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푸른 날 /@@hrVk 푸르고 푸른 날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ko Mon, 28 Apr 2025 14:09:31 GMT Kakao Brunch 푸르고 푸른 날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Vk%2Fimage%2F_rcmvYrD-iIhQJZk3jdyVo0A668.jpg /@@hrVk 100 100 Midnight Blue_Louise Tucker - 음악과 인생 /@@hrVk/317 베토벤의 소나타 [비창] 제2 악장에 가사를 붙여 발표한 곡이라고 합니다. 팝송 제목에 Midnight Blue가 많이 사용되는 걸 보니. 외국인들에게도 한밤의 고독에 대한 감성은 같은 거 같습니다. https://youtu.be/mL0cQh_uyMI?feature=shared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Dream Sun, 27 Apr 2025 16:36:24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17 I LOVE YOU_포지션(커버)/오자키 유타카(원곡) - 음악과 인생 /@@hrVk/316 이 노래의 원곡은 일본의 故 오자키 유타카입니다. 그걸 포지션이 우리나라 가사를 붙여 불렀습니다. https://youtu.be/gqdQy6pyCy4?feature=shared I love you사랑한다는 이 말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I love you의미 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돌이킬 수 없 Sun, 27 Apr 2025 16:25:07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16 사랑을 위하여_김종환 - 음악과 인생 /@@hrVk/315 고진감래의 대표적인 가수입니다. 오랜 무명 생활로 인한 엄청 힘든 생활이 그를 진솔한 가사를 쓸 수 있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성공 이후에야 지난 과거를 쉽게 미화해 이야기할 수 있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성공 전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미래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작은 희망이라도 붙잡고 힘든 하루를 버티는지도 모르겠네요. 김종환 가 Sun, 27 Apr 2025 16:02:50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15 존재의 이유_김종환 - 음악과 인생 /@@hrVk/314 김종환 가수가 오랜 무명 생활로 삶이 굉장히 피폐해져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사가 정말 절절합니다. https://youtu.be/aqHKcEgymBk?feature=shared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 Sun, 27 Apr 2025 15:50:39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14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_안치환 - 음악과 인생 /@@hrVk/313 굉장히 힘차게 부르는 안치환의 노래입니다. 기분이 축축 처지는 날이면 이런 노래를 들으며 삶의 의욕을 끌어올리지요. ㅎㅎㅎ https://youtu.be/MQ_GVehsojo?feature=shared 이건 라이브입니다. https://youtu.be/EkVfpCRLHyk?feature=shared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Sun, 27 Apr 2025 15:39:25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13 사랑이여_유심초 - 음악과 인생 /@@hrVk/312 1980년에 발매된 노래입니다. 굉장히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인터넷에는 이런 사연이 있더군요. 부모가 일찍 돌아가 가난한 여인이 차 안내양으로 일을 하는데. 다리가 불편한 유복한 대학생이 매번 버스를 탈 때마다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여차장과 사랑에 빠졌고 둘은 사랑을 하게 되는데. 그걸 못마땅하게 여긴 남자 부모가 안내양을 Sun, 27 Apr 2025 15:32:00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12 헤어지자 말해요_박재정(원곡)/그 외 다수 - 음악과 인생 /@@hrVk/311 박재정이 절치부심해 만들어 부른 노래입니다. 정말 노래를 잘하는데 개인적으로 임팩트가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른바 스타성이라고 하지요. 사람들 뇌리에 노래 말고도 다른 걸로 각인이 될 수 있는... 그런 거 말입니다. 하여튼 노래는 좋습니다. 1. 박재정 가수의 원곡 1-1 박재정 가수의 라이브 2. 김범수 가수의 라이브 커버 3. 신용재 Sat, 26 Apr 2025 16:42:02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11 날 닮은 너_임창정 - 음악과 인생 /@@hrVk/310 배우로 활동하다 노래방에서 우연히 임창정이 노래하는 걸 바로 옆방에서 들은 작곡가도 깜짝 놀랄 정도로 노래를 잘해 가수로 발탁되었다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한참 잘 나가는 듯 보였으나. 한방에 이미지 나락으로 빠진 인물. 반면 나락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인물에 대한 평가야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2000년에 발매된 노래인데 듣기에는 좋 Sat, 26 Apr 2025 16:06:32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10 꿈_조용필 - 음악과 인생 /@@hrVk/309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의 대가수입니다. 고음을 내기 위해 판소리 명창들이 하는 것처럼 양동이로 받아낼 만큼 목에서 엄청난 피를 쏟아냈다는 혹독한 수련을 한 가수로도 유명합니다. 거기다 그 당시를 기준으로 굉장히 선진적인 음악을 했습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저도 노래방에서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불렀지만 대부분 술에 취해 한 손에 Sat, 26 Apr 2025 15:44:32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9 님은 먼 곳에_김추자(원곡)/조관우/수애 - 음악과 인생 /@@hrVk/308 말이 필요 없는 명곡입니다. 김추자 가수의 음색이 그 당시에 많이 특이했었습니다. 이 노래는 조관우 가수가 편곡해 불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수애 가수가 동명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부른 노래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김추자 가수의 원곡 2. 조관우 가수의 커버 2-1 조관우 가수의 라이브 3. 수애 배우의 커버 김추자 가수의 원곡입니 Sat, 26 Apr 2025 15:29:56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8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_양수경 - 음악과 인생 /@@hrVk/307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시기에 발매된 노래입니다. 그 당시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전영록 가수가 발굴한 신인 여가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녀가 함께 앨범을 준비하다 보니 주변에서 여러 이야기가... 쉽게 말해 구설수가 될만할 이야기가 아주 많이 돌았습니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때가 아니라서 그냥 '~카더라'라는 말로 확인되지 않은 소문 Sat, 26 Apr 2025 15:18:19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7 사랑의 썰물_임지훈 - 음악과 인생 /@@hrVk/306 임지훈 가수의 1987년 발매된 1집에 수록곡입니다. 음색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마치 듣는 이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합니다. https://youtu.be/3s0bwirCR90?feature=shared 이건 라이브입니다. https://youtu.be/Q9ZJ2FNmFO0?feature=shared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 Sat, 26 Apr 2025 14:59:55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6 회상_산울림(원곡)/임지훈(커버) - 음악과 인생 /@@hrVk/305 1982년 산울림 8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김창훈이 작사, 작곡을 했습니다. 가창은 언제나 김창완입니다. 아주 친숙하고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발성...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0bG8lTKuRGU?feature=shared 이건 라이브입니다. https://youtu.be/IzGaA7IGy_A?featu Sat, 26 Apr 2025 14:47:48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5 파멸을 부르는 유혹 - 시로 보는 세상 /@@hrVk/304 아주 어릴 때 넌 나에게 소리 없이 다가왔지. 항상 웃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었지 해맑은 모습에 바보처럼 반해버렸어. 결국 우린 서로의 두 손을 꼭 붙잡았지. 하지만 넌 두 손을 모두 잡고 있어 답답하다 했어. 손을 모두 놓아 버리면 남이 되고 손을 모두 잡고 있으면 답답하다며... 그래서 타협했지. 너와 난 한 손은 잡고 다른 한 손은 잡지 않았 Sat, 26 Apr 2025 06:42:48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4 코믹해 보이지만... 현실은 이래요 - 인생 이야기 /@@hrVk/303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물론 몸을 쓰는 것도 엄청 힘들지만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의 일들이 절대 개그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런 일을 많이 겪다 보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고 없던 살의까지 생깁니다. 영상 중에 욕설이 끝부분에 나옵니다. 이런 것에 민감하신 분들은 Fri, 25 Apr 2025 01:15:51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3 미드 나잇 블루_E.L.O - 음악과 인생 /@@hrVk/302 제목이 다 적어지지 않아서 여기에 다시 씁니다. Midnight Blue_Electric Light Orchestra 예전 아주 많이 듣던 추억의 팝송입니다. 그 당시는 저에겐 이 노래의 장르가 클래식 록과 프로그레시브/아트록 이란 것 자체를 몰랐던 시절입니다. 그냥 듣기 좋아 많이 듣던 노래. 지금도 들을 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노래입니다. Thu, 24 Apr 2025 14:01:34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2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을 거예요_조지 벤슨 - 음악과 인생 /@@hrVk/301 이번에는 감미로운 팝송입니다. 제목에 글자 수 제한 때문에 부득이 한글로 작성했습니다. George Benson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조지 벤슨은 미국의 음악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그는 21살에 재즈 기타리스트로 직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기타 연주 하나만으로도 전설로 불리지만 목소리도 좋고 Thu, 24 Apr 2025 13:38:42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1 나이기를_마크툽 & 서영은 - 음악과 인생 /@@hrVk/300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꾸어 2017년 노래입니다. 드라마 흑기사의 OST입니다. 굉장히 잔잔한 분위기로 시작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는 노래입니다. 가사도 좋고 노래 진행도 좋은 듀엣곡이라 선택했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돈 많이 벌 수 있는 글에 대한 영감이 팍팍 좀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https://youtu.be/rqe15_7v Thu, 24 Apr 2025 13:11:53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300 누구라도 그러하듯이_배인숙 - 음악과 인생 /@@hrVk/299 배인숙 가수의 노래입니다. 원래는 1979년 프랑스 알랑 바리에르 노래 'Un Poete(한 시인)'를 개사한 번안곡입니다. 예전 노래의 특징은 뭐라고 해야 정확할까요. 음... 인생에 대해 설명할 때. 허무하고 공허한 느낌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사들도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어떤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은유적인 방 Thu, 24 Apr 2025 12:38:43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299 이름 모를 소녀_김정호(원곡)/적우(커버) - 음악과 인생 /@@hrVk/298 김정호 노래 2탄입니다. 노래 하나하나의 가사가 정말 애절합니다. 33년의 짧은 인생을 살다 간 가수. 그러나 우리 기억 속에선 영원히 살아 있는 그런 가수입니다. 그럼 함께 그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https://youtu.be/_F8Nfm5R__w?feature=shared 이건 이름 모를 소녀의 라이브 영상입니다. https://you Thu, 24 Apr 2025 12:15:05 GMT 푸르고 푸른 날 /@@hrVk/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