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er /@@hZc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씁니다. ko Wed, 14 May 2025 10:04:13 GMT Kakao Brunch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uaQVYblat-VSesDAiByiSl7sPK8.jpg /@@hZc 100 100 재즈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 4가지 추천 - 재즈를 라이브보다 콘텐츠로 먼저 만난 사람이 추천하는 콘텐츠 /@@hZc/749 함께 공연을 만들던 친구가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인스타 @oldie_but_goodie__) 지난 2024년에는 혜화에서 하는 합동 재즈 콘서트에서 친구의 라이브를 처음 들었는데 가슴이 몽글몽글했다. 재즈에 대해서 깊은 지식 또는 안목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친구네 밴드와 다른 밴드들의 음악을 느끼면서 '오우 좋다. 재즈스럽네.'라는 생각을 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WlQPfYIJVJxdvf8n_qisvEnxR9w.png" width="500" /> Wed, 14 May 2025 01:00:13 GMT Sayer /@@hZc/749 클라이밍 두 번 해본 사람의 클라이밍 노하우 대공개! - 인공암벽장 두 번 방문해서 얻은 클라이밍+인생 노하우 /@@hZc/751 클라이밍 실력 향상을 위해서 훈련한 것도 아닌데 6개월이라는 시간차를 두고 다시 도전했더니 눈에 띄게 잘 해낼 수 있었던, 클라이밍 체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눈에 띄게 늘었다.라는 말은 첫 체험과 두 번째 체험을 모두 지켜본 십수 년 차 클라이머들과 강사님의 평을 빌려 썼다. 내가 느끼기에도 '오? 저번 보다 더 잘 된당!'하기도 했다ㅋㅋㅋ 첫 번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dUa8pJDZAuLxfgI3j-MhJP_sWaQ.png" width="500" /> Tue, 13 May 2025 01:00:15 GMT Sayer /@@hZc/751 1화. 강릉역사 사물함, 분실물 되찾는 방법 - 뜻밖의 사건으로 알게 된 문제 해결력, 그리고 인류 일자리의 밝은 미래ㅋ /@@hZc/744 사건 개요 강릉 로컬 숙소, 독립영화관, 궁금했던 카페 해변에 당시 감상하던 콘텐츠 촬영지까지 다녀와 뿌듯한 기분으로 느긋하게 역으로 향했다. 사물함 문을 열며, 기차에 오르면 글을 쓸까, 다른 콘텐츠를 볼까 무얼 할까 즐거이 고민을 하던 찰나... 사물함 안쪽에 강릉샌드 포장 봉지만 남겨져 있고, 내 배낭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뭐지? 소매치기도 아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0mfQjJW3A2k-AlV7SuiROFRWSVA.png" width="336" /> Fri, 02 May 2025 01:00:13 GMT Sayer /@@hZc/744 1화. 얼마 전에 감상한 영화가 현실이 되었다. - 콘클라베-가톨릭버전 정치 영화. 현실에서도 실행한다니 기분이 묘하다. /@@hZc/743 현실로 다가온 콘클라베 지난 4월 17일에 영화 &lt;콘클라베&gt;를 감상했다. 21일(현지 시각. 서울 기준으로는 21일 또는 22일)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소식을 접했다. 기분이 묘했다. 나는 영화를 감상하며 새로운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느끼고 싶어서, 가톨릭 콘클라베에 대해 전혀 알아보지 않은 채 극장으로 향했다. 그저, 예고편 만으로도 아름다움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TSE7BBdZGEtnQPuWpPcnMGIn-qI.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01:00:06 GMT Sayer /@@hZc/743 1화. 민족 대 명절을 앞두고 검무를 배웠다 - 검도 경험 x, 한국무용 경험 x. 그래도 괜찮아! /@@hZc/742 왜 검무를 배웠나 2023년 전주 여행 중, 우연히 관람한 검무 시연에서 반했다. 몸은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손에 든 건 검이라는 번쩍이는 무기였고, 분명 아름다운 여성인데, 검무를 추는 모습은 절도 있고 기개가 있었다. 맘에 드는 디자인의 예쁜 네일아트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느라 바벨을 쥐는 손을 보면서 느꼈던 것을 검무 무대를 보면서 다시 느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4Qy8nKI0Sh1lKm8eT6Hqk4uBp4k.png" width="500" /> Tue, 29 Apr 2025 06:00:01 GMT Sayer /@@hZc/742 내 마음 깊이 남은 대학 문화 한 가지 - 대학 대자보 그리고 뮤지컬 &lt;카바레&gt;, 책 &lt;어느 독일인 이야기&gt; /@@hZc/739 나는 초등학교 빼고는 학교를 선택해서 진학했다. 중학교 진학으로 얻은 교훈은, 본인 소신은 없는데 친구 따라가면 망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고, 그 목표에 따른 선택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중학교 진학과 학교 생활을 통해 깨달은 바가 있어서, 고등학교는 입시 전략적으로 유리하면서도 학교 분위기는 여유가 느껴지는 곳으로 가고 Thu, 02 Jan 2025 12:55:35 GMT Sayer /@@hZc/739 좋아하는 만화 &lt;강철의 연금술사&gt; 속 옥에 티 - 만화, 소년이 온다, 4.3., 역사, 그리고 계엄 /@@hZc/737 가장 좋아하는 만화 &lt;강철의 연금술사&gt;를 읽을 때마다하는 생각과, &lt;소년이 온다&gt;를 읽고 나서 느낀 바, 그리고 이번에 계엄선포와 해제를 경험하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엮었다. 2024년, 올해가 가기 전에 이 글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았다. 올해, 마지막 달 초부터 여러 사람들의 계획과 목표를 뒤흔든 사건이 있다. 계엄 선포와 해제, 그리고 탄핵소추 Sat, 28 Dec 2024 15:08:51 GMT Sayer /@@hZc/737 퇴근후 보컬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컬 글은 마무리, 새로운 글감으로 꾸준 글 시작할거에요! /@@hZc/734 안녕하세요, 이 글은 퇴근 후 보컬 글을 마무리하는 글입니다. 보컬 에세이를 시작했던 계기 일상 속에서의 스트레스를 예술로 승화하면 아주 효과가 좋다는 걸 알아서, 그걸 실행해보겠다고 시작한 곡 선택, 녹음. 이것으로 멈추기 뭔가 아쉬웠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찍어둔 사진 중에 곡과 가장 어울리는 사진을 골라서 영상으로 만들었지요. 혼자 간직하지만 말고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O3cDJ7Hm_z3ba7MpLhGn2taK7nA" width="500" /> Sun, 24 Nov 2024 02:17:35 GMT Sayer /@@hZc/734 조카의 첫 물놀이에 대한 감상을 담아 노래했다 - track11.I need you_허각&amp;지아 /@@hZc/733 선곡 영감이 된, 조카 첫 물놀이 조카 첫 물놀이를 함께하는 영광을 누렸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조카의 아버지와 어머니, 조카 모두 높은 톤의 목소리와 발랄한 호흡이었다. 아기가 다치지 않도록 하면서, 물이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게 받으면서 주의를 기울였다. 섬세하게 신경 써야 하는 일을 했지만 다들 신나 있었다. 다음날 새벽 일찍 출근해야 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RFHwhdDUnRq1RTDKUz2bP71Mm0.PNG" width="500" /> Mon, 04 Nov 2024 22:00:03 GMT Sayer /@@hZc/733 추억하기 좋은 계절, 부모님께 노래 선물하기 - track10.Reality_영화 &lt;La Boum(라붐)&gt; /@@hZc/716 &quot;계절 탄다&quot;라는 말의 의미, 두 가지 자주 쓰는 말에 대해서, 얼마 전에 새로운 관점을 접했다. '계절 탄다'라는 말이 그 계절에 우울감이 심해진다는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님과 나와 내 동생은 어떤 계절을 탄다 라는 말을 다른 의미로 사용하곤 한다.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이 더 깊어진다, 놀러 가고 싶다는 의미로 쓴다. 우리 가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5vVAoMhw5XhkMFWrsv1lNz85AqA.PNG" width="500" /> Mon, 28 Oct 2024 22:00:02 GMT Sayer /@@hZc/716 어떤 글을 쓰고 싶은가2_스토리 - 몰입하게 되는 이야기구성. 스토리텔링 /@@hZc/728 스토리(이야기)가 글감 1순위인 이유 나는 콘텐츠를 좋아한다. 그런데 '콘텐츠를 좋아해요'라고 말하기엔 뭔가 밋밋하다.&nbsp;내가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는 것 치고는 영 밋밋해서 맛이 살지 않았다. 그래서 좋아하는 콘텐츠 뭉치를 분해해봤다. 영화, 드라마 같은 영상 콘텐츠, 음향 콘텐츠,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게임, 일러스트, 공연, 책,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 Thu, 24 Oct 2024 14:20:28 GMT Sayer /@@hZc/728 어떤 글을 쓰고 싶은가1_메트로 작가 일화 -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글 /@@hZc/727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은 것일까? 진로와 같이, 꿈과 같이, 꾸준히 고민하는 주제다. 나는 매일 짧든 길든 글을 쓴다. 브런치에 글을 쓰지 않을 때에도&nbsp;어딘가에는,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나 개인적인 일기로, 오프라인으로라도 매일 글을 쓰고 있었다. 정보를 전하는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 오는 것이 즐겁다. 그래서 정보를 전하는 Thu, 24 Oct 2024 14:20:15 GMT Sayer /@@hZc/727 글을 잘 쓰는 방법은, 힘을 빼기 - 뭘 하든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힘빼기다 /@@hZc/725 불필요한 힘을 빼면 잘 할 수 있다. 예시1) 연기 공부할 때 일화 공연에 대해 공부할 때, 애써 공부해 준비해 갔던 연기에 대해 이런 코멘트를 들은 적 있다. '힘을 빼고, 옆자리 친구한테 말해주듯이 해봐'그래서 코멘트를 듣자마자 힘을 툭 빼고 옆자리 동료와 수다를 떨듯이 대사를 해봤다.&nbsp;'그래, 이렇게 잘하는데! 아깐 왜 그랬어!' 어리둥절했다. 열심히 Thu, 24 Oct 2024 14:01:33 GMT Sayer /@@hZc/725 보이고 들리는 것으로 묘사하기 - 묘사하듯 글쓰기, 생생한 글/소설 쓰기에 대한 아이디어 /@@hZc/724 보이고 들리는 것들을 전부 글로 옮긴다고 생각하고 쓰면 어떨까?모든 인물묘사와 상황묘사 요소를 그대로 글로 쓰면 소설이 되지 않을까?영화 시나리오와 공연 대본 속 지시문처럼. 그보다 더 자세한 묘사를 하는 거야. 어느 날, 식사를 하다가 퍼뜩 떠오른 아이디어다. 연기 공부를 할 때, 동료들은 나를 학구파라고 했다.&nbsp;항상 대본에 뭔가 메모하고 있었고, 내 Thu, 24 Oct 2024 13:46:18 GMT Sayer /@@hZc/724 꾸준히 쓰고 싶다면, 취향에 대해서 써보세요 - 자기 취향 찾는 법, 취향 기록을 어려워하는 이유 그리고 취향 기록 예시 /@@hZc/723 글을 쓸 때, 자기 취향을 찾는 방법 우선 이것저것 다양한 글감에 대해서 써서 글을 남겨본다. 글감을 찾는 방법은? 정 쓰고 싶은 글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 키워드를 뽑아낸다던지, 옆에 있는 책의 몇째 줄 첫 단어를 선택한다던지. 그런 우연에 의한 방법도 추천한다. 그렇게 글감을 선택해 이것저것 다양한 주제로 우선 써본다. Thu, 24 Oct 2024 13:35:51 GMT Sayer /@@hZc/723 작가 소개 읽다가 깨달은 것, 쫄지 말자! - 유명 작가 소개를 읽다가 나를 관통하는 키워드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hZc/722 콘텐츠 정보를 얻기 좋은 곳 콘텐츠 분야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정보를 얻기 좋은 온라인 사이트가 있다. 잡다한 정보를 얻기 가장 좋은 곳은 구글, 네이버, 유튜브 등이다. 하지만 콘텐츠에 대해서라면 나무위키가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각 분야의 덕후들이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모아다가 서술해놓는다. 종종 활용하면서 이렇게나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이렇 Thu, 24 Oct 2024 13:10:37 GMT Sayer /@@hZc/722 당장 실현되지 않을 것 같아도 일단 글을 쓰는 이유 - 과거에 쓴 메모는 현재 내게 글감, 아이디어가 된다. /@@hZc/721 어떤 아이디어라도, 지금 당장 실현될 것 같지 않아도 무조건 글이나 이미지 등으로 남겨두는 습관이 있다. 글감을 찾을 때, 가장 먼저 예전에 내가 써둔 메모들을 펼쳐보고 영감을 얻기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첫 번째 이유다. 글감에 대해서만 힌트를 얻는 것이 아니다. 글의 방향성, 다르게 말하면 분위기에 대해서도 도움이 된다. '어떤 분야'에 대해 글 Thu, 24 Oct 2024 12:34:23 GMT Sayer /@@hZc/721 동경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그룹을 보며 알게 된 것 - 그들은 항상 영상 가까이 있었고, 나는 항상 글 가까이 있다. /@@hZc/720 내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그룹, 티키틱 대학 시절부터 좋아했던 크리에이터 그룹이 있다. 유튜브에서 일상 뮤지컬 콘텐츠로 브랜딩한 '티키틱'이다. 현재는 일상 속에서 해볼 만한 재밌는 상상을 소재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가 되는 영상에는 꼭 티키틱의 자작곡이 따라붙는다. 티키틱 뮤직비디오인 셈이다. 종종 다른 가수들의 곡에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덧붙여 Thu, 24 Oct 2024 12:20:49 GMT Sayer /@@hZc/720 요즘 쓰고 있는 소재와 그로 인해 얻은 것 - 여행리뷰, 음악 에세이, 콘텐츠 리뷰 그리고 글에 관한 글. /@@hZc/719 요즘 꾸준히 쓰고 있는 글 소재는 큰 주제로 나눠볼 때 다음 네 가지다. 여행/나들이 리뷰, 취미음악 에세이, 콘텐츠 리뷰 그리고 글에 관한 글. 여행/나들이 리뷰 우선, 여행/나들이 리뷰는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쓰기 시작했다. 엄마와의 부산 여행을 기획하고 직접 다녀보면서 즐거웠다. 여행은 준비할 때부터 귀가해서 정리하는 글을 쓸 때, 그리고 정리 Wed, 23 Oct 2024 12:42:22 GMT Sayer /@@hZc/719 추억은? 쓸쓸하지 않게, 밝고 담담하게 - track10. 그대라는 시_호텔델루나 ost /@@hZc/699 9월 중순을 넘어가던 주말 아침, 한 친구가 벙개 모임을 제안했다. 말을 꺼낸 친구가 깜짝 놀랄 정도로, 카톡방에 있는 세 명 모두 뜨거운 반응을 하며 약속을 잡았다. ㅋㅋㅋㅋ 장소는 내가 권했다. 익선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한국 패치하고 그 속을 거니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익선동을 소개한 이유 바로 옆의 인사동과 북촌은 여러 번 가봤으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c%2Fimage%2FvjrMr_4HXTaWBLzCoj47SJXk5ko.png" width="500" /> Mon, 21 Oct 2024 22:00:00 GMT Sayer /@@hZc/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