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일도 채남수 /@@hbgR 대기업 32년 협력사 사장 2년 근무1951년생으로 은퇴후 교회 전도사 5년 역임함 ko Fri, 02 May 2025 16:53:51 GMT Kakao Brunch 대기업 32년 협력사 사장 2년 근무1951년생으로 은퇴후 교회 전도사 5년 역임함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C1Mbw%2Fbtr88saObb0%2F83NfvpPou7m5cWia9Bs9x1%2Fimg_640x640.jpg /@@hbgR 100 100 제15화: 순종의 믿음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hbgR/39 참하나님 여호와를 존경하고 두려워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장래 일을 계획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자기 집은 물론 세상을 구하였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결과이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 Mon, 21 Apr 2025 13:58:42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9 운명적인 만남 /@@hbgR/38 집을 나설 때 나는 습관적으로 하늘을 본다. 그날 날씨를 점쳐보기 위함이다. 그럴 때마다 신통하게 잘 들어맞았다. 그날도 집을 나서기 전 습관적으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얀 구름 사이로 검은 구름이 점령군처럼 휘젓고 지나가는 게 보였다. 우산을 챙겼다. “웬 우산? 하늘만 말짱하구먼.” 막냇동생이 고개를 갸웃하며 한마디 툭 던졌다. “야, 오늘 비 Thu, 17 Apr 2025 05:51:39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8 제14화: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자 /@@hbgR/37 믿음을 선물로 받는 것은 구원의 길로 들어서는 시작일 뿐이다. 믿음은 끝까지 지켜나가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떠나시기 전 우리를 위하여 위대한 선물을 예비해 놓으셨다. 자기를 대신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신 것이다. 이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신다. 한 걸음 Mon, 14 Apr 2025 01:23:32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7 제13화: 믿음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들머리다 /@@hbgR/36 첫째로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참하나님으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다. 바로 그 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시다. 우리를 믿음에 접붙이실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그리스도 피로 죄사함 받아 그리스도 안에 들 Mon, 31 Mar 2025 03:55:37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6 임 맞을 그 날 /@@hbgR/35 영원한 나의 사랑 눈부신 임이시여 마음 가득 눈 가득 임이시니 임은 변함없는 나의 주인입니다 임을 품음은 진정한 행복이 되고 입맞춤은 성령의 강물이 되어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절제와 온유 신실함과 친절함과 선한 열매로 영글어 세상 가득 차고 넘칩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신 임의 희생의 보혈 그 크신 은혜로 얻은 영원한 생명 Thu, 20 Mar 2025 03:56:12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5 제12화: 죄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hbgR/34 1) 죄를 홍수로 심판하신 하나님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할수록 그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악하여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하나님은 처음으로 사람을 지은 것에 대해 크게 후회하시고 사람뿐 아니라 땅 위를 기는 짐승과 공중의 새까지 모조리 없애버릴 계획을 세우셨다. 이것이 바로 이 세상을 하나님이 홍수로 멸하신 노아와 홍수이다.   노아는 Mon, 10 Mar 2025 11:58:01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4 첫 키스 /@@hbgR/33 내 친구는 같은 동네 가까운 곳에서 살았다. 친구 어머니는 동네에서 우리 어머니와 가장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우리도 자주 어울리다 보니 아주 친한 사이가 되었다. 친구는 동갑내기로 또래 여자애들과는 달리 까칠하지 않고 항상 잘 웃고 친절한 아이였다. 얼굴도 제일 예뻤다. 농한기에 아버지가 외출하는 날이면 친구 어머니는 우리 집에서 어머니와 같이 Thu, 06 Mar 2025 03:30:30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3 제11화: 우리는 어떤 죄를 짓는가 (4) - 4) 경건에 이르지 못하는 죄 /@@hbgR/32 경건에 이르지 못하는 죄는 자기 사랑, 돈사랑, 자긍, 교만, 훼방, 부모 거역, 감사치 않음, 거룩하지 않음, 무정함, 원통함을 풀지 않음, 참소, 절제하지 못함, 사나움,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함, 배반하여 팔며, 조급함, 자고,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함,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 등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Mon, 03 Mar 2025 13:39:56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2 제10화: 우리는 어떤 죄를 짓는가? (3) - 3) 육체에서 나오는 죄 /@@hbgR/31 육체에서 나오는 죄는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음,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등이다 사람이 범하는 죄는 대부분 몸 밖에서 일어나지만, 음행 죄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다. 믿음으로 주님과 합하여 한 지체가 되는 것인데, 그 지체를 음행함으로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되지 Mon, 24 Feb 2025 04:21:48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1 남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나부터 변하자! /@@hbgR/30 요즈음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하나 있다. 대전에 한 초등학교 교사 A 씨가 같은 학교 1학년 김하늘 양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다. 죽은 하늘이는 이제 갓 8살로 꽃봉오리조차 피워보지 못한 어린아이이다. 춤을 좋아해 가수가 꿈이었던 천진난만한 아이. A 교사는 무슨 원한이 있어 하늘이를 무참하게 죽인 것일까? 왜 같이 죽을 사람 Fri, 21 Feb 2025 11:04:57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30 스틱(STICK) /@@hbgR/29 요즘 들어 아내의 잔소리가 도를 넘었다. 주로 운동에 관한 잔소리다. ‘헬스 좀 다녀와요. 오늘 팔굽혀펴기는 몇 번 했어요? 무슨 운동을 그리 빨리하고 와요? 야산을 걷는 것이 무슨 운동이 되나? ...’ 얼마 전에 집 근처 야산을 산책하는데도 아내는 스틱을 가지고 가라 했다. 내 나이에 넘어져 고관절 골절이라도 생기면 큰일이 난다고. 아직 두 Fri, 21 Feb 2025 11:00:40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9 제9화: 우리는 어떤 죄를 짓는가? (2) - 2) 마음에 하나님 두기 싫어하는 죄 /@@hbgR/28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죄는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 비방,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자, 능욕, 교만,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 부모에게 거역, 우매, 배약, 무정, 무자비 등이다. 불의란 진리대로 행하지 않고 세속에 물들어 부끄럽게 살아가는 경건치 못한 자를 말한다. 경건한 자란 정결 Mon, 10 Feb 2025 07:58:37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8 제8화: 우리는 어떤 죄를 짓는가? (1) - 1) 마음에서 나오는 죄 /@@hbgR/27 사람은 누구나 몸과 마음에서 죄가 나온다. 마치 더우면 땀이 나듯 죄가 나온다. 죄짓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만약 죄짓지 않았다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저는 죄짓고도 거짓으로 말하거나, 죄의 범주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조차 죄짓고도 잊어버린 자일 것이다. 성경은 이 땅에 죄짓지 않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사람이 Mon, 03 Feb 2025 14:53:00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7 제7화: 죄는 어디에서 왔나? /@@hbgR/26 1) 원죄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자기의 모양과 형상으로 사람을 만들고 생육하고 번성하며 천지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도록 특권을 주셨다.   세상을 누리며 살 수 있게 장을 열어 준 곳이 바로 에덴동산이다. 에덴동산은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완전한 평화와 축복이 있고 죄악이 없는 이 땅에 유일한 천국이었다. 그곳에 최초로 아 Mon, 27 Jan 2025 12:44:23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6 제6화: 죄 문제 해결 없이는 천국 못 간다 /@@hbgR/25 이 땅에 자기 의지로 태어나거나 죽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초인간적인 신의 힘으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태어나고 죽는다.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에게는 육신과 영혼이 함께 존재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특별히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존재하게 하였다. 죽음이란 육신의 죽음을 말하며,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게 Mon, 20 Jan 2025 11:47:14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5 제5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된 큰형님 /@@hbgR/24 올해 9월 1일, 형수님한테서 다급한 문자가 날아들었다. 폐렴으로 형님이 강남병원에 갑자기 입원했다는 내용이었다 가래가 끓고 사레가 자주 드는 흡입성 폐렴이라고 했다 119를 불러 큰 병원을 돌고 돌다가 우리 집 근처 작은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의료대란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소름이 돋았다. 분명 우연이 아니었다 양가 부모님을 천국으로 보내 Sun, 12 Jan 2025 22:36:40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4 제4화: 치매 나으시고 소천하신 어머니 /@@hbgR/23 장인 장모님이 소천하시자 우리 부부는 어머님을 모셔올 계획을 세웠다. 적어도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천국에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치매가 더 악화하면 영영 기회를 놓칠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회사를 은퇴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터라, 하나님이 시간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했다 은퇴 후 협력사에 사장으로 나가 Sun, 05 Jan 2025 23:11:29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3 제3화: 자식들과 화합을 이루고 소천하신 장인어른 /@@hbgR/22 장모님의 소천으로 가장 충격을 받은 사람은 장인어른이시다 늘 당당하시고 말이 없으시며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솔선수범하신 분이다 5.16 군사 정변 이전에 고향인 익산시 성당면에서 면장을 지낸 분으로 당시에는 동네에 문맹자가 많아 각종 법적 문제나 관련 서류 등을 도맡아 처리해 주셨다고 했다 가장으로서 역할을 빈틈없이 잘 처리하셨고 늘 장모님의 버팀목이 Mon, 30 Dec 2024 22:41:40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2 제2화: 기도로 행복하게 소천하신 장모님 /@@hbgR/21 아내와 나는 세 분 부모님(어머니, 장인, 장모)을 모셔다가 천국 보내드리겠다고 결심했지만, 현실은 녹녹지 않았다. 애간장을 태우는 자식들과는 달리 세분 모두 의외의 반응을 보이셨다.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왜 얹혀살아야 하냐고 반문하셨다 그렇다고 포기할 우리가 아니었다. 더구나 아내는 옳다고 생각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직진하는 성격이다 Sun, 22 Dec 2024 22:38:12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1 제1화: 부끄러운 구원을 이루신 아버지 /@@hbgR/20 1998년 9월 17일 힘들었던 여수 현장에서 복귀하여 잠시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이다 주일 교회 2부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도중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위중한 상태로 혹시 소천할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라고 했다 충격이었다. 사실은 두 달 전에 아버지 혼자 우리 집을 다녀가셨다. 갑자기 손자들이 보고 Mon, 16 Dec 2024 06:03:51 GMT 일심일도 채남수 /@@hbg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