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hj7Z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런치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글과 함께 많은 소통 있기를 바랍니다 ko Sun, 04 May 2025 02:56:13 GMT Kakao Brunch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브런치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글과 함께 많은 소통 있기를 바랍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7Z%2Fimage%2FPXOflCD9nrU82hQ7KbOpMedDkbc /@@hj7Z 100 100 느린 기적 /@@hj7Z/120 글자를 처음 배웠다네카톡이 왔다네&quot;엄마, 이제 제법 하네&quot;그 칭찬 한마디에가슴이 벅차글자를 또박또박 배운다네글자를 열심히 배워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네자유롭게날개 달고마음 전하고 싶다네 Thu, 01 May 2025 23:56:19 GMT 정이 /@@hj7Z/120 창작과 책임 사이 /@@hj7Z/119 나는 저작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정식으로 등단한 작가도 아니고, 책을 낸 경험도 없기에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저 브런치에서 작가로 글을 쓰며 나만의 공간과 목소리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해 왔다.그렇지만 누군가 글을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가져간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문장이 타인의 손을 거쳐 아무렇지 않게 퍼져 나간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7Z%2Fimage%2FTFQQdAbBHnRolR6i8A-aJg4h8M4" width="500" /> Sun, 27 Apr 2025 02:45:04 GMT 정이 /@@hj7Z/119 너의 빈자리 /@@hj7Z/118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가와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들려와 해처럼 맑은 모습이 다가와너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어 Fri, 25 Apr 2025 03:00:12 GMT 정이 /@@hj7Z/118 일렁임의 시작 /@@hj7Z/117 무엇인가 마음에서일렁일 때가 있습니다무엇인가 찾아와마음이 고요하지 못할 때가그럴 때 우리는그 무엇인가를 찾아여행을 떠나곤 하지요그것이 사랑일 수도 있고우정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결국 우리는그 무언가를 찾아조용히여행을 떠납니다그리고 문득이제는 나도괜찮을까생각해 봅니다 Wed, 23 Apr 2025 00:00:31 GMT 정이 /@@hj7Z/117 과자 /@@hj7Z/116 과거는 잊고자!! 나가자 새로운 미래로 Tue, 08 Apr 2025 13:41:40 GMT 정이 /@@hj7Z/116 두만강 - 삼행시 /@@hj7Z/115 두 번 다시없을 좋은 우리의만 남을 위해 더강 한 사람이 되기로 했다 Sun, 06 Apr 2025 22:10:28 GMT 정이 /@@hj7Z/115 아침 /@@hj7Z/113 고요함에서 깨어나는 시간일상의 여유로움도 자연의 바쁨도조용히 스며드는 순간 Wed, 02 Apr 2025 23:00:24 GMT 정이 /@@hj7Z/113 안경 속 세상 /@@hj7Z/112 동글동글한 두 렌즈 위에세상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네자연도 또렷이 빛나고사람들 얼굴도 따뜻하게 보인다네자연의 모습, 사람의 얼굴뿐 아니라마음까지도 볼 수 있는그런 안경이 있다면 참 좋겠네그 안경을 쓰면서로의 마음이 더 가까워질까? Tue, 01 Apr 2025 23:00:21 GMT 정이 /@@hj7Z/112 장미 2행시 /@@hj7Z/111 장 - 장하다, 내 스스로를 칭찬해미 - 미치게 멋지니까! Mon, 31 Mar 2025 05:58:55 GMT 정이 /@@hj7Z/111 희망 [2행시] /@@hj7Z/107 희: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망: 망설이지 말고 한 걸음 더 내디뎌 보자.희망은 멀리 서라도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다가오고 있으니까. Sun, 30 Mar 2025 23:00:08 GMT 정이 /@@hj7Z/107 마음 위에 내리는 시 /@@hj7Z/110 어느 날은여러 감정들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조용히 안녕을 건네며 스쳐 지나가네.기쁨도, 슬픔도,그리움도, 기대도한 줄씩 흔적을 남기고 떠나가네.그럴 때면마음 안에 시를 쓰고흰 종이 위에 한 글자씩 내려앉는다네. Wed, 26 Mar 2025 23:00:16 GMT 정이 /@@hj7Z/110 다음 생에도 당신 곁에 /@@hj7Z/109 바다는 끝없이 넓어그 깊이를 알 수 없고눈으로 다 담을 수도 없지만그 품 안에서 자란 나는물결 따라 따뜻함을 느낍니다.그 바다는 곧 엄마였어요.언제나 조용히 나를 감싸고말없이 안아주는 넓은 품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금 그 바다 곁에서물결처럼 안기고 싶어요.그때도 엄마의 딸로그리고 엄마의 품 안에서진정 행복하기를. Wed, 26 Mar 2025 00:00:19 GMT 정이 /@@hj7Z/109 만두 [2행시] /@@hj7Z/106 만 : 만만치 않은 세상 속에서두 : 두려움 없이 기회를 잡고 다시 일어난다네 Sun, 23 Mar 2025 00:20:39 GMT 정이 /@@hj7Z/106 호들갑 삼행시 /@@hj7Z/105 호: 호호호 웃으며 반가이 맞이하고들: 들썩들썩 어깨춤이 절로 나고갑: 갑자기 온몸이 신나게 들썩이네 Fri, 21 Mar 2025 11:48:02 GMT 정이 /@@hj7Z/105 할머니[3행시] /@@hj7Z/103 할: 할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되새겨 봐.머: 머리가 아픈 일이 있어도 '할 수 있다'라고 마음을 다잡다 보면, 어느 순간 해결책이 보일 거야.니: 니가 안 하면 누가 하겠어? Thu, 20 Mar 2025 13:18:40 GMT 정이 /@@hj7Z/103 자두[ 2 행시] /@@hj7Z/102 자: 자연이 빚어낸 과일 중에서도 맛있는 과일은 자두두: 두 말할 것 없이 자두가 최고! Thu, 20 Mar 2025 01:21:10 GMT 정이 /@@hj7Z/102 안녕하세요,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작가 여러분! -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j7Z/101 오늘은 조금 색다른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 저 혼자 매거진을 만들어도 좋지만, 작가님들과 함께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어렸을 때 삼행시, 오행시 많이 해보셨죠? 가벼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창작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lsquo;작가들의 행시집&rsquo;이라는 매거진을 열었습니다.✅ 삼행시, 오행시, 육행시 등 어떤 형식이든 좋아요!✅ 긴 문장으로 만든 후, Thu, 20 Mar 2025 01:10:11 GMT 정이 /@@hj7Z/101 가냘픈 꽃 /@@hj7Z/100 민들레 나랑 닮았네 꽃들은 다 이쁘네노래 부르며 몸을 흔들흔들하네 마음도 꽃과 같이 흔들흔들하네 바라보는 것 행복이라네이쁘고 여린 민들레 아주 아주 예쁜 인사 한번 할까?인사를 하고 싶네 이쁜 민들레꽃 Thu, 20 Mar 2025 00:00:14 GMT 정이 /@@hj7Z/100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로가 되는 시간 2의 마무리 /@@hj7Z/98 안녕하세요. 브런치북 구독자 여러분 브런치북 작가님들 제가 오늘 위로가 되는 시간 2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위로가 되는 시간 2를 연재하면서 조금 욕심을 부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쭉 연재를 하며 즐겁기도 했지만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번 연재를 해야 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제가 조금 힘들었지만 끝까지 마무리할 Wed, 19 Mar 2025 01:08:59 GMT 정이 /@@hj7Z/98 그냥 쉬믄 되는 거여 - 제가 쓴 사투리 시를 소개합니다 /@@hj7Z/97 오메, 참말로 좋네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응께...운동도 허고 공부도 해야 헌다마는아무것도 하기 싫당께휴식이 뭐 별거냐묵고 싶은 거 묵고친구 만나서 수다 떨고 싶음 떨고그라믄 되는 것이여마음이 편하면 그만인 것이여 Tue, 18 Mar 2025 23:00:21 GMT 정이 /@@hj7Z/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