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행복코치 /@@sRI 코칭과 글쓰기를 즐기는 직장생활 28년차를 끝으로 홀로서기 진행 중인, 중고사원을 벗어난 초보 기업가라고 칭하는 코치 www.humancnc.com ko Tue, 13 May 2025 00:44:57 GMT Kakao Brunch 코칭과 글쓰기를 즐기는 직장생활 28년차를 끝으로 홀로서기 진행 중인, 중고사원을 벗어난 초보 기업가라고 칭하는 코치 www.humancnc.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knPapQY_iBf69n0fLMylVtrnVrI /@@sRI 100 100 [번외] 의외의 곳에서 직장경험을 풀다 /@@sRI/118 지난 학기부터 교육대학원에서 직업정보탐색 분야 강의를 합니다. 교육대학원이라 수강생은 모두 중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처음 이 강의를 의뢰받았을 때, 직업정보를 어떻게 찾는지, 직업을 위한 경력개발을 어떻게 하면 될지를 알려드리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강의보다는 토론을 더 많이 하는 방식이 수강생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리엔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dskvDLTPpeD_PvNHHZ5ut5mccCg.jpg" width="500" /> Sat, 08 Mar 2025 15:10:17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18 23년 1월 코칭기본과정을 오프라인으로 개설합니다 /@@sRI/117 부산에서 3년만에 코칭기본과정을 대면과정으로 진행합니다. 과정은 3Cs 1 Basic과정으로 코칭의 가장 기본적인 기법과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nbsp;사람을 만나고 care하는 직업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중에 단연코 가장 쉽고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직업이 바로&nbsp;코치가 아닌가 합니다. ​ 코치가 되려면 반드시 필요한 코칭교육, 부산에서 오프라인으로 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JNWEVbZbCkw7JdVF-nVT7rYLOog.png" width="500" /> Thu, 12 Jan 2023 14:42:45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17 스타킹 올이 나갔다 #1 - 내 삶에 균열이 시작된 순간 /@@sRI/116 아침에 밍기적거리다 심사관으로 초빙받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울산으로 향했다. 지하주차장에서부터 헤매면서 찾아간 3층 행사장은 텅 비어 있었다. 한 남자가 책상을 정리하고 있기에 오늘 행사를 하는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quot;이 회의실은 오늘 오후부터 사용하는 것으로 아는데요&hellip;&quot; 어리둥절한 표정의 남자가 그렇게 말했다. &quot;안녕하세요, 심사관님! 무슨 일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TM2Z1pifSwSDGo53PeASQvHnBPQ.JPG" width="500" /> Sat, 11 Jun 2022 14:25:10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16 현아 조금 커졌다 - 현아가 힘을 키우고 있다. /@@sRI/115 &quot;역시나 바쁘군.&quot; 밤 9시까지 코칭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하철을 내려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졸다 깨보니 바로 옆에 현아가 앉아있다.&nbsp;그런데, 현아가 조금 성장했다. 오늘의 모습은 고등학생처럼 키도 커지고 덩치도 좀 있다. 예전의 삐죽거리면서 울던 꼬마는 어디가고 반항기가 가득한 고딩의 모습으로 앉아있다. 언듯봐서는 현아인지 모를 정도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N3xPWGX4rf6naqxjZebdnmlwyVo.jpg" width="500" /> Thu, 09 Jun 2022 14:01:23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15 관성처럼 또 바쁘게 살아가다 - 바쁘게 살아감이라는 중독 /@@sRI/114 갈래머리를 휙 돌리고 사라진 현아는 그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 동안 나도 바빴다. 여전히 요청을 받은 일은 거절하지 못했고, 원래 하던 일도 그대로 였다. 여전히 바빴고 여전히 종종걸음으로 세상을 뛰어다녔다.&nbsp;27년이 넘는 직장생활, 그리고 이어진 혼자서 하는 일, 나에게 월급을 주는 조직은 없어졌지만 나는 여전히 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었다. 직장생활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tIvdTHeUNgPtZfTBik6ml_WycH8.jpg" width="500" /> Mon, 25 Apr 2022 22:46:25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14 버려짐에 대해서 - 현아에게 편지를 보낸 이후 첫 만남 /@@sRI/113 현아가 왜 기타를 고치려고 그 작은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다. 편지도 보냈지만 그 뒤에 현아를 다시 불러내서 이야기를 하는 건 쉽지 않았다. 현실적으로는 너무 바빴고, 마음으로는 현아의 그 모습이 다시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한 번 시작했으면 뭐라고 해야지.. 현아를 다시 만나보기로 했다. 오늘 현아는 그냥 마당 벤치에 등을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eZRxaJziKiukiHMJMmDQnTUqhws.jpg" width="500" /> Sat, 15 Jan 2022 03:09:58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13 현아에게 보내는 편지 - 내 속에 있는 현아에게 마음을 보내는... /@@sRI/112 현아에게.. 내 속에 있는 현아에게, 내가 삶을 즐기고 살기를 바라는 현아에게, 나 자신인 현아에게.. 솔직히 말해서 삶을 즐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몰라. 지금까지 즐기고 산다는 것은 나의 것이 아닌 타인의 것이라고 생각했거든. 언제든 일을 하고 있었고 늘 바빴고 늘 무언가를 했지. 일이 없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내가 쓸모없는 존재인 듯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QgHgqHk6zlXvb-I-ligNKqTiJ1A.jpg" width="500" /> Wed, 12 Jan 2022 11:29:48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12 현아와 기타 - 현아는 왜 기타를 가지고 있었을까? /@@sRI/110 등을 돌리고 않은 현아의 모습,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두 갈래로 쫑쫑 땋은 머리를 한 어린 현아는 기타를 만지고 있었다. 그 손으로 무엇을 하겠다고&hellip; 어릴 때부터 고집이 셌다. 엄마는 그런 나를 보고 이랬다. 한 번 고집을 피우기 시작하면 길이고 방바닥이고 간에 두 발을 엉덩이에 바깥으로 붙이고 앉아서 일어나지 않았다고. &nbsp;눈썹과 미간을 찌푸리고, 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DRBRnq3HAJA3_tEGKNufL-XyrHo.jpg" width="500" /> Wed, 12 Jan 2022 10:47:00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10 현아는 왜 아직 꼬마일까? - 15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작은 여자 꼬마인 이유는... /@@sRI/109 성장을 거부하고 영원한 젊은이로 남고 싶어 하는 것을 융은 퓨어 콤플렉스(Puer complex)라고 했다. 퓨어는 라틴어로 &quot;아이&quot;란 뜻이다. 쉽게 말하면 어른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 존재인 피터팬 같은 사람들이다. 책임을 지기 싫어하고, 자유롭게 영원히 즐기면서 살고 싶어 하는 존재. 그럼 내 속에 있는 그 꼬마도 성장을 거부하는 존재인가? 지금 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cocWQddmLqpIxokgDGy3Cwy7VNE.jpg" width="500" /> Sat, 08 Jan 2022 10:44:32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9 나를 만나러 간다 - 화난 내면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 /@@sRI/108 오늘이 내 속에 있는 아이를 만나러 가는 바로 첫날이다. 이렇게 글로 밖에 만나지 못하는 게 아쉽기는 하다. 직접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면 더 진지하고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다. 아니 오히려 더 어려울까? 내면 아이와 나, 둘 다 나 자신이라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 있겠다.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내면 아이에게도 이름을 만들어줘야겠다. 그 아이의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dr54FuxtU7Wroc-fYROQu167cSM.jpg" width="500" /> Wed, 15 Dec 2021 15:13:39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8 내면아이 - 내 속에 사는 나를 만나라 /@@sRI/107 내면아이를 처음 만난 건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 워크숍에 참여할 때였다. 어느 날 창조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줄리아 카메론의 &quot;아티스트 웨이&quot;를 읽게 되었다. 혼자서 책을 읽었지만, 12주간의 워크숍으로 구성된 책을 읽는다고 그 내용이 들어올 리 만무했다. 그때, 누군가가 아티스트 웨이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고, 그 자리에 참석했다. 모르는 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pLzaWwqe8IEneLezc0h8YS95PiY.jpg" width="500" /> Wed, 15 Dec 2021 02:31:55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7 도대체 어떻게? /@@sRI/106 어느 코치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다. 코치인 엄마가 뭘 하는지 하루 종일 지켜본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하더란다. &quot;말은 다른 사람이 다하고 엄마는 하루 종일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데 돈을 받아요?&quot; 그 말을 듣는 순간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싶었단다. 코칭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직업이다. 코치를 찾아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ewD2u1SEKqvE95thNsx_MI_dV1Y.jpg" width="500" /> Tue, 14 Dec 2021 04:23:28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6 뭔가 잘못됐어.. - 나를 만나러 가는 길 /@@sRI/105 뭔가 잘못됐어. 장난처럼 입버릇처럼 50이 되면 회사를 그만두고 내 일을 하겠다고 했었다. 거짓말처럼 그 말은 사실이 되었고, 한 동안의 좌충우돌을 겪었지만 열심히 일을 하고 잘 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남들은 일이 없어서 손가락을 빨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감사하게도 너무 바빴다. 지금까지 벌어 놓은 것으로도 생활에 대한 걱정은 다행스럽게도 전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EhMHNPkD-OooNi-OERuv7BkbzQA.jpg" width="500" /> Mon, 13 Dec 2021 09:32:52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5 지천명은 개뿔 /@@sRI/104 인생 50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다. 전환의 시기, 논어에서 인생의 각 단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40이면 불혹이고 50이면 지천명, 60이면 이순이라고 했던가. &quot;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三十而立),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五十而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WUwAYzBwn95E0kq8RAZlD57I5bM.jpg" width="500" /> Sat, 11 Dec 2021 10:04:58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4 Prologue,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걸까? /@@sRI/103 쉰이 넘었다. 그리고 월급을 받는 직장인을 벗어난 지도 벌서 4년이 넘어가고 있다. 27년간 직장생활을 했으니 이골이 날 만한 시간을 지나 이골이 난지도 모르고 다닌 시절이었다. 첫 출근 하는 날 이불 보따리를 들고 공장입구에서 어리버리 택시를 내리던 그 날부터 마지막 퇴사를 하면서 짐을 정리해서 퇴근하던 그날까지 늘 머릿속에 뱅뱅 돌던 생각은 바로 이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Ja8ch_oA5qiTcRPu64YSlH2V3iM.jpg" width="500" /> Sat, 11 Dec 2021 09:58:30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3 많이 망설였습니다, 지금도 망설입니다. - 난임부부를 위한 소야곡 /@@sRI/102 난임을 겪으면서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난임치료를 중단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힘듦은 마음에 몸에 그리고 스스로 수없이 주삿바늘을 꽂았던 배에도 남아있습니다. 난임치료 중단은 말 그대로 치료를 포기한다는 겁니다. 아이갖기에 대한 마음을 비운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쉽게 버려지나요. &quot;입양 한 번 생각해 보죠?&quot; &quot;무자식 상팔자에 Mon, 29 Mar 2021 13:23:04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2 후회하는 걸까? - 난임부부를 위한 소야곡 /@@sRI/101 그래. 후회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냥 2~3년 푹 쉰다고 할걸.. 뭘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을 좇아다녔을까... 길어진 수명에 그 시간은 정말 찰나인데.. 그냥, 후회된다. Mon, 29 Mar 2021 10:20:37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1 &quot;코치나 되어 볼까?&quot;, 전자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 너무나 오래 걸린 전자책 출간... /@@sRI/100 브런치에 글을 올린지 몇 년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정리를 해서 전자책으로 출간을 했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늘 뒷전으로 밀려 있다가 이제서야... 코치가 되려는 분들에게 코치가 되는 법, 코치자격을 따는 방법, 코치로 살아간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코칭책이 코칭의 기술, 코치로써의 경험을 적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xkI7X7UcTNVla9_e5nUOVJapimQ.jpg" width="500" /> Tue, 04 Aug 2020 22:59:49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100 [번외]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 &quot;SKT, 집 근처에서 일하라&quot;기사를 보고 /@@sRI/99 사실 코로나 19 이전에도 이미 많은 기업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소규모 기업에서 채택했지만 아마존에서도 재택근무(Remote working)할 사람을 따로 채용할 정도였죠.​ 점차 일하는 시간도 줄이는 판에 각 기업에서는. 특히 사원복지를 잘 한다는 기업에서는 월요일 오전은 노는 날, 영화보는 날을 따로 두기도 하고, 금요일에는 오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uQy4_hG6XYCJCOyLm7vLki3PBf8.jpg" width="500" /> Mon, 08 Jun 2020 05:53:59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99 그냥 당신께서 하시죠? - 소심직딩, &nbsp;&nbsp;하고&nbsp;싶었지만&nbsp;하지&nbsp;못했던&nbsp;일들&nbsp;중 일곱 번째 /@@sRI/57 회의시간... 예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훈시는 왜 그리 길던지.. 그 상황이 회사에서도 똑같이 재현된다. 오늘도 당신의 원맨쇼를 보면서 드는 많은 생각, 누가 그걸 모르나... 그만 좀 끝내지..? 그렇게 잘 알면 당신이 하시죠? 흠. 오늘도 회의의 연속. 케세라 세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RI%2Fimage%2FH_XnWsDwmD3s3vbNywrTxmXYltE.jpg" width="500" /> Mon, 25 May 2020 13:25:42 GMT 이지현 행복코치 /@@sRI/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