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소녀 /@@hkSQ 어떤일이든 꾸준하게 배우고 딸둘을 키우며 성장하는 육아맘으로서 꼼꼼하고 계획적인 J성향의 엄마가 아이들과 고군분투하면서 일상속에서 글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슬초브런치 3기 ko Mon, 28 Apr 2025 02:48:18 GMT Kakao Brunch 어떤일이든 꾸준하게 배우고 딸둘을 키우며 성장하는 육아맘으로서 꼼꼼하고 계획적인 J성향의 엄마가 아이들과 고군분투하면서 일상속에서 글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슬초브런치 3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7Y2el%2FbtsJ8YYkeHZ%2FQhaFsCX8IWyrKXeevZsL1K%2Fimg_640x640.jpg /@@hkSQ 100 100 기어코 해냈다 - 한국단편문학선 1, 2를 읽고 나서 /@@hkSQ/48 슬초 브런치 3기 서서모임에서(독서모임) 7번째 책으로 한국단편문학선 1, 2권을 한 달 만에 완독 했어요. 한국단편문학선 1, 2는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시험 때 봤던 익숙한 소설 지문부터(감자, 소나기 외) 낯선 소설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문학작품이 실려있었어요. 서서모임&nbsp;피오나 동기들과 매일의 힘을 믿고 책을 놓지 않고 독서한 덕분에 끝까지 완독을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Rb3g4eYprwT7bzgXUTstcAIh5vg" width="500" /> Fri, 25 Apr 2025 11:10:02 GMT 명랑소녀 /@@hkSQ/48 매일 운동할 결심 - 자세하게 인바디 검사지 분석과 코칭받기 /@@hkSQ/47 슬기로운 초등생활카페에서 &quot;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quot; 최윤미 작가님이 인바디 분석, 책 서평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운이 좋게도 인바디 분석 및 코칭이 당첨되었다. 당첨자가(참여자가) 인바디 검사 결과지를 메일로 보내면 작가님이 건강상태, 식사방향, 개별추천 운동루틴까지 코멘트를 다 보내주신다고 했기에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것처럼 설레임과 기대감이 들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xWWgQAK5_Gd_x1gXEDKwcodViBg.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14:52:27 GMT 명랑소녀 /@@hkSQ/47 아이와 엄마가 오롯이 함께하기 - 마곡 안전 체험관에 가다 /@@hkSQ/46 &quot;학생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안전 놀이터&quot; 안전 체험행사가 있다고 초등학교에서 이 알리미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해서 손가락으로 재빠르게 클릭하여 접수를 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이하고 마곡 안전 체험관이 1주년 개관기념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나란 사람 오늘 운이 다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G6cHqBXNXXiLVK2dPR1l9QxbVeE.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14:07:44 GMT 명랑소녀 /@@hkSQ/46 엄마반성문 저자 이유남을 만나다 - 진정성과 열정이 묻어난 강연을 듣다 /@@hkSQ/45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에 2일 동안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nbsp;6학년 초등학생 수와 학급수가&nbsp;많아서 반을 나누어서&nbsp;2일에 걸쳐 연수를 진행하였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6학년 아이들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에게 강의를 하여 도움을 주자는 목적이라고 하셨다. 2024년 8월 말에 새로 부임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sUct2bxVT4Ev36yclm0VEhKeA5E.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10:33:23 GMT 명랑소녀 /@@hkSQ/45 분골쇄신한 엄마의 하루 - 학부모 총회와 공개수업에 다녀오다 /@@hkSQ/42 3월 26일 수요일,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 총회와 공개수업을 하는 날이다. 초6 첫째가 &quot;엄마, 너무 하얗게 얼굴 메이크업하고 오지 마세요, &quot; &quot;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면 안 이쁘니까 살짝만 한 듯 안 한 듯 화장하고 오세요.&quot;라고 했다. 뭐 이런 경우가 있나. 근데 나도 청개구리 심보인지 아이의 의견에 반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5RrP2ukZydaYu9-u7KLkdb7RvvQ.jpg" width="500" /> Fri, 28 Mar 2025 12:38:42 GMT 명랑소녀 /@@hkSQ/42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 오른쪽 발 새 보호대를 차고 2주 연장하기 /@@hkSQ/40 3월 12일 수요일 오후, 초3 둘째를 학교 하교해서 함께 집에 가는 길에 아이랑 도란도란 대화를 하며 가느라 인도 오른쪽에 움푹파인 곳을 못 보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오른쪽 발을 겹질렸다. 아이쿠! 찌릿할 정도로 아픈 발목 통증으로 아이에게 잠시만 멈추었다가 다시 집으로 가자고 얘기했다. 엄마 발 많이 아파? 괜찮아? 하고 묻는 둘째였다. &quot;엄마가 갑자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hZPfdKvPQUTiveXvl301PPEmjUI.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14:02:32 GMT 명랑소녀 /@@hkSQ/40 아주 희미한 빛이라도 - 최은영 소설집 &lt;파종&gt; /@@hkSQ/38 슬초브런치 3기 함께 독서하는 서서모임에서 &lt;오후의 글쓰기&gt;, &lt;무라카미하루키의 잡문집&gt;, &l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gt;, &lt;은유의 글쓰기 상담소&gt;, &lt;이건 다만&nbsp;사랑의 습관&gt; 시집까지 읽었고 6번째 책으로 최은영 소설집의 &lt;아주 희미한 빛이라도&gt; 독서를 완독 했어요. 책 속에서 단편인 파종은 고등학생인 2학년 소리와 드라마 작가이자 엄마와 삼촌에 관한 이야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aZ-YCObKSZdzlEv5CvZUXoTwrUw.png" width="500" /> Tue, 18 Mar 2025 02:47:10 GMT 명랑소녀 /@@hkSQ/38 나의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아 - 이번엔 오른쪽 발을 반깁스 하기 /@@hkSQ/37 아이들이 학교를&nbsp;개학하고&nbsp;신학기여서&nbsp;학교생활에 적응하고&nbsp;나도 아이들 옆에서 챙기느라 요즈음 바쁜 날들이 계속되었다. 3월 14일 수요일, 아침에 차를 운전해서 양천구에 위치한 구립도서관에 가서 미리 책두레서비스 신청한 책을 빌렸고 둘째 아이가 1시 40분에 하교하는 날이라 하교하기 전에 도서관에 다녀와야만 했다.&nbsp;&nbsp;강서구로 이동해서 두 곳의 도서관을 가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WNjouv3DbY3CQEBR2XKhfU_gIfk" width="500" /> Fri, 14 Mar 2025 09:10:34 GMT 명랑소녀 /@@hkSQ/37 내가 그토록 고대하던 개학식날 - 아이들의 새 학년 새 학기 적응기 /@@hkSQ/34 초등학교 개학전날, 초6 첫째가 개학날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아이방에 있는&nbsp;2층 침대에서 1 도도잠을 잔다고 하고 옷장 정리까지 하는 부지런한 그녀였다. 개학의 설렘과 기대감으로 아이를 부지런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나 보다. 오후가 되어 아이가 미리 구입한 새 옷을 입고 스타일링하고 피부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10대임에도 &quot;엄마! 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MBKLgk3fydXLN3-Tt0U0RpPpqpo.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14:56:58 GMT 명랑소녀 /@@hkSQ/34 나의 이상한 하루 - 나에게도 이런 일이.... /@@hkSQ/32 아이들을 키우면서 브런치작가로서&nbsp;글을 쓰고 이은경선생님이 추천한&nbsp;운동, 독서, 글쓰기 3종 세트를 루틴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은경선생님이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르니 브런치, 블로그, 인스타 모두 활용하라고 제안하셨고 이전에 다른 사람에게 도용된 내 인스타를 다시 안 한다고 했지만 다시 인스타를 가입하고&nbsp;피드를 올리는 중이다. 또한 블로그도 활성화하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EDHYMqMif2rjJqVBixteGxtBa7A.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14:43:22 GMT 명랑소녀 /@@hkSQ/32 엉덩빵아를 찧어도 달리는 롤러장 - 사춘기를 겪고 있는 초6 딸의 촌철살인 한마디 /@@hkSQ/30 아이들이 방학에 몸을 쓰는 활동을 해서 에너지 발산을 하고 싶다고 했고 주말에 초6 첫째가 놀러 갈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일산 스노파크와 롤러장이 후보로 올라왔고 가족들 간에 다수결의 결정으로 일산에 있는 롤러장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저학년 때 생일선물로 롤러스케이트를 사서 아파트 안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탔고 가끔 시간 날 때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정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K7AuMcRDG23odYuyMnNpfQ_E4ls.jpg" width="500" /> Fri, 21 Feb 2025 14:17:14 GMT 명랑소녀 /@@hkSQ/30 달달함이 한도초과 - 우리 남편과 난 천생연분 /@@hkSQ/29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우리 남편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한다. 우리 남편은 자상하고 다정다감하고 무엇보다 가족을 제일 1순위로 생각하는 가정적인 사람이다. 남편이 연애할 때는 나에게 손 편지를 자주 써주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손 편지를 쓴 게 손에 꼽는 거 같아서 작년 가을에 내 생일날 일주일 전부터 남편에게 손 편지를 받고 싶다고 졸랐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VB51ePI43_4cgSI4eeaG4NsCEZU.jpg" width="500" /> Fri, 14 Feb 2025 21:34:51 GMT 명랑소녀 /@@hkSQ/29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 - 초3 둘째의 바라던 꿈이 실현되다 /@@hkSQ/28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책육아를 하면서 아이들에 대한 나만의 독서노하우가 생겼다.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 있어 보이는 그림책을 들이밀면서 말이다. 초3 둘째는 감성적이라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책을 취향을 알고 있어 관련 그림책을 고르고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주제의&nbsp;책을 대출하는 거다. 예를 들어, 초3 둘째는 꽃, 빵,&nbsp;요리, 엄마,&nbsp;목욕탕, 물놀이, 합기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6RWA_SKVJuCBGjLNfFQ8HqjL7YQ" width="500" /> Fri, 07 Feb 2025 12:54:10 GMT 명랑소녀 /@@hkSQ/28 우리의 하루를 채워줄 국은? - 겨울방학 돌밥메뉴 소고기뭇국 /@@hkSQ/27 엄마 오늘 아침메뉴는 뭐예요? 점심엔 뭐 먹어요? 간식은 어떤 걸로 먹어요? 저녁메뉴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고기로 먹으면 좋겠어요!!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이 요즘들어 나에게 하는 말 중에 삼시세끼와 간식이 어떤 건지 자주 반복해서 묻는 질문 중 하나에요. 올해 초6, 초3에 올라간&nbsp;두딸들이&nbsp;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아이들의 영양가득, 든든한 급식을 챙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Ya1iD6Hzc6wyKYz2KJkR74G95Lg.jpg" width="500" /> Fri, 31 Jan 2025 13:35:29 GMT 명랑소녀 /@@hkSQ/27 늦은 밤에 응급실에 가봤어? - 체육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성향의 초6 첫째의 잦은 응급실 방문 /@@hkSQ/25 초등 6학년 첫째가&nbsp;배드민턴에 흠뻑 빠져서 지난주 평일에&nbsp;반 친구들과 만나서 1시간이나 배드민턴을 치고 왔다. 아이가 탄력을 받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도 배드민턴을 하자고 해서 아이들과 공원에 나가서 열을 올리며 온 마음을 다해 배드민턴 시합을 했다. 전에 집에서 사용하던 배드민턴 채가 망가져서&nbsp;튼튼하고 실용적인 새 브랜드 제품으로 새 배드민턴 채와 셔틀콕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gpmTs90gYwXsQMirugnJIQr6nxk.png" width="500" /> Fri, 24 Jan 2025 14:58:04 GMT 명랑소녀 /@@hkSQ/25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나에게 진한여운과 감사함을 준 박완서 에세이 /@@hkSQ/24 이은경선생님의&nbsp;&quot;엄마 뭐 해? 브런치해?&quot;&nbsp;슬초 브런치 3기 프로젝트를 5주간 과정을 끝마치며 11월 16일에 워크숍에 참여했다. 슬초 브런치 워크숍 참여자들에게 지역별로 나누어 앉을자리를 마련해 주셨고 이후 지역모임을 갖도록 해주셨다. 난 서서모임에 들어가게 되었고 참여자들(작가님들)과 어떤 모임으로 할지 각자 의견을 내서 동의하고 독서모임을 하는 것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jqSXFKSYLtL0jgR8KLlo1BPOCIU.jpg" width="500" /> Fri, 17 Jan 2025 14:40:43 GMT 명랑소녀 /@@hkSQ/24 아이들에게 특별한 메뉴인 햄치즈토스트 - 방학맞이 &quot;돌밥극뽁&quot; 백일장에 참여하다 /@@hkSQ/23 아이들이 늦잠도 자고&nbsp;휴식을 맘껏 취할 수 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아하는 겨울방학이&nbsp;시작되었다. 엄마에겐&nbsp;약 2개월정도 무시무시한&nbsp;아이들 겨울방학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이제부터 아이들의 삼시 세 끼를 차려해야 하는 고생길이 험난하겠다. 그래도 난 강한 엄마니까 사랑하는&nbsp;우리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방학 식단메뉴를 짜보고 실천할 계획이다. 방학맞이 아이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i-Cqhfen2j1tdmJYl_q9HNbeglE" width="500" /> Sun, 12 Jan 2025 00:58:55 GMT 명랑소녀 /@@hkSQ/23 아이들과 함께 자란다 - 엄마의 끝없는 욕심 /@@hkSQ/21 뱃속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단한들 진정 효과가 있겠냐 싶지만 난 뼛속까지 마음만은 진심이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nbsp;책육아가 시작되다. 결혼하기 전 미혼일 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가족사업을 담당하면서 난 아이를 낳으면 사랑으로 정성껏 보듬어 주고 아이들에게 꾸준히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회복지사로 일할 때,&nbsp;&nbsp;부모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o1_mWuoNt_LgBStyP2iBa7b0yuE.jpg" width="500" /> Fri, 10 Jan 2025 14:57:45 GMT 명랑소녀 /@@hkSQ/21 난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2024년 잘한 일 &amp; 2025년 새해 목표와 다짐 /@@hkSQ/19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하나의 습관처럼 서점에 가서 나를 위한 다이어리와 수첩을 구입한다. 새로 산 다이어리에 우리 가족의 기념일, 경조사 등 적고 나의 목표나 다짐, 버킷리스트를 적어보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작년에 내가 마흔 살이 되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나다움, 나찾기에 집중해 보자고 다짐했는데 2024년도에는 도약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1bXdLhU-p5MmcvD_XGT3Uk8hxcE.jpg" width="500" /> Wed, 01 Jan 2025 11:36:14 GMT 명랑소녀 /@@hkSQ/19 초2 실종신고하다 - 긴박했던 시간에도 너는 평온하구나 /@@hkSQ/17 때는 바야흐로 거슬러&nbsp;올해 2월 초, 추운 겨울이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 강서구 방화역 근처에 있는 도서관으로 책을 읽을 겸 대출하러 갔다. 아이들과 원하는 책을 읽고 빌리고 주차장에 가는데 둘째가 롯데몰 영풍문고에 가서 갖고 싶은 책을 안 사주면 혼자 집에 간다는 말을 했다.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을 카트와 에코백에 담았고&nbsp;초5 첫째와 안간힘을 쓰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Q%2Fimage%2FxOInUOZ8-kNrqDt3POjE_8l3bLQ.jpg" width="500" /> Fri, 27 Dec 2024 14:29:15 GMT 명랑소녀 /@@hkSQ/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