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작가 /@@pq4 책을 좋아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합니다. 나를 거쳐 소화된 것들을 나누고 싶은 작가이며,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목표로 합니다. ko Mon, 28 Apr 2025 19:31:25 GMT Kakao Brunch 책을 좋아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합니다. 나를 거쳐 소화된 것들을 나누고 싶은 작가이며,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목표로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EOZPGurE9buNkt0PfQwVxVrw7kc.jpg /@@pq4 100 100 글쓰기 모임 고르는 기준 3가지 - 글쓰기 제대로 해보려면 이런 모임에 들어가세요 /@@pq4/79 나이가 들어가고 직장인이 되어갈수록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듭니다. 학창 시절 때처럼 나와 비슷한 생각, 취미, 가치관을 가진 친구를 만나는 것도 어려워지죠. 그래서 이런저런 소모임에 한번 나가볼까?라고 생각해 보지만, 아무나 모일 수 있는 곳이다 보니, 보험 영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사이비 종교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Kd5R6Jj5_4KPWEMu1lgADpuPxjk.jpg" width="500" /> Fri, 21 Jun 2024 15:56:15 GMT 쌤작가 /@@pq4/79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은 딱 이 4가지 뿐이다 - 부자들이 돈을 버는 방식 4가지 /@@pq4/78 안녕하세요. 쌤작가입니다. 세상에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몇개나 있을까요? 간단한 알바부터 회사에서 일하는것, 그리고 사업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온라인을 이용해 &nbsp;정말 다양하게 사람들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본질을 파악해 보면 결국 돈을 버는 방법은 다음 4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나의 시간을 돈과 교환 하는 것 정보를 돈과 교환 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tjP5dOrCCnoTJImocF073eHTP_Y.jpg" width="500" /> Sat, 04 May 2024 05:49:51 GMT 쌤작가 /@@pq4/78 인생도 위탁이 되나요? /@@pq4/77 '뚜 르르르' 익숙한 전화 걸리는&nbsp;소리가 들린다.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거리고 손에는 땀이 난다. 난 아닌 줄 알았는데 알보고면 전화 공포증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전화를 안 받았으면 좋겠다. &quot;딸깍, 네 대성유통입니다~&quot; 딴생각을 하는 사이 전화가 연결되었다. 몇 번이나 연습했던 멘트를 시작했다. &quot;안녕하세요. 저는 온라인판매를 전문으로 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0fQUpKwWMoF8EPv6V5iRGUvFIZY.jpg" width="500" /> Fri, 02 Jun 2023 22:53:45 GMT 쌤작가 /@@pq4/77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 - 그냥 하기만 하면 된다 /@@pq4/76 수천억 자산가, 동기부여 강사, 유명 작가, 인플루언서. 오늘도 그들의 영상과 글을 보면서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라고 다짐하며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상상하며 웃음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무려 13년째 그런 사람들의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영상을 보며 자기계발을 꾸준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4o33TFEQS5hIu9k9a2fEpUkFKWY.jpg" width="500" /> Thu, 16 Mar 2023 07:45:07 GMT 쌤작가 /@@pq4/76 자꾸만 그 사람이 원망스럽고 밉다면 - 그건 그 사람 문제가 아니다 /@@pq4/75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네가 그러니까 내가 이런 거 아니야!', '이건 다 네 탓이야'. 이렇게 남을 원망하고 미워해 본 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그 사람을 이해하고 설득해 보려 해도 매번 실망만 하지 않았나요? 저도 그렇습니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자꾸 그 사람 탓인 것 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제 주변에 있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4_-Zka34IlZe_abXMKJujbg6QPo.jpg" width="500" /> Sun, 26 Feb 2023 23:02:32 GMT 쌤작가 /@@pq4/75 나보다 어린 스타트업 대표를 만나는 일 - 이건 나에게 하는 이야기 /@@pq4/74 무엇을 더 고민하고 있는가. 무엇 때문에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가. 아직도 어떤 변명을 하고 있는가. 왜 아직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했는가. 이틀 전 한 스타트업 대표를 만났다. 내가 맡고 있는 사업 아이템의 소개 및 제휴를 위한 자리였다. 한눈에도 어려 보이는 얼굴. 그러나 나의 말을 최대한 경청하는 예의 바른 자세. 그럼에도 풍겨져 나오는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TiEQdDJiyokO-PcS4TLsoazWd-Q.jpg" width="500" /> Thu, 16 Feb 2023 21:55:14 GMT 쌤작가 /@@pq4/74 혹시.. 나도 알파?! /@@pq4/73 혹시 '알파메일'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요즘 젊은 남성들 가운데 가장 핫한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원래 이 단어는 어느 집단의 우두머리를 칭하는 말인데요, 지금은 수많은 젊은 남성들의 우상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부분 알파메일이라고 하면 큰 키와 우락부락한 근육이 있는 우월한 신체조건과, 부와 명예를 가졌으며,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avd4G3IS8AX3UcebzxjruCdpCEU.jpg" width="500" /> Fri, 10 Feb 2023 22:20:11 GMT 쌤작가 /@@pq4/73 가만히 있어도 이길 때가 있다 /@@pq4/72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가끔 이길 때가 있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컴퓨터 게임을 많이 했었다. 대부분 서로를 총으로 쏴서 먼저 다 없애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보통 그런 게임을 하면 적극적으로 적을 없애기 위해 찾아다니고 먼저 총을 쓰기 위해 혈안이 된다. 그런데 가끔 나는 가만히 있었던 적이 있다. 굳이 적을 찾아다니지 않고, 내 공간에서 적이 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jbBzZKAMqg2GmtqiW-BTCKO80NQ.jpg" width="500" /> Tue, 07 Feb 2023 21:41:16 GMT 쌤작가 /@@pq4/72 자기계발만 13년째., 그래서 됐어? - 나는 증명해야만 한다 /@@pq4/71 자기계발, 많이들 하시나요? 너무나 식상한 말이 되어 버렸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기계발 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자기계발을 하시나요? 혹시 몇 년째, 혹은 10년 넘게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면 한번 여쭤 보고 싶어요. 그래서 꿈을 이루셨나요? 원하는 성공을 손에 넣으셨나요? 아니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kTdSvao8ISTCXkJZzlVHvTocaIU.jpg" width="500" /> Wed, 01 Feb 2023 22:10:53 GMT 쌤작가 /@@pq4/71 왜 나만 자꾸 뒤처질까 - 이 정도 노력으론 어림도 없다 /@@pq4/70 나만 자꾸 뒤처지는 것 같아 혹시 힘드신가요? 노력도 별로 하지 않는 그 사람은&nbsp;계속 승승장구하며 마냥 행복해 보이는데, 그 보다 훨씬 노력을 많이 하는 나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것 같아 좌절하고 계신가요? 사실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자기계발을 해 왔고, 미라클모닝도 거의 몇 년째하고 있고, 책도 썼고, 부업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DpVr916287buKF3wlUiyrBY-UlM.jpg" width="500" /> Sat, 28 Jan 2023 22:49:49 GMT 쌤작가 /@@pq4/70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작 - MZ club / 판교 /@@pq4/69 11월 19일 토요일 점심시간. MZ club이라는 이름하에 각자의 개성과 꿈을 가진 5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로 알던 사이는 아니지만 '성장'이라는 키워드 아래 모인 5명.&nbsp;쫌예, 밍블제이, 리치성, 아톰, 쌤작가. 각자의 생각과 꿈을 나누었던 3시간의 기억하며 우리의 찬란했던 대화를 남겨보고자 한다. 나중에 훌쩍 성장하고 난 뒤 지금 이 시간을 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Ya9Z9kuBX9FJyDMpMskMW-wSKD4.jpg" width="500" /> Tue, 22 Nov 2022 22:01:59 GMT 쌤작가 /@@pq4/69 초 집중하는 방법 - 집중력을 지배하고 원하는 인생을 사는 비결 /@@pq4/67 원하는 삶을 살려면 '바른' 행동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나를 탈선시키는 '나쁜' 행동을 끊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가 가장 좌절할 때가 언제일까요?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좌절하고 허탈함을 느끼는 순간은 바로 시간을 의미 없이 낭비해 버렸다는 생각이 들 때입니다. 자기 전에 내일은 꼭 이걸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우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dAem2s3M4zNzzejBkrFNJI9gR_I.jpg" width="500" /> Sun, 28 Feb 2021 06:38:55 GMT 쌤작가 /@@pq4/67 우린 같은 세상에 살지 않아 - 너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었으면 해. /@@pq4/68 아들아, 오늘은 너에게 아빠가 깨달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 주려고 해. 사실 아빠도 아직 확실히는 잘 모르지만 계속 일하고,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거든. 뭔지 궁금하지? ㅎㅎ 그 전에 먼저 질문. 너와 엄마와 아빠는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걸까? 쉽게 대답하지 말고 고민을 좀 해봐. 정답은, No. 너도 엄마도 아빠도 우린 같이 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Mx-kN0UBi4-oL-ctcZcokS5Ua8M.jpg" width="500" /> Fri, 26 Feb 2021 12:47:11 GMT 쌤작가 /@@pq4/68 다이너마이트 인간, 니체 - &lt;니체의 삶&gt; /@@pq4/66 올해 초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으며 사랑받은 드라마, &lt;이태원 클라쓰&gt;.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나도 한번 보고 나서는 계속 보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요소를 갖춘 드라마였다. 그중에 특히 나의 눈길을 끈 장면이 있었는데, 극 중 조이서가 박새로이에게 책 속의 한 구절을 읽어주는 장면이었다. 용기는 더없이 뛰어난 살해자다. 공격적인 용기는, &quot;몇 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CgbqK-JdbBCblJgtZ8VGJN2hLko.jpg" width="500" /> Tue, 01 Sep 2020 03:05:47 GMT 쌤작가 /@@pq4/66 몸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 &lt;영양의 비밀&gt; /@@pq4/65 효리마을 전교생 36명, 같은 학년 친구는 단 3명뿐이었던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나는 어린 유년기를 보냈다. 화장실이 밖에 따로 있는 작은 시골집에서 형과 함께 자주 놀았던 기억이 난다. 마을 사람들은 주로 벼농사를 하거나 사과, 복숭아, 수박, 살구 등 과일을 재배했다. 그와는 좀 다르게&nbsp;우리 아버지는 근처의 레미콘 회사에서 일을 하셨고 당시 일중독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q_OiWBHLFLYuFetqgZFIeo8Uelc.jpg" width="500" /> Mon, 13 Jul 2020 20:56:03 GMT 쌤작가 /@@pq4/65 내가 죽은 후에 나를 남기는 일 - &lt;디지털 시대의 사후 세계&gt; /@@pq4/64 김초엽 작가의 &lt;관내분실&gt;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평소 팔로우하고 있는 트위터의 작가가 극찬을 하여 찾아서 읽은 단편소설인데, 그 소재도 글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대략의 줄거리는 이렇다. 가까운 미래, 죽은 사람의 마인드를 온라인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사람들은 육체적 죽음을 벗어나 영원히 산 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tCX1euMvGSEPP5BAKH5UyFnitz8.jpg" width="500" /> Thu, 25 Jun 2020 14:39:00 GMT 쌤작가 /@@pq4/64 유럽인이 되었던 기억 - &lt;유러피언&gt; - 올랜도 파이지스 /@@pq4/63 유럽인이 되었던 기억 유럽이라는 곳에 살았던 적이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유럽의 핵심 국가인 독일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지냈었다. 내가 살던 곳은 뮌헨에서 기차를 타고 2시간 정도 동쪽으로 달리면 도착하는 데겐도르프라는 작은 마을이었다. 그곳에 있는 작은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 동안 국제경영학을 공부했다. 교환학생도 학생인지라 주된 목적은 공부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_vuD4eBi_4R08mKkibGjIaQitDM.jpg" width="500" /> Fri, 12 Jun 2020 08:28:25 GMT 쌤작가 /@@pq4/63 당신의 뇌를 보여주면 당신의 운명을 알려 드릴게요. - &lt;운명의 과학&gt; /@@pq4/62 미운 4살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가 4살 정도 되면 의사소통도 좀 되고 양육 측면에 있어서 좀 수월해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자신의 주관이 또렷해지고 무조건 아빠의 말 반대로 행동하고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아들을 보며 여러 번 화를 참아내야 했다. 미운 4살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요즘 몸소 실감하고 있다. 그럴 때면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gf3hzHYfi89UH4cGJNlL5DXvEFc.jpg" width="500" /> Wed, 20 May 2020 22:31:25 GMT 쌤작가 /@@pq4/62 정말로 매트릭스가 존재한다면.. - &lt;더 해빙&gt; /@@pq4/61 최근 온라인 서점에서 가장 핫한 책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나는 이 책을 말할 것 같다. 최근 여러 가지 훌륭한 명저를 읽느라 애써 외면하고 있었지만, 독서 달리기에서 다른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끊임없이 일등을 달리고 있는 것일까. 온라인 서점에서 잠시 찾아본 책 소개는 구매를 누르게 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LHKvPkIgs54hv6cLx2aKBf5g1vY.jpg" width="500" /> Thu, 14 May 2020 23:06:12 GMT 쌤작가 /@@pq4/61 사랑한다면 초속 10센티미터로 - &lt;피부는 인생이다&gt; /@@pq4/60 코로나 영향인 줄 알았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고 외출도 자제한 탓에 이제 31개월 차 접어든 아들의 짜증의 빈도와 강도가 심해졌다고 생각했다. 4월에 접어들고 어린이집도 간간히 보내게 되고 나서는 다 괜찮아질 줄 알았다. 그런데 원인은 코로나가 아닌 것 같았다.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난 후에&nbsp;아내와 나는 드디어 각자의 할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q4%2Fimage%2F9K6hQZ2KaEUM1P7uUyeAEkfJ62I.jpg" width="500" /> Sun, 03 May 2020 13:03:32 GMT 쌤작가 /@@pq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