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그리 /@@t9m &lt;아무튼, 후드티&gt;를 썼습니다 ko Wed, 07 May 2025 11:49:44 GMT Kakao Brunch &lt;아무튼, 후드티&gt;를 썼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wYGv-IvbtDRyTmDw_xeqOPxt3Nw.jpg /@@t9m 100 100 그림책, 성평등을 말하다&nbsp; - 성평등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 우따따 언박싱 후기 /@@t9m/140 우따따 베타서비스에 신청한 걸 깜빡 잊었던 어느날, 굉장히 고급진 박스 하나가 택배로 배달되어 왔다. 이게 뭐지? 하고 둘러보는데, 성평등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 우따따였다. 박스가 고급져서 처음에는 그림책 서비스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다. 나중에는 아이가 이 박스를 너무 마음에 들어해, 박스 겉면에 고래 얼굴을 그려주고서는 상자 안이 고래 입이라고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yXdiOB6AKrzC7jMRnC9pvFUfyb0.jpg" width="500" /> Thu, 13 Jun 2019 04:42:59 GMT 갱그리 /@@t9m/140 당연하지만 당연할 수 없는, 그래서 멈출 수 없는. - women do IT팀 조은의 십대여성인권센터 야간상담 참관기 /@@t9m/139 멀리 있을 것만 같았던 날이 왔다. 현승님과 갱님의 후기를 볼 때마다 조금씩 두려워졌지만, 막상 날이 다가오니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도리어 최근 버닝썬 사건 덕분에 꽤 단련이 되었다는 나름의 자신감(?) 마저 가지고 있었다. 당일 갑작스러운 비 때문에 조금 늦게 십대여성인권센터에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모니터링에 투입됐다.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l85DgFeteEGS1OSauuuXKrfaAbs.jpg" width="500" /> Fri, 10 May 2019 13:49:10 GMT 갱그리 /@@t9m/139 홍보, 접근성을 잊지 마세요. -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 캡션 /@@t9m/138 7년 전 쯤, 웹페이지 개발 프로젝트에 처음 투입됐을 때 신기한 기계를 봤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웹사이트에 기재된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계였다. 시각장애인들이 웹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계였다. 나: 신기하긴한데, 이걸 왜 갖고 오신 거예요? A 과장: 응, 이제 이 기계가 읽도록 개발해야 돼. 저 기계가 읽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H7iOQVgPYaodbQtTDgFx3c5C4IA.PNG" width="500" /> Wed, 03 Apr 2019 07:29:07 GMT 갱그리 /@@t9m/138 온라인 청소년 성착취의 민낯을 보다 - 십대여성인권센터 야간상담 모니터링 참관 후기 /@@t9m/136 십대여성인권센터에는 월에 한 번&nbsp;'야간상담'이 열린다. 이날은 상담원들이 모두 오후에&nbsp;출근해&nbsp;어플리케이션과 사이트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오후에 시작한 모니터링은 밤 10시 30분까지 이어지고, 모니터링 결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계속된다. 공유까지 끝나면, 열두시가 조금 안 되어 야간상담 일정이 종료된다. wom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43JT_Y204_--lPpNAkAAmKgvr-w.jpg" width="500" /> Mon, 25 Mar 2019 07:33:56 GMT 갱그리 /@@t9m/136 안과 밖을 헤매다 어느새 중심에 닿는 이야기 - 두산아트랩 &lt;원의 안과 밖:탄생비화&gt; 관람 후기 /@@t9m/134 삼일절 백주년 기념으로 떠들썩한 2019년 3월 1일, 나는 당직을 섰다. 출근하자마자 철문을 열고, 건물로 올라가 전시실의 보안을 해제했다. 삼일절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았다. 미리 예약한 단체 방문 세 팀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 등 단체 관람이 꽤 많았다. 경비실 안에 앉아있다가 방문객이 오면 방문 정보를 접수하고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97uIIHZcKuBensW7_WO2eHRhzAI.jpeg" width="500" /> Fri, 01 Mar 2019 13:03:58 GMT 갱그리 /@@t9m/134 Women Do IT, 시작합니다. /@@t9m/133 2018년 11월 2일, &lt;여성 개발자들은 온라인 청소년 성매매 해결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gt; 라는 이름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이 끝날 무렵, 이 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분들을 모아 연말 모임을 열겠다고 호기롭게 말했었는데, 연말은커녕 연초 모임도 기획하지 못했다. 그저 바빠서 그랬던 건 아니었다. 솔직히 말하면, 자신이 없었다. 내가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hNHaOtBXFQ0ed9sTMrKLXwTnoV0.jpg" width="500" /> Fri, 01 Mar 2019 02:06:23 GMT 갱그리 /@@t9m/133 홍보 담당자가 홈페이지 개발에 대처하는 자세 - 단체 홈페이지 기획, 개설부터 검색 등록까지 /@@t9m/132 2018년 11월, 홍보 담당자로서 내게 주어진 미션은 홈페이지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개발자로 일할 때 이 말은 &quot;내게 기획안이 있으니 너는 개발을 하라.&quot; 였지만, 홍보 담당자로서 이 말을 받았을 땐 &quot;홈페이지를 기획하여 홍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라&quot; 의 뜻이었다. 어떤 플랫폼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까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이 일에 투입할 수 있는 노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gV9Q9LfHX9NB7s2l0SC5WOwaxOY.jpg" width="500" /> Thu, 03 Jan 2019 02:06:26 GMT 갱그리 /@@t9m/132 2018년 갱-어워드 /@@t9m/131 총평: Brand new Work 일을 겁-나게 많이 했던 한 해였다. 그런데 일복 터지고 돈복은 안 터졌음. 쉴새없이 일하는데 왜 더더더 가난해지는거죠? 일이 많기도 했는데, 질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제대로 인터뷰를 해보는 것도 처음이었고, 등재된 학술지에 원고를 투고한 것도 처음이었으며, 문학 잡지에 기고한 것도 새로웠다. 무엇보다 올해 &l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rZ6fYFYE0DI56zHKwbsJXKItZbg.png" width="500" /> Mon, 31 Dec 2018 11:49:14 GMT 갱그리 /@@t9m/131 윤리적인 홍보는 가능할까? /@@t9m/130 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홍보 담당자다.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헥헥) 기관의 홍보 담당자로서, 늘 염두에 두고 있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하면 자극적이지 않고 무해하면서도,재미와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 하나, 시위 사진 처음 이 고민을 하게 된 건, SNS 채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qM47QVOky2rQntNuiRenmTgMfHU.jpg" width="500" /> Thu, 27 Dec 2018 07:16:12 GMT 갱그리 /@@t9m/130 여행 무능력자의 대만 출장기 /@@t9m/128 나는 자타공인 여행 무능력자다. 무엇보다 나는 집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외출하는 것도 그다지&nbsp;좋아하지 않는다. 그 뿐 아니라, 할 줄 아는 외국어도 없고 방향치에 길치다. 그런 내가 대만이라니, 해외 출장이라니, 3박 4일이라니..!! 게다가 내가 가장 막내여서, 모든 일정과 경로, 경비는 내가 챙겨야 했다. 사전 준비 매일매일 타로(..)를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4e_s0zuzPI_AN0uRZIJkY8WjhOc.png" width="500" /> Mon, 10 Dec 2018 02:19:53 GMT 갱그리 /@@t9m/128 여성개발자, 청소년 성매매 문제를 만나다. - 여성개발자&times;십대여성인권센터&nbsp;워크숍 후기 /@@t9m/127 세 시간 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요.&nbsp;이 워크숍에 참석하기 전의 나로요. 워크숍이 끝난 후 한 참여자가 건넨 말이다. 나는 조금 고민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nbsp;&quot;우리는 빨간약을 먹었다고요. 이제 돌아갈 수 없어요.&quot; 누군가에게는 '빨간약'이었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씨앗'이었던 어제의 워크숍 &lt;여성 개발자들은 온라인 청소년 성매매 해결을 위해 어떤 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sZZXn44aZ2y38RDNmqCdB1P6d2U.jpg" width="500" /> Sun, 04 Nov 2018 03:12:55 GMT 갱그리 /@@t9m/127 내가 홍보하고 싶은 것에 대하여 - 홍보 새내기의 사리사욕 /@@t9m/126 어린 시절 내 책장에는 &lt;세계위인전 전집&gt;이 늘 꽂혀 있었다. 나는 그 책들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새로운 사람들의 생애를 읽고 있노라면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그려졌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했던 건 '마틴 루터 킹' 목사였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던 탓에 '목사'라는 직업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책에 실린 &quot;나에게는 꿈이 있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AX_m2Eq1osChaD1bld0h7ZM4ruI.jpg" width="500" /> Fri, 02 Nov 2018 07:56:30 GMT 갱그리 /@@t9m/126 독립러 40일차 활동 정산서 /@@t9m/123 3월 9일 빠띠를 퇴사하고 나는 정식 '독립활동가(독립러)'가 되었다. 놀기도 하고 닌텐도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남들은 한달 되면 급여명세서 받고 급여도 받는데, 나도 뭔가 만들고 싶어서 한달의 활동 내역을 정리하여 활동 정산서를 만들기로 했다. 활동 정산&nbsp;1. 개발 분야 빠띠 나오고나면 개발은 외주를 거의 안 받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 외로 문의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R5-PThAZmTEJZBX2Wt1WsR8eRqw.jpg" width="500" /> Fri, 13 Apr 2018 03:09:11 GMT 갱그리 /@@t9m/123 굿즈 덕후가 굿즈를 만들다 - 여성의날 굿즈샵 런칭 이벤트 후기 /@@t9m/122 나는 텀블벅 덕후다. 주기적으로 텀블벅에 들어가 프로젝트를 둘러 보는게 내 취미 생활. 각종 굿즈를 모으고 뱃지를 달고 굿즈로 배송된 책들을 읽는 게 내 즐거움이다. 그뿐인가, 알라딘 굿즈도 깨알같이 모으고, 텐바이텐 1300K 굿즈도 아름아름 모은다.&nbsp;나름 굿즈덕후로서 부심이 있을 정도였달까. 내가 어? 이래봬도 어? 텀블벅에서 몇십만원 밀어주는 사람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K16oNh582vutq6YiZLO7Gu8kLgA.jpg" width="500" /> Fri, 09 Mar 2018 07:52:29 GMT 갱그리 /@@t9m/122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대답하라 - Here I am, 아청법 개정안 간담회 참여 후기 /@@t9m/121 빠띠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닷페이스, 십대여성인권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 개정 촉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가브크래프트를 통해 시민 12801명이 아청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고, 2월 초 국회에서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간담회도 있었습니다. 진행되었던 캠페인과 간담회에 대하여 떠오른 생각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NMMHcxIhxIHTmni_chH6NC8Ip-0.jpeg" width="500" /> Tue, 13 Feb 2018 01:55:34 GMT 갱그리 /@@t9m/121 반대편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 - 2018년 정책배틀 후기 /@@t9m/120 내 생각과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사람을 얼마나 만나시나요?혹은내 의견과 정 반대의 칼럼, 기사를 얼마나 읽으시나요? 돌아보면 저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땐 입장이 조금씩은 달라도 거의 한 축으로 모아지고, 페이스북에서는 더더군다나 '필터버블' 때문에 저와 정 반대편의 이야기를 접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반대편의 글을 읽을 땐, SN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N29HQ4ISVqGgSAoLdQwQMQZm1JI.png" width="500" /> Thu, 01 Feb 2018 07:35:29 GMT 갱그리 /@@t9m/120 관객들과 더 가까이, 타운홀-하다 - 컨퍼런스, 토론회, 발표장을 더 민주적으로 /@@t9m/119 빠띠가 개발하는 여러 도구 가운데&nbsp;타운홀이 있다. 컨퍼런스, 토론회, 발표장에 가면 늘 스피커만 발언권을 얻고 관객들은 그저 듣는 위치에 처하는데 관객들의 스스로의 의견이나 감정을 스피커에게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도구다. Democratic platform for town hall meeting 이라는 멋지구리한 슬로건을 갖고 있는 플랫폼! (깨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6Sa5cIJNYTzSGPpInBPHTOi1Cw4.jpg" width="500" /> Wed, 13 Dec 2017 06:01:49 GMT 갱그리 /@@t9m/119 빠띠는 어떻게 빠띠를 쓸까 /@@t9m/118 다양한 사람들이 빠띠를 찾아온다. 마을 사람들과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자신의 이슈를 띄우기 위해, 프로젝트에 함께 할 사람을 모으기 위해.. 제각기 갖고 있는 목적에 맞게 빠띠를 쓸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컨설팅을 하는데,&nbsp;정작 빠띠 팀은&nbsp;어떻게 빠띠를 쓰고 있는지 돌아볼 겨를이 없었던 것 같아 이참에 '빠띠는 어떻게 빠띠를 쓰는지' 살짝 정리해보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ZD5bOWcpKFv6HxEuXjNZQXL7kEM.png" width="500" /> Fri, 01 Dec 2017 08:36:09 GMT 갱그리 /@@t9m/118 우리 어떤 토론 하고 있었죠? - 그룹빠띠의 토론 상황을 한 눈에 보는 &lsquo;그룹홈&rsquo; /@@t9m/117 최근 빠띠는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ldquo;논의할 의제가 한 두 가지는 아닌데, 텔레그램에선 쉽지 않네요.&rdquo;- 청년 OO &ldquo;저희는 전국 조직이라, 오프라인에서 자주 회의하기 힘들어요. 온라인으로 모두 토론하고 의사결정 할 수 없을까요?&rdquo;- 전국 OOO조합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이야기해주셨어요.&nbsp;일상적인 수다는 카톡, 업무는 텔레그램, 커뮤니티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nYBxJgqz9SkaT6EvBUmwYri1AyA.jpg" width="500" /> Thu, 19 Oct 2017 04:44:00 GMT 갱그리 /@@t9m/117 전직원 원격 근무, 빠띠는 어떻게 개발할까 - 빠띠의 개발문화 /@@t9m/116 빠띠는 전 직원 리모트 근무(원격 근무)를 한다. 팀원은 총 일곱 명인데 그 중 한 명은 일본에, 한 명은 제주도에 산다. 모두 다 주 5일을 근무하는 것도 아니다. 주 3일, 주 4일 근무 등 근무도 유연하다. 전 직원이 주 5일,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과 사뭇 다르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간혹 '빠띠에선 대체 개발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9m%2Fimage%2F0OGEM_07enAAcf9BIAVodwWBCRk.jpg" width="500" /> Fri, 13 Oct 2017 02:54:44 GMT 갱그리 /@@t9m/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