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 왔어요 /@@hlTn 자식 교육이 제일 어려운 16년 차 교육 마케터이자, 혼자 먹는 밥이 제일 맛있는 MZ 팀장. 뭐 하나 잘해내는 건 없지만 근성으로 버티는 눈물콧물 갓생기를 한판 채워볼게요. ko Mon, 28 Apr 2025 12:14:06 GMT Kakao Brunch 자식 교육이 제일 어려운 16년 차 교육 마케터이자, 혼자 먹는 밥이 제일 맛있는 MZ 팀장. 뭐 하나 잘해내는 건 없지만 근성으로 버티는 눈물콧물 갓생기를 한판 채워볼게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Tn%2Fimage%2F6qyKvF0DkP7XkjlPSrVunCOWkio.jpg /@@hlTn 100 100 오늘도 혼자 드시나요? - 내 인생 최고의 메뉴, 혼밥 /@@hlTn/2 삐삐삐 땡~ 전자레인지 소리가 들리고, 사무실에 퍼지는 냉동도시락 냄새. 벌써 11시 반이구나, 그렇다 점심시간이 온 거다. 우리의 점심시간을 알려주는 건 옆팀 신 과장의 냉동도시락 냄새다. 미친 듯이 집중을 하다가도 이 냄새만 나면 모든 일세포가 일시정지. 자고로 점심시간이란 출근의 이유이자 가장 행복한 시간이니까. 삼삼오오 오늘은 무엇을 먹을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Tn%2Fimage%2FEqZmK7WO_gXoPwdPnGfzgyCJUZY.jpg" width="500" /> Wed, 30 Oct 2024 12:19:31 GMT 계란이 왔어요 /@@hlT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