깔자

나는 뒤로 걷는다. - 뒤로 걸으면 너무 좋다, 몸이 더 잘 풀리는거 같다.

깔자 — Wed, 09 Apr 2025 02:54:14 GMT

나는 뒤로 걷는것을 좋아한다. 아침에 사무실 들어가기 전에 20분간 뒤로 걷기를 매일 하고 있다. 또한 점심때도 30분간 정도는 뒤로 걸으려고 노력하며, 저녁때도 기회가 되면 뒤로 걷는다. 사람의 왕래가 적은곳을 골라서 뒤로 걷고 있으나,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곤한다. 뒤로 걷는게 좋은점은 사람의 뒷쪽 근육을 풀어주거나 강하게 해주면,

아픈 손가락 - 어머니에겐 내가 아픈손가락이었다.

깔자 — Mon, 31 Mar 2025 14:16:17 GMT

오늘 문득 글을 적고싶었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나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떤 글을 적을까. 무엇을 적을까. 오늘 나는 결정했다. 글을 적고 싶을때 적는것으로, 내용은, 일상생활을 적고, 추억을 회상하며, 감동과 재미가 있으며, 삶의 희망이 있는 글을 적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과연 생각대로 될지는 모르겠다.) 제가 작성한 글이

팬플룻을 시작하며 - 나의 소원은 악기 하나를 배우는것

깔자 — Sun, 30 Mar 2025 04:02:06 GMT

저번달 대학 강사로 있는곳에서 학생 ot를 하였다. 프로그램중에 노래를 부르고, 레크레이션 하고, 율동도 알려주고, 색소폰을 3곡 연주하는 등 재미나게 행사를 진행하였다. 준비하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문뜩 저의 마음 한구석에서 잠자고 있던 악기에 대한 열정이 일렁이었다. 나도 악기 하나를 너무 배우고 싶다라고. 기타, 드럼을 두세달 배우다 그만둔후에는 나

작가 탄생 - 작가가 되다.

깔자 — Sat, 29 Mar 2025 13:47:14 GMT

작가 생각지도 못한 내가 작가가 되었다^^ 하늘의 뜻을 안다는 나이, 지천명의 중반에 이르러~ 브런치 작가로써 걸음마를 시작하였다. 나의 인생에 보답이라도 하듯, 나를 지켜보고 있는 수호신이 있는듯, 나를 새롭게 작가로 탄생시켜주었다. 어떤 시험에 합격한것처럼 너무나 기뻐 주위에 자랑을 하였다. 앞으로 나를 작가로 불러달라공~ 나의 주위에는 거의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