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령 /@@mkE 마케팅 전문 커리어 코치 ko Wed, 07 May 2025 18:04:14 GMT Kakao Brunch 마케팅 전문 커리어 코치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qtQX0H704N5B1PdCmdiVW2V7EP0.jpg /@@mkE 100 100 시즌3: 매일 타로명상_카카오100일 프로젝트 /@@mkE/123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가 다시 돌아오긴 했는데.... 했는데 카카오임팩트가 유캔두라는 앱과 콜라보를 하면서 진행자의 입장에서 소소하게 불편한 것들이 생겼네요. (일단 웹이 안되고 앱에서만 된다는 것부터 난감) 알고봤더니 이 앱이 카카오의 자회사라거나 모 그런 카카오의 큰 그림인가... 시즌 세번째다 보니 안 하기도 아쉽고 원래 카카오 플랫폼에서 하면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6WdXeV8IfywRqwDYQyCxcsMRHDQ.png" width="500" /> Mon, 29 Nov 2021 01:49:07 GMT 안혜령 /@@mkE/123 유니버셜 메이저 M19. the Sun /@@mkE/122 M19. the Sun(썬카드, 태양카드) 시련은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옳은 법. 스타, 문, 썬 카드로 이어지는 흐름은 우리의 그 오랜 희망을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가느다란 달빛에 의지하여 숲을 헤매며 자신의 두려움에 압도되고 도깨비에 홀리는 경험을 하게 된 후 만나는 태양은 얼마나 반가울까요. 비로소 모든 것이 명료해지며(&ldquo;도깨비가 아니라 빗자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gC3yRAX9A2d-qpMq3nW1q96pE30" width="280" /> Sun, 29 Aug 2021 04:57:08 GMT 안혜령 /@@mkE/122 유니버셜 메이저 18_The Moon /@@mkE/121 유니버셜 메이저 M18_The Moon(문카드, 달카드) 키워드를 몰라도 스타카드가 뭔가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준다면, 문 카드는 잘 알지 못해도 뭔가 불길한 느낌을 줍니다. 조앤 버닝은 이 카드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죠. &ldquo;만약 지금 우리가 방을 둘러본다면, 아마도 친숙한 사람들과 사물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모든 것은 정확히 우리가 기대하는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ZkoHf0NfYkD8lVWtGyiBLJZBzpA" width="500" /> Thu, 29 Jul 2021 02:44:33 GMT 안혜령 /@@mkE/121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_ 매일 타로명상, 시즌2 /@@mkE/120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 매일 타로 명상, 시즌 1에 이어 시즌2를 시작합니다. ​ 함께 100일간 타로저널을 기록하며, 하루하루 얼마나 많은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지는지 알고 싶은 분들을 시즌 2에 초대합니다 (참여 비용은 1만원이며, 100일 달성시 카카오 측에서 되돌려 줍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프로젝트 안내를 참고하세요 관심있는 분들 함께 해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PRHucfDc_oJYyRVzJvCe2xBim1Q.bmp" width="500" /> Wed, 03 Mar 2021 04:08:03 GMT 안혜령 /@@mkE/120 매일타로명상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 완성 /@@mkE/119 '매일 타로명상 카카오100일 프로젝트'는 나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구성원들 전원이 공통질문으로 마무리. 뭔가 메이저 중 하나가 나오지 않을까 두근두근했는데, 꾸역꾸역 카드가 나왔다. 처음과 끝 사이, 그 아득한 하루하루를 묵묵히 메꾸어나가는 일상의 카드. 카드의 인물이 날마다 펜타클을 하나씩 만드는 것처럼 나에게도 카드를 뽑는 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f7CsUL_bV0Vrw3PpyoNhnsJ8gV8" width="350" /> Wed, 16 Dec 2020 08:08:40 GMT 안혜령 /@@mkE/119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 개설 : 날마다 타로명상 - 매일 나를 돌보는 습관만들기 /@@mkE/118 코로나가 무섭게 번지니 집에 콕 박혀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이런 하루하루도 의미가 있을까... 사람들과 함께 하고싶은 마음으로 카카오 100일 프로젝트를 개설했습니다. &lt;날마다 타로명상, 내마음을 돌보는 습관&gt; 이 전에 두 번 멤버로써 참여해봤는데 압박감 때문에 100일 꾸역꾸역 하는 힘이 있고, 무엇보다 댓글이라도 달리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R3lCwQS-voSvmKiGR01xW_Re3cg.jpg" width="500" /> Sun, 23 Aug 2020 04:23:09 GMT 안혜령 /@@mkE/118 타로로 보는 꿈의 리딩 /@@mkE/117 지인의 꿈을 내 것으로 가지고 왔다. &quot;내 꿈이라면&quot; 카톡으로 주고 받은 지인의 꿈을 요약해보면, '꿈에 작은 들짐승한테 쫓김. 나는 물릴까봐 물 속으로 잠수. 그러나 (짐승이) 악쓰고 따라옴. 쪼그만게 사나움. 발끝을 물려고 함. 물리지는 않았다. 물 위를 막 뛰어서 나에게 옴' 요기까지. 쫓기는 꿈이었으니 지인은 몹시 놀라고 무서웠던 것 같은데 어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oPpruzd9uEnF3jvUPfywbvGRV4Q.png" width="500" /> Thu, 18 Jun 2020 11:54:49 GMT 안혜령 /@@mkE/117 커리어에서도, 화양연화 - 화양연화의 달콤함과 씁쓸함 /@@mkE/116 1. 화양연화와 전성기 &lsquo;화양연화: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rsquo;. 이 개념을 빌자면 커리어의 화양연화란 워킹 라이프에서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을 의미한다. 얼핏 전성기가 아닌가 싶지만 전성기와 화양연화는 커리어의 성숙함에서 차이가 있다. 커리어의 전성기는 직급으로 치자면 위에서 신망받는 부장급, 자신의 부서는 물론이요 인근 부서에서도 인정을 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a2es0JFe5pp5mXUZru2KbWjIuNg.jpg" width="500" /> Mon, 01 Jun 2020 01:40:05 GMT 안혜령 /@@mkE/116 바보도 이해하는 Fool 카드 /@@mkE/115 타로카드 0번, Fool 카드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의 Fool 카드부터 볼까요 으흠 앞의 낭떠러지를 모르고 즐겁고 희망찬 여정을 시작하는 군요 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같은 Fool 카드라도 작가에 따라 다양한 그림, 약간의 키워드 변형이 있기도 합니다 왼쪽은 컬러감이 아름답죠, 떨어져도 안 죽을 것 같은.. 반면 가운데 fool은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83pXb8lw-SP7jFUV7BXsT-UN3ys.jpg" width="500" /> Mon, 18 May 2020 06:24:37 GMT 안혜령 /@@mkE/115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기로 했다 - 자신의 틀을 벗어나는 용기에 관하여 /@@mkE/114 2019년 가을, 1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주요 아이템은 타로카드 관련 핸드메이드 상품. 그렇다, 점술도구로 알려진 &lsquo;그&rsquo; 타로카드가 맞다. 이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나에게는 6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 20여년간 회사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경제적 미래를 생각하면 언제나 불안했다. 대개 자신이 하는 일로 창업을 하는데 내가 하는 일인 마케팅은 이 자체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kZI9HfQX7GU8iS3u7T2GvX7dN6c.jpg" width="500" /> Sat, 09 May 2020 04:23:57 GMT 안혜령 /@@mkE/114 미움받을 용기 혹은 오만함 - 황제카드가 보여주는 리더십 /@@mkE/113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로 대혼란에 빠진 뉴욕을 지휘하면서 &quot;내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 누군가 불행해지고,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자 한다면 나를 비난하라&quot;고 말한다. 내가 뉴욕 주민이라면 그를 따를 것이다. 그가 마녀사냥을 하기보다 미움받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강력한 리더십은 미움받을 용기에서 생겨난다. 나는 소신있는 삶을 위해서 많은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aMmaBG-HU8Kt84PtW97VP7OTLko.jpg" width="500" /> Mon, 13 Apr 2020 12:15:00 GMT 안혜령 /@@mkE/113 펜타클6:Circle of Giving - 추신수 선수의 선행을 보고 떠오른 펜타클6 /@@mkE/11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0&amp;aid=0000001380 [이영미 人터뷰] 한 마이너리거의 고백, &ldquo;내게 자신의 밀 머니(meal money)를 보내는 메이저리거가 있다&rdquo; 그리고 내가 굳이 이영미 기자의 인터뷰 기사를 찾아보게 된 이유 https://www.zdnet.co.kr/view/?no=202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8tFr9ymy7Lm3c2KCx-7gJR9S1rY.jpg" width="500" /> Sat, 04 Apr 2020 06:38:17 GMT 안혜령 /@@mkE/112 꾸역꾸역의 에너지, 펜타클8의 힘 /@@mkE/111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일정들이 취소 내지는 보류되었다.즉 수입 제로의 시기. 지구 전체가 겪을 수밖에 없는 &lsquo;잠깐 멈춤&rsquo;의 시기를 그래도 &lsquo;생산적&rsquo;으로 보내고자 미뤄두었던 공부며 번역작업을 하는 중이다. 그런데 나의 더딘 작업 속도에 내가 지친다. 모든 프로젝트의 출발과 마무리는 즐겁다. 출발점에는 새로 시작한다는 설레임과 기대가, 도착점에는 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oIYS5v6sSiH1Nr2bpmG2D_9-p5o.jpg" width="500" /> Wed, 11 Mar 2020 07:28:59 GMT 안혜령 /@@mkE/111 황제(카드)를 위하여 - 타로카드 M4, the Emperor /@@mkE/110 여황제가 모성을 상징한다면 황제 카드는 부성을 상징한다. 황제는 여황제의 자유롭게 흐르고, 넘치는 풍요에 균형을 가져다주는 힘이자 권위를 가지고 혼란을 통제하는 포스를 상징한다. 기본 키워드는 구조, 질서, 규율. 덧붙여 4는 최초의 안정적인 숫자이기도 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특별히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지만 그 동안 나에게 나타났던 황제카드는 어쩐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brjUS1cC0Axz2TpWyRAAypRnv04.jpg" width="350" /> Fri, 06 Mar 2020 08:22:11 GMT 안혜령 /@@mkE/110 나는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 page of sword가 알려준 것 /@@mkE/109 만트라를 결정했다. &ldquo;나는 모른다. 정말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rdquo; 문숙 배우가 &lt;위대한 일은 없다&gt;출간 후 한겨레와 가진 인터뷰에서 했던 말인데 -그녀의 만트라라고한다- 읽는 순간, 나의 만트라임을 깨달았다. 어깨에서 긴장감을 덜어주는 말,&nbsp;세상에 나를 오픈하는 말, &quot;나는 모른다&quot;. 소드 페이지, 내 삶의 태도가 저리했을 것이다. 그는 결연한 표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sEwZS669zPsgUiKe0BStn5u1Ivk" width="280" /> Wed, 04 Mar 2020 05:19:47 GMT 안혜령 /@@mkE/109 양준일과 리즈시절 - 그저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지는' 삶을 택해도 괜찮은 이유 /@@mkE/108 슈가맨을 통해 양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제서야 본편을 보았다. 어렸을 적 TV 가요 프로그램에서 그의 리베카를 본 적이 있다. 딱 한 번 보았지만 어찌나 강렬했던지 그와 노래를 아직도 기억한다. 그때 충격적이기까지 했던 노래와 춤은 지금 보니 정말 자연스럽다. 그는 당시의 대중 정서와 맞지 않았던 것뿐이구나. 그러나 그 &l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9pQjq2YaQx_8k0fX2ZBpXg6V150.jpg" width="500" /> Wed, 01 Jan 2020 06:47:20 GMT 안혜령 /@@mkE/108 헤드헌팅시, 연봉인상에 대한 환상 /@@mkE/107 돈이라는 것이, 같은 일을 하면서도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좋은 것이지만 헤드헌터로써 만나는 후보자에게 희망연봉을 물으면 무조건 두자리 수의 인상을 원하는 경우가 꽤 있다.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헤드헌팅이 연봉을 높일 기회라고 생각하는 금시발복형, 나와 비슷한 경력(성과가 아니다)의 친구가 이 정도를 받으니 나도 그 만큼을 받아야 한다는 자존심추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NYs6vQajAV9lqAxSz-lUZZbzcnw.jpg" width="500" /> Thu, 19 Dec 2019 11:15:10 GMT 안혜령 /@@mkE/107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 /@@mkE/106 1. 요가와 명상을 오래하는 사람들은 가사상태에서 죽음을 체험하는 것 같다. &lt;아무튼, 요가&gt;에서도 명상 중 무를 체험하는 -무와 자신이 통합된다는- 장면이 나온다. 아무 의식이 없음을 경험한 그 이후 죽음이 두렵지 않더라, 고 저자는 말한다. 반면 죽은 후의 시신화장조차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으니(도대체 뭘 느낀다고!) 무로 돌아가면 아무 것도 못 느낀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S4thzNFHy4wSwlPJPRQMJApy2q0.png" width="500" /> Tue, 10 Dec 2019 13:18:43 GMT 안혜령 /@@mkE/106 거리가 애정에 미치는 영향(ft. 빨간머리 앤) /@@mkE/105 &lt;빨간 머리 앤&gt;의 주인공 앤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요즘말로는 볼꼴 못 볼꼴 다 봤을) 한 동네 친구 길버트 브라이스와 결혼한다. 그렇지만 성인이 된 길버트가 다른 동네로 이사갔거나 아예 에드워드 프린스 섬이 아닌 곳에 살았더라도 둘의 인연은 계속 되었을까? 대학시절 앤이 길버트의 애정을 거절하고 로이와 꽤 깊은 연애를 하는 동안에도 길버트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h1cVy0dG5FoF1lKcZ9886Yrauq0.jpg" width="500" /> Wed, 27 Nov 2019 14:37:08 GMT 안혜령 /@@mkE/105 살아간다 vs. 살아진다 (ft. 고민과 소설가) /@@mkE/104 요즘 '살아진다'는 말을 곱씹고 있다. &lt;고민과 소설가&gt;때문이다. &quot;저는 하고 싶은 일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quot; 질문자님처럼 말입니다.&nbsp;제 대답은 간단합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지는 겁니다.&nbsp;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정진하면 되고,&nbsp;하고 싶은 일이 없으면 그저 순리대로 닥쳐오는 상황을 해결하며 살아가면 됩니다&quot; 올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kE%2Fimage%2FCCEWb0Rc8KpN3X_LvFMEFJtvnUs.jpg" width="500" /> Mon, 04 Nov 2019 03:03:14 GMT 안혜령 /@@mkE/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