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스 /@@hvjc 저의 꿈은 5가지 언어(동서양철학과 종교,현대과학)를 함께 입체적으로 사용하여 '어린왕자'같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인문학 관련 동화책을 만드는 것입니다. ko Mon, 05 May 2025 02:30:18 GMT Kakao Brunch 저의 꿈은 5가지 언어(동서양철학과 종교,현대과학)를 함께 입체적으로 사용하여 '어린왕자'같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인문학 관련 동화책을 만드는 것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cnvpkd%2FbtsIYwILLS7%2FyydiGiyqwLI8ZoBmgV9rr1%2Fimg_640x640.jpg /@@hvjc 100 100 일개미는 왜 이타심이 있을까? - (종의 기원 Vs. 행복의 기원) /@@hvjc/47 https://youtu.be/orKHUQH_Nlw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서양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삶의 궁극적 목적은 행복이라고 하였고 중세 서양인들은 신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다윈은 종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오직 생존하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말하면서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뀌듯<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CYafbddlb87VQBKwhdz6U68tSGA.jpg" width="198" /> Tue, 15 Apr 2025 08:13:22 GMT 주니스 /@@hvjc/47 새벽바다의 단상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hvjc/46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새벽 바다의 단상) 한달에 한두번 주말이면 새벽 첫 기차를 타고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한두시간씩 걷다 오곤 한다. 끊임없는 포말이 만들었다 파괴하는 파도들의 디오니소스적 쾌감, 파도가 쓸려간후 바다를 머금은 모래의 진주빛 반짝임, 때로는 애잔하게 때로는 경쾌하게 폐부를 관통하는 갈매기 울음소리, 그 형태를 한번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RrrsFJOtJAwA_tochMvSz4uXtxc.jpg" width="275" /> Mon, 07 Apr 2025 22:41:51 GMT 주니스 /@@hvjc/46 AI 미래,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 유발하라리의 4가지 책을 통해 예측해 보는 인류의 미래이야기 /@@hvjc/45 https://youtu.be/ghwTCgV6ms4 인류는 7만년전 우리 조상인 호모사피엔스가 우연히 인지혁명을 통해서 모든 동식물 뿐 아니라 두뇌도 비슷하고 체격은 더 큰 네안데르탈인을 제압하고 지구위 최고의 영장류로 등극하게 됩니다. 세가지 혁명인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통해서 호모사피엔스는 전 지구를 지배하게 되고 이제는 신이 된 인류인 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zNLBL8dKIFRMTKhT9K_YKe5W2_w.jpg" width="299" /> Thu, 27 Mar 2025 05:29:58 GMT 주니스 /@@hvjc/45 선불교란? - 손오공의 불교여행(2) 선불교 /@@hvjc/44 https://youtu.be/6Vraus5lpQM 선불교란 무엇일까요? 선불교는 선문답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 불교의 한 방편을 뜻합니다. 우리나라 불교계는 조계종이 주된 종파로 조계종은 주로 화두인 선문답을 통해서 얻는 깨달음을 중요시합니다. 조계종은 간화선을 중시하며 간화선이란 화두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은 하나의 방편을 뜻합니다. 선문답의 대표적인 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fSUcH2-3gUNomS_HAsVO6LUhxoA.jpg" width="275" /> Wed, 19 Mar 2025 20:48:19 GMT 주니스 /@@hvjc/44 반야심경 - 손오공의 불교여행(1)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hvjc/43 https://youtu.be/Hhd62PaZV0U 반야심경은 불교의 핵심사상인 깨달음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되어 있는 경전입니다. 260자의 짧은 글로 되어 있지만 그 내용이 어렵고 심오해서 불교 전체의 흐름을 알아야 이해할수 있습니다. 좀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손오공 일행의 여행에 비유해서 설명드리도록 할께요. 저는 주로 서양철학과 불교철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lz61xy5lHoHLfPjTw3kmMaVd1FI.jpg" width="300" /> Wed, 19 Mar 2025 20:44:00 GMT 주니스 /@@hvjc/43 에리히 프롬의 위대함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hvjc/42 https://youtu.be/3Ch2kyKZvs4 철수와 영희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40대 중년 부부입니다. 철수는 대기업에 다니는 과장이지만 자신과 마음이 맞지 않는 부장과 소통이 잘 되지 않는 부하직원들 사이에서 늘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종교는 불교대학도 다니다가 교회도 나가 보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합니다. 오직 빨리 승진하여 좀더 좋은 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fZroR1hYopMFefyQ_6vsPAn76CE.jpg" width="292" /> Thu, 13 Mar 2025 19:57:32 GMT 주니스 /@@hvjc/42 외계 &nbsp;지적 생명체가 살아가는 방법 - SF영화 컨택트 /@@hvjc/41 https://youtu.be/0l2gk6QfcmM 영화 컨택트는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를 통해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SF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언어학자 루이스는 외계인에게 3차원적인 언어를 습득한 후 존재의 의미와 삶의 중요성을 새로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공간 3차원과 시간 1차원의 세계에서 살아갑니다. 공간 3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BuhV1DpKyQic49VfFyyM5N4XSjg.jpg" width="255" /> Fri, 28 Feb 2025 06:20:48 GMT 주니스 /@@hvjc/41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할까? - 변화 /@@hvjc/40 https://youtu.be/Qy66p1QFqXU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할까?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까지&nbsp; 서양철학사의 흐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 데카르트가 한 말입니다. 내가 보고 있는 현실은 장자가 말한 나비의 꿈일지도 모르고 파란 약을 먹은 메트리스 속 세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생각하는 나 자신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VtQ3L9S18V2S-Kh5CN7nasAYR3k.jpg" width="294" /> Mon, 17 Feb 2025 20:54:47 GMT 주니스 /@@hvjc/40 칸트와 헤겔의 명상법 - 명상을 통해서 칸트의 비판 3형제와 헤겔의 정신현상학 이해하기 /@@hvjc/39 https://youtu.be/kRXGBmFXCac 명상의 효과는 마음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지적 능력과 영적 능력을 긍정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명상하는 방법은 3가지 순서대로 합니다. 바다 밖 세상에서 물방울 바라보기, 바다 안에서 물방울 바라보기, 입체적으로 스토리텔링하기. 물방울은 나 자신이고 바다 밖은 현실세계, 바다 안은 초월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xn-RWPftaNnIK07Vj-NM2xajAfg.png" width="500" /> Sat, 15 Feb 2025 06:41:59 GMT 주니스 /@@hvjc/39 손오공과 함께 떠나는 불교 여행 - 지구 반대쪽 바라보기 프로젝트 /@@hvjc/38 https://youtu.be/is-W1O9_M-o 손오공은 삼장법사, 사오정, 저팔계와 함께 불교 깨달음의 경전을 얻기 위해서&nbsp;여행을 떠납니다. 손오공은 생각,감정,오감이라는 3가지 무기를 가지고, 욕심,성냄,어리석음이라는 3가지 탐진치 번뇌 요괴들을 물리치고, 마침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손오공은 어떻게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까요? 사오정과 저팔계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NeF97yUZY1vgdtckcnuzqPhbO5M.png" width="500" /> Thu, 13 Feb 2025 01:33:16 GMT 주니스 /@@hvjc/38 호텔뷔페와 컵라면 - 대책회의에 대한 단상 /@@hvjc/37 https://youtu.be/FUCOXOR6HnQ 철수와 영희는 각각 10억원짜리 로또에 당첨되었다. 철수는 10억원을 금고에 넣어두고 그토록 먹고 싶었던 호텔뷔페를 매일 먹기로 하였다. 자신을 위해서 매일 새로운 호텔뷔페을 찾아다닐 계획을 세웠고 돈을 아끼기 위해서 식사는 혼자서 했다. 영희는 1억원만 남기고 나머지 9억원은 교육재단에 기부하고 뜻이 맞<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2ObPD3zqNhTYU8ExRLwk4PHdIJA.png" width="500" /> Mon, 10 Feb 2025 19:30:15 GMT 주니스 /@@hvjc/37 열기와 삼치 - 쇼펜하우어와 니체 /@@hvjc/36 https://youtu.be/aSFDww8bVJs 열기는 작은 물고기로, 회를 떠 먹어도 맛있고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다. 삼치는 큰 물고기로, 회맛은 무미건조 담백하고,&nbsp;구워 먹을 때도 포를 떠서 카레로 양념을 해야 맛이 난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바다 낚시 가는 것을 좋아했다. 요즘도 가끔씩 친구들과 동해안 배낚시를 떠난다. 열기낚시는 한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jJg5gQFRT0QuOXzaA6wWHsY6swI.png" width="500" /> Sat, 08 Feb 2025 20:08:27 GMT 주니스 /@@hvjc/36 호밀식빵과 초콜릿케이크 - 헤겔의 정신현상학, 멍게에서 절대정신으로 /@@hvjc/35 https://youtu.be/IeM57DRT-xU 레스토랑에 가면 스테이크를 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통밀식빵과 버터가 나오고, 먹은 후 디저트로 초콜릿 케이크와 커피가 나온다. 통밀식빵은 부드러운 버터를 발라서 먹으면 자동차 출발전 워밍업을 하듯이 입맛을 돋워준다. 초콜렛케이크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장거리 운전후 꿀잠을 자듯이 휴식을 선물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wtMe4Viamq2x-ByxhObeYAi8Tqs.jpg" width="300" /> Fri, 07 Feb 2025 02:02:07 GMT 주니스 /@@hvjc/35 김장김치의 참맛 - 독서모임에 대한 단상, 소크라테스에서 플라톤과 에피쿠로스로 /@@hvjc/34 https://youtu.be/ass_YWXqCH0 어릴때 일년에 한번 온 가족이 모여 김장김치 담그는 날이면 학교를 마치고 종종 걸음으로 집에 달려왔다. 빨간 고무 장갑을 낀 어머니는 갓 삶아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구수한 수육을&nbsp;고춧가루와&nbsp;젓갈로 적당히 버물러진 김장김치에 싸서 내 입에 직접 넣어주셨다. 내가 오물오물 잘 먹으면 이제 어머니는 장갑을 벗<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NWwnPNNXPF7MAyzO5u7H3KZlYUU.jpg" width="335" /> Wed, 05 Feb 2025 23:21:14 GMT 주니스 /@@hvjc/34 홍어삼합과 막걸리 - 에리히 프롬 /@@hvjc/32 전공의 3년차 때의 일이었다. 4년차의 구타로 인해 1,2년차가 함께 병원을 뛰쳐 나갔다. 병원에서는 4년차를 병원에 못 나오게 하고 나에게 1,2년차를 찾아 오던지 새로운 1년차를 구하라고 지시하였다. 교수님들은 아무도 나의 일을 도와주지 않았다. 4명의 전공의 일을 혼자 감당하면서 한달간 10kg 몸무게가 빠졌다. 병동 회진, 응급실 콜, 신환 오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NOePSKXyhkBWYlH9HBFe62IgZuU.jpg" width="275" /> Sun, 02 Feb 2025 22:39:10 GMT 주니스 /@@hvjc/32 스테이크와 생고기 - 색즉시공 공즉시색 /@@hvjc/31 https://youtu.be/iW2hZPtaYxQ 영희는 주말이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레드와인을 즐겨 먹는다. 미디엄으로 적당히 육즙이 베어 나오는 풍미 가득한 스테이크와 재즈 음악을 들으면서 곁들여 마시는 레드와인은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준다. 어느날 주중에 우연히 고향 친구와 만난 저잣거리 식당에서 생고기와 소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KwF4oJby60Gm4dHURcxbyt0wJPM.png" width="500" /> Sun, 02 Feb 2025 03:46:10 GMT 주니스 /@@hvjc/31 치맥다이어트와 12연기법 - 철수가 치맥을 끊고 몸짱이 된 비결 /@@hvjc/30 https://youtu.be/W5We88d3uxc 철수는 산 좋고 물 맑은 두메산골에 혼자 살고 있었다. 유기농 채소와 쌀로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서 잘 살고 있던 철수가 어느날 도시로 놀러 나왔다. 시골에서 볼수 없었던 여러 신기한 도시 풍경에 감탄하던 철수는 &lsquo;치맥&rsquo;이라는 간판이 있는 어느 식당으로 들어갔다. 처음 먹어본 치킨과 맥주의 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K_4wIzoFalwr9-KbXzGx65l0_8w.jpg" width="292" /> Fri, 31 Jan 2025 05:47:47 GMT 주니스 /@@hvjc/30 책읽기와 글쓰기 - 페르소나와 야누스 /@@hvjc/29 우리는 누구나 페르소나(가면)를 쓰고 살아간다. 페르소나는 상황에 따라서 그때 그때 바뀐다. 어떤 페르소나를 쓰고 있을 때 가장 부끄러운가? 철없던 시절의 페르소나? 울고 있는 페르소나? 화내고 있는 페르소나? 그 어느 것도 아니다. 가장 부끄러운 순간은 페르소나를 갈아쓸 때, 민낯을 드러낼 때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민낯을 드러내는 것이다. 내 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lG9vFZLutqImcNfT_Pb5P0P8iLk.jpg" width="275" /> Thu, 30 Jan 2025 21:37:57 GMT 주니스 /@@hvjc/29 흑백요리사 - 말할수 없는 것에는 침묵하라 /@@hvjc/28 https://youtu.be/mEQnV6YQ4sY 한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논쟁하기를 좋아하고 여러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토론하기를 좋아합니다. 논쟁은 양희은의 &lsquo;작은 연못&rsquo;이라는 노래가사처럼 맑은 연못을 흐리게 만들어서 연못 속에는 아무도 살지 않게 됩니다. 토론은 흐린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고, 고여 있는 연못을 시냇물처럼 흘러가게 만들고, 마침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oTCR6laEb56yY8pZ5TIObyL8PLo.jpg" width="316" /> Mon, 27 Jan 2025 06:39:58 GMT 주니스 /@@hvjc/28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 직관 없는 개념은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hvjc/27 https://youtu.be/Du2pCh58M-E 눈 먼 남자와 앉은뱅이 여자가 있다. 두 사람의 소원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것이다. 눈 먼 남자는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코끼리라고 생각되는 것을 냉장고라고 생각되는 곳에 집어넣는다.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은 탓에 강아지를 자동차에 집어 넣기도 하고, 고양이를 항아리에 집어넣기도 한다. 앉은뱅이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jc%2Fimage%2FH61pMBaG8VvtGxzPtg4aD3i8U18.png" width="500" /> Thu, 23 Jan 2025 05:13:20 GMT 주니스 /@@hvjc/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