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환 /@@uJ1 인포그래픽과 잡지 아트디렉터를 거쳐 현재 203 인포그래픽연구소를 운영하며 홍대앞동네잡지 &lt;스트리트H&gt;를 발간하고있습니다 일상의 현상과 디자인의 관계에 대한 글을 쓰는 중입니다 ko Mon, 28 Apr 2025 14:32:09 GMT Kakao Brunch 인포그래픽과 잡지 아트디렉터를 거쳐 현재 203 인포그래픽연구소를 운영하며 홍대앞동네잡지 &lt;스트리트H&gt;를 발간하고있습니다 일상의 현상과 디자인의 관계에 대한 글을 쓰는 중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JcOIjN0BsvA1q_lc0dNsdFhG3sY.jpg /@@uJ1 100 100 잡지 표지로 보는 미국 대선 - 각 후보의 선거캠프 홍보물이 아니라 시사 주간지 TIME의 표지 /@@uJ1/50 영화 속 한장면 같은 사진이다. 정말 스튜디오에서 분장과 연출을 해도 얻기 힘든 사진을 얻은 트럼프의 운명을 노쇄한 바이든의 이미지로는 뒤집기 어렵다. TV 토론에서도 말을 더듬는 바이든과 피를 흘리면서도 오른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는 트럼프는 이미 경쟁 상대가 아니다. 결국 COVID를 명분삼아 바이든은 후보 사퇴를 했다. 울고 싶은데 뺨맞은 격이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utD3FMKmN9CsC9LQ6hfe_wGkK-k.png" width="500" /> Mon, 22 Jul 2024 07:20:16 GMT 장성환 /@@uJ1/50 Graphic Poster 2024 Award - 한국의 203인포그래픽연구소, 인포그래픽 포스터로 3년 연속 수상 /@@uJ1/36 203인포그래픽연구소가 미국의 저명 디자인 공모전 &lt;Graphis Poster 2024&gt;에서 두 개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Graphis Magazine은 1944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Walter Herdeg와 Dr. Walter Amstutz가&nbsp;처음 발행했다. 이후 1973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Graphis Po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QxOGmV6eONi4MXcO-bsTgBKKa_g.png" width="500" /> Thu, 20 Jul 2023 05:58:18 GMT 장성환 /@@uJ1/36 자신의 죽음에 대한 자결권 존중 - 내 어린 시절 미남의 대명사였던 알랭 들롱의 안락사 결정 /@@uJ1/34 #Pigcky&rsquo;s #news #Alain_Delon #French_actor #euthanasia #chosen #프랑스배우 #알랭들롱 #안락사선택 / 2022년 3월 20일 1935년생, 올해 87세를 맞은 프랑스의 배우 알랭 들롱이 자신의 안락사를 결정했다고 한다. 아들 안소니_Anthony가 아버지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자 딸인 아누슈카_Anouch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5v6s2LQqVKiacjk4qXzpsbVAQAs.jpg" width="500" /> Sun, 15 Jan 2023 01:15:37 GMT 장성환 /@@uJ1/34 시끌벅쩍 요란한 홍대앞에 이런 동네잡지 하나 쯤~ - 홍대앞 동네 잡지 스트리트H, 창간 13주년 /@@uJ1/31 시끌벅쩍 요란한 홍대앞에 이런 동네 잡지 하나 쯤 있으니&nbsp;좋지 아니한가~ https://street-h.com/ - 2009년 6월 편집장과 둘이서 시작한 홍대앞 동네잡지가 벌써 13년이 되었다. 창간을 하는 이상 돈 한푼 안 벌려도 10년은 버티겠다고 했는데 벌써 그 약속의 시간도 훌쩍 지나쳐 버렸다. 아직도 무가지로 배포되고 정기구독만 포장, 배송료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k4LAVOvIKV3DP9Rxpu9_UqagWo0.jpg" width="500" /> Fri, 08 Jul 2022 02:27:32 GMT 장성환 /@@uJ1/31 헤어질 결심은 누가 했을까? - 디자이너는 영화 속에서 이런 것을 본다 : 헤어질 결심 속 이미지들 /@@uJ1/30 포스터가 준 기시감과 그 차이 오랫만의 극장관람&nbsp;영화인 &lt;헤어질 결심&gt;을 보기 전의 포스터는 내게 기시감을 불러 일으켰다. 1992년 개봉한 장자크 아노 감독의 &lt;연인&gt;의 도입부 장면이 그것이다. 두 사람의 손을 보면 두 영화의 장면이 정말 유사하게 보인다. 손끝이 간신히 닿아 있는 느낌이 그렇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나면 보이는 것과 내용은 전혀 상관없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lXyEUkLaBH6K26SZo7XfZ9NcHdY.jpg" width="500" /> Mon, 04 Jul 2022 07:16:12 GMT 장성환 /@@uJ1/30 &quot;H마트에서 울다_Crying in H mart&quot; - 미국의 한인마트를 대표하는 H마트에서 그녀가 우는 까닭은? /@@uJ1/22 #book&nbsp;#reading&nbsp;#bestseller&nbsp;#NYT&nbsp;#MichelleZauner&nbsp;#책읽기&nbsp;#뉴욕타임즈베스트&nbsp;#미셀자우너 / I read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quot;Crying in H Mart.&quot; - &quot;H마트에서 울다_Crying in H mart&quot; 2018년 8월 20일자 뉴요커 매거진에 게재되어 화제가 되었던 &nbsp;글 이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KikWlMdAZkTdGxzt6IBHdoW6EDE.jpg" width="500" /> Mon, 04 Jul 2022 06:44:46 GMT 장성환 /@@uJ1/22 일간지에 인포그래픽을 허하라 - 경향신문과 함께한 평양랭면 프로젝트의 신나는 제작후기 /@@uJ1/14 작당의 서막, 일폭탄이 터질 줄도 모르고... 날이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하던 2018년 6월 27일이었다. 경교장 근처에 볼일이 있어 나가는 택시 안에서 불현듯 생각이 나서 &lt;경향신문&gt; 뉴콘텐츠팀의 이인숙 팀장에게 페북 메시지를 넣었다. - 사실 시작은 지난 4월이었다. 어느날 &lt;경향신문&gt;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본 적은 없으나 이름은 들어 알고 있었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ljtxZ_MSTwcU4hdz08UtNsQsH-Y.JPG" width="500" /> Sun, 22 Jul 2018 07:10:44 GMT 장성환 /@@uJ1/14 미친(美親) 선거관련 보도 , 그렇지~ - 시민들의 눈높이로 보여주는 선거뉴스, 그러나 현수막 디자인은 저멀리.. /@@uJ1/13 그놈이 그놈 아냐? 6.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온갖 미디어와 지면들이 선거관련 보도로 넘쳐나고 있다. 민주주의의 상징이라는 선거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체감을 주고 있었을까? 과거의 보도 경향을 보면 각 당별 유력 후보의 격전지, 선거후 정당별 점유율 등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그렇다 보니 정작 투표를 하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느낌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EmOOQcbBozRGfuE3F1hIEz5xJW0.png" width="500" /> Fri, 01 Jun 2018 02:22:03 GMT 장성환 /@@uJ1/13 뉴욕 횡단보도에서 망설이는 디자이너 - 디자이너는 영화 속에서 이런 것을 본다 05 : 키핑 더 페이스 /@@uJ1/11 뉴욕의 밤거리를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카톨릭 신부. 브라이언 신부(Edward Norton)가 첼시의 아이리쉬 펍의 바텐더에게 고해성사를 하듯이 털어놓은 사연은 바로 기구한 사랑 이야기다. 어린 시절 3 총사로 지냈던 세 아이, 남자 둘, 여자 하나. 당시 유명했던 테이텀 오닐(Tatum O' Neal_동시대 스타였던 브룩 쉴즈와 달리 주근깨 투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0Ari8dCqYGEAPisz8VKR0B_jgPY.jpg" width="500" /> Wed, 16 Aug 2017 10:02:25 GMT 장성환 /@@uJ1/11 뉴욕 택시 색깔이 노란 까닭 - 디자이너는 영화 속에서 이런 것을 본다 04 :&nbsp;뉴욕, 아이 러브 유 /@@uJ1/9 사진 또는 영화 속에서 이름 모를 거리가 등장할 때&nbsp;그중 유독 노란색 택시가 많다면 십중팔구 그곳은 뉴욕의 맨해튼이다. 맨해튼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들을 옴니버스로 구성한 영화 &lt;뉴욕, 아이 러브 유 New York, I love you&gt;(2009)의 시작은 하나의 택시에 동시에 올라탄 두 남자의 조우로 시작된다.(맨해튼의 도로는 대부분 일방통행이어서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mZ-1Q4ZhtsaJqfL4s03442eV3Oo.jpg" width="500" /> Wed, 02 Aug 2017 07:06:37 GMT 장성환 /@@uJ1/9 뉴욕 지하철 사인 &amp; 노선도 디자인의 비밀 - 디자이너는 영화 속에서 이런 것을 본다 03 :&nbsp;돈 세이 &nbsp;워드 /@@uJ1/6 1991년 뉴욕의 한 은행이 강도들에게 습격을 당한다.&nbsp;이들이 원하는 것은 현금이 아닌 붉은 다이아몬드 한 알. 강도들은 목적을 달성한다. 하지만 일당 중 한 명이 다이아몬드를 몰래 빼돌리면서 두목은 배신에 치를 떤다. 영화 &lt;돈 세이 워드_Don't say words&gt;(2001)의 시작이다. 이어지는 장면은 10년 후인 2001년 뉴욕 어퍼 웨스트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0S8vVVI3OQwOXUn38vE-BHDEkSo.png" width="500" /> Thu, 27 Jul 2017 07:46:17 GMT 장성환 /@@uJ1/6 명함 때문에 살의를 느끼는 디자이너 - 디자이너는 영화 속에서 이런 것을 본다 02 : 아메리칸 사이코 /@@uJ1/3 고작 손바닥보다 작은&nbsp;종이 쪼가리&nbsp;한 장이 뭐라고 살의를 느낀다는 것일까? 18세기 무렵 상류층에서 방문 전에 주고받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명함은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일상적이고 효과적인&nbsp;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정보전달만이 명함의 존재 이유일까? / 영화&nbsp;&lt;아메리칸 사이코(2000)&gt;는 1980년대 경제적 호황을 맞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ocuMk83aN7QOYBw0uyjpC3Hdd1o.jpg" width="500" /> Mon, 24 Jul 2017 08:02:57 GMT 장성환 /@@uJ1/3 잡지 디자이너는 프라다를 입을 시간이 없다 - 디자이너는 영화 속에서 이런 것을 본다 01 :&nbsp;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uJ1/2 패션잡지 세계의 인물들과 경쟁관계를 실감 나게 그려내어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 &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gt;(2006). 이 영화는 실제 &lt;보그&gt;의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를 모델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nbsp;배경은 뉴욕이다. 왜 뉴욕이어야만 했을까? 뉴욕은 문화, 예술,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미디어의 중심지이다. 거대 잡지그룹이자 오랜 경쟁사인 &lt;콘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J1%2Fimage%2FSfeJKoRLRUInRhS9AF6tgsiR5uc.jpg" width="500" /> Fri, 21 Jul 2017 08:27:21 GMT 장성환 /@@uJ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