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윤웅 /@@jYu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lt;AI로 세상읽기&gt;를 썼다. ko Mon, 28 Apr 2025 11:37:20 GMT Kakao Brunch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lt;AI로 세상읽기&gt;를 썼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EUcagNFwck6JF98YOOFNCmPDxKc.JPG /@@jYu 100 100 이해할 수 없는 것의 목록을 만들어라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519 &quot;질문이 어떻게 인풋하는가였는데, 저는 특별히 인풋하지 않습니다. 그냥 살아가는 것뿐이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수가 없겠네요. 그런데 살면서 우연히 마주치는 '왠지 잘 삼켜 넘길 수 없는 것'을 저장하는 노력을 저는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저 자신이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알을 만나면 두근두근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저는 확신을 가지고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MjCygjKvdyh-J96I9g5hsf7mDyA.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04:36:20 GMT 길윤웅 /@@jYu/519 AI시대,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 &lt;AI시대, 우리의 질문&gt; /@@jYu/518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인간이 창조해 낸 것을 바탕으로 학습한 것인데, 그것이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은 걸까. 인공지능을 쓰는 기업은 노동생산성을 몇 십배 가져올 것이라고 생성형 AI 사용을 재촉한다. 안 쓰는 기업이나 개인은 도태될 것이라고 말하니, 더 마음이 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 보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P5vHFITLNw7NL2z4NmU5xPZs8l0.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13:46:36 GMT 길윤웅 /@@jYu/518 마케터의 인사이트는 어디에서 오는가, '질문과 관찰' - &lt;미친 아이디어는 말에서 나온다&gt; /@@jYu/517 &ldquo;그냥 아이디어도 아니고, &lsquo;미친 아이디어&rsquo;를 만든다는 건 어떤 일일까. 어떻게 해야 미친 아이디어가 나올까. 미쳐야 가능한 걸까?&rdquo; 니토 야스히사는 '미친 아이디어는 말에서 나온다'라고 말한다. 책 제목이기도 하다. &lt;미친 아이디어는 말에서 나온다&gt;는 모두 7장으로 구성됐다. 조직에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아이디어를 떠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SIbjiSPq7EVOwgbKRJjn4JWtWfM" width="500" /> Thu, 10 Apr 2025 07:33:18 GMT 길윤웅 /@@jYu/517 뉴욕 '메트' 경비원이 말하는 대화 요령은 &quot;질문&quot; - 질문이 대화의 질을 결정한다 /@@jYu/515 나는 질문을 연구하는 학자는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질문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했다. 나는 질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삶 가운데서 실천하려고 질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내 삶이 궁금해서 글을 썼다. 글을 쓰는 것은 나에게 질문하는 일이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준다.&nbsp;글을 쓰게 만드는 힘은 질문이다. 내가 철학자나 연구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eQXbkk4MGEvJv0GL2GYJ-BE-_Mg.jpg" width="500" /> Sat, 05 Apr 2025 08:36:53 GMT 길윤웅 /@@jYu/515 기획자의 질문, &quot;기본적이고 훌륭한 중심 질문을 해야&quot; - 질문할 수 있는 힘은 의심에서 온다 /@@jYu/508 대학내일 인사이트전략본부 본부장 정은우가 쓴 &lt;기획자의 사전&gt;에서 기획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의심이다. 모든 일의 시작에는 의심이 있어야 한다. 넷플릭스에 공개 된 7부작 시리즈 &lt;도쿄 사기꾼들&gt;은 일본 부동산 사기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다. 거대 기업을 상대로 해서 각종 서류를 위조해 다른 이의 땅을 자기들 것인 것처럼 조작해서 개발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tZVg3LWuZHcQAJMYw_rpn89Iw64.jpg" width="500" /> Sat, 22 Mar 2025 01:01:35 GMT 길윤웅 /@@jYu/508 사람의 마음을 여는 질문은? - 질문이 무례할 수도 있음을 감수해야 /@@jYu/513 지인을 만나면 간혹 나의 질문을 시험하고, 상대가 어떻게 답을 하는지 살펴본다. 가볍게 던진 질문을 진지하게 긴 시간을 답을 하는 가 하면, 그에 맞게 적절하게 답한다. 어떤 이는 다시 나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좋은 대화는 질문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한쪽에서만 질문을 하면 취조받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부담스러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8i3UVdA6AmbFzeU4OPSvf7SQYz8.jpg" width="500" /> Mon, 17 Mar 2025 02:40:05 GMT 길윤웅 /@@jYu/513 손흥민의 질문, 축구가 아름다운 것은 - 팀원과 리더의 차이는 질문에 있다 /@@jYu/512 팀플레이기 때문이다. 특정한 기량을 가진 한 선수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경기가 아니라, 막내라도 그 팀의 팀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하며 팀 승리에 기여할 때, 한 번의 패스를 할지언정 그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해서 상대 선수의 공격의 전략과 전술을 방해하거나 다시 만들게 하기 때문이다. 토트넘 10년 차를 맞는 서른세 살의 손흥민 선수의 경기는 국내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aChrK4xRFBvkQEnmt2cfDTdqxow.jpg" width="500" /> Sat, 15 Mar 2025 04:13:30 GMT 길윤웅 /@@jYu/512 &quot;맞장구는 연약함의 표현&quot;, 확실히 물어야 - 지브리 신입사원들에게 하는 말 /@@jYu/511 스튜디오 지브리에 대한 궁금함으로 &lt;스튜디오 지브리의 현장&gt;을 읽던 차에 내가 관심 갖던 질문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렸다. 나는 종종 맞장구의 중요함을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그때의 경험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상대와 교양을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느냐가 맞장구를 치는 방법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quot;아~, 그렇군요&quot;라는 말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래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YScffuK5ugbAREjHWtyPTtPyCZ4.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08:38:40 GMT 길윤웅 /@@jYu/511 마음의 여백 - 생각의 전환을 위한 방법 /@@jYu/510 어디선가 허기를 재촉하는 듯한 냄새가 흘러왔다. 복도 가운데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 문을 열어보니 가벼운 조식이 마련된 공간이 있다. 토스트와 간단한 음료가 제공된다는 것을 하루가 지나서야 알았다. 전날 오후부터 내린 비는 아침 내내 끊임없이 내린다. 보름 전쯤 확인한 이곳 날씨는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비켜 갔으면 했던 태풍이 결국 이곳을 지나간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v7nyy83bEY3KovwaPipcnb5heH8.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09:20:52 GMT 길윤웅 /@@jYu/510 다시 일어서는 봄 - 관심 /@@jYu/509 지난해 가을이 오기 전, 여름의 끝자락. 뜨거운 공기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스미던 어느 날. 창 밖으로 작은 까치 한 마리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거리 가로수 아래 꼼짝없이 고개만 움직이는 게 보였다. 나무 밑에 그렇게 있는 까치를 본 사람이 나무 위를 보며 떨어졌나 싶었나 보다. 내 눈동자도 따라 올라갔다. 까치집이다. 어떤 사람은 떨어진 새가 있는지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FsBsl_CCN2akqBBgPZbe4KgUdU4" width="500" /> Wed, 26 Feb 2025 02:10:16 GMT 길윤웅 /@@jYu/509 내가 왜 그랬을까? 해야 할 말, 하지 말았어야 할 말 - 말의 책임 /@@jYu/507 문득 어제 내가 한 말이 후회가 된다.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처음 그가 나에게 물은 말은, '하라고 하시면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 말을 시키신 거면 하겠다고 물어봐달라고' 했다고 다른 사람에게 전했다. 말의 뜻을 담아 제대로 전하지도 못했고, 하지 말아도 될 말을 해 버렸다. 제대로 그가 남긴 문자와는 다른 어투로 내가 더 좀 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R4RvAYYqxMTbRdX6C3udY-zIOtg.jpg" width="500" /> Sat, 22 Feb 2025 03:05:26 GMT 길윤웅 /@@jYu/507 시대를 내다본 빌 게이츠의 남다른 '관점' - 책으로 만나는 세상, &lt;소스 코드: 더 비기닝&gt; /@@jYu/506 모처럼 쪽수가 적지 않은 &lt;소스 코드: 더 비기닝&gt;을 읽었다. 관심 가는 인물이다 보니 읽어낼 수 있었다. 한 장 읽으면 다음 장이 또 궁금해지는 이야기들이다. 이 책을 쓰는 데 10여 년이 걸렸다. 빌 게이츠 본인은 물론, 그의 가족, 그리고 그가 다닌 학교, 마이크로-소프트 시절의 자료들을 취합하고, 사람들의 이야기, 사진 자료들을 모았다. 그 모든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m-4U6tZ7eSeso6efOqCaBzzSBbo.jpg" width="500" /> Thu, 20 Feb 2025 08:06:29 GMT 길윤웅 /@@jYu/506 빌 게이츠의 질문, &quot;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려면?&quot;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505 빌 게이츠에 대한 면모를 알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lt;인사이드 빌게이츠&gt;다. 마이크로소프트 은퇴 후 그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다큐다. 생각주간을 정해놓고 독서를 하고 생각을 다듬는 빌 게이츠. 그가 컴퓨터 프로그램에 접하게 된 것은 어떻게 보면 운명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안정적이고 사교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그가 도전적이고 모험적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B8Jo4Bx5rmXAocKaQVFykLr_0Vo.jpg" width="500" /> Thu, 20 Feb 2025 03:19:28 GMT 길윤웅 /@@jYu/505 시인 이성복의 질문, &quot;당연한 것들에 질문하라&quot;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504 &quot;신기한 것들에 한눈팔지 말고, 당연한 것들에 질문을 던지세요. 중요한지 아닌지 생각도 안 해본 것들에 대해 쓰세요. 질문 자체가 답이에요. 어떤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의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을 뿐이에요.&quot;-64쪽, 이성복 시론 &lt;무한화서&gt;중에서 질문은 글쓰기에 만 필요한 게 아니라 살아내는 일에도 있어야 할 순서이다. 나에 대한 질문을 빼버리면 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cPphMpMkZKOE8rYxecGcqKbEvtU.jpg" width="500" /> Sat, 08 Feb 2025 04:36:29 GMT 길윤웅 /@@jYu/504 우리에게 지금, &quot;왜&quot;라는 질문이 왜 필요한가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503 &quot;개인의 서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경험에 대해 &quot;왜?&quot;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중요하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사건이 발생한 이유와 그로 인해 내가 느끼는 감정적 반응을 알아채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경험은 깊이를 더해간다. 사건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재해석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내 관점뿐만 아니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Q6KRtSSNlq2e0V6emyLH7HfUxqw.jpg" width="500" /> Tue, 04 Feb 2025 09:39:55 GMT 길윤웅 /@@jYu/503 &quot;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무엇이 더 좋은 선택인가&quot; - &lt;세스 고된의 전략 수업&gt; /@@jYu/501 &lt;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gt;은 다소 책이 두껍지만 각각 이야기는 짧다. 메시지는 일관되었으나, 반복적이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긴 메시지보다는 짧게 끊어 읽는 편집 스타일이 좋다. 전작들도 그렇지만, 마케팅 대가 다운 글쓰기 방식이다.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 소비자와 판매자, 상사와 팀원 등 다양한 시스템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bYm8VwzAFdxlGqV7JzrRY96v5GQ.jpg" width="500" /> Wed, 08 Jan 2025 10:42:18 GMT 길윤웅 /@@jYu/501 세스 고딘의 &lt;린치핀&gt;, 대체불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 세상은 이들을 따른다, &lt;린치핀&gt; /@@jYu/500 지은이 : 세스고딘 제목 : 린치핀 번역 : 윤영삼 출판사 : 필름 출간 연도 : 2024.11.13. 원문 출간 연도 : 2018. 페이지 : 총 464면 세스 고딘의 &lt;린치핀&gt;(2024)은,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현실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실천 방법을 통해 구체화한다. 밑줄 긋고 싶은 문장도 있다. 책 읽으면서 줄 긋고 싶지만, 다음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ak9lud5MWTJNNTPKT_MpfSaEpzo" width="500" /> Fri, 15 Nov 2024 08:29:17 GMT 길윤웅 /@@jYu/500 &quot;리더가 던지는 좋은 질문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quot;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9 &quot;리더가 던지는 좋은 질문은 고정된 사고의 틀을 흔들고, 나아가 틀 밖에서 새로운 발상을 탐색하게 만드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나의 상사가 그랬던 것처럼 구성원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도록 유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하고, 때로는 구성원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해야 한다. 나는 동료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다 퇴사 결심까지 한 팀원에게 이렇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RiWN3DeehDIwu4wr1_i3RTYSlXM.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12:57:53 GMT 길윤웅 /@@jYu/499 내가 질문을 하지 못하는 이유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8 &quot;질문은 정보의 빈자리를 인식함으로써 촉발됩니다. 소크라테스가 끊임없이 상대에게 질문하는 이유도 결국 무지를 알게 하기 위함이지요.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새로 배워야 할 내용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독자가 더 알고 싶은 지점을 인식하지 못할 때는 물음을 던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l7D4f2DYV7fim1yqYyD3GYrDPlc.png" width="500" /> Fri, 04 Oct 2024 04:49:40 GMT 길윤웅 /@@jYu/498 왜, 지금 '여백'이 필요한가 - 야마자키 세이타로의 새로운 생각, &lt;여백사고&gt; /@@jYu/497 &lt;여백 사고&gt;는 기존에 생각했던 여백과는 다른 여백의 개념을 알게 해 준 책이다. 작가의 이력을 보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단지 책으로만 보는 것과 달리 작가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nbsp;&nbsp;작가 야마자키 세이타로는&nbsp;도쿄 올림픽 때에는 선수 표창식 업무를 총괄했다. 국내외 디자인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은 그의 실력을 말해준다. 그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그가 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XB6sC1CSbXjYzpQHff6eE6Qv66M.PNG" width="500" /> Tue, 01 Oct 2024 14:25:03 GMT 길윤웅 /@@jYu/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