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나 /@@hjVM 집밥에 진심인 두 남자와 함께 작은 살림을 꾸려나가는, 소소한 일상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담아봅니다. ko Mon, 28 Apr 2025 11:40:20 GMT Kakao Brunch 집밥에 진심인 두 남자와 함께 작은 살림을 꾸려나가는, 소소한 일상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담아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VM%2Fimage%2FkRJnThc1IyGzIcDgsq6Jf4a3X7s.JPG /@@hjVM 100 100 남편의 도시락 다이어리 - 변덕스럽지만 성실한 도시락 /@@hjVM/1 &ldquo;내일, 점심 도시락 싸?&rdquo; &ldquo;응...&rdquo;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까지 우리 부부의 매일 잠자리 인사다. 4년 전 온 세계를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 팬데믹.. 그 공포의 코로나가 내 작은 주방에도 조용히 찾아와 이른 아침부터 이곳에 격리시키더니 끝끝내 남편의 점심 도시락까지 싸도록 조종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VM%2Fimage%2FFV0-wS72UrUzx9faAlWfAZ-AgYc.jpg" width="500" /> Mon, 28 Oct 2024 07:36:19 GMT 해가나 /@@hjV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