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 /@@umu 디자이너 ko Thu, 08 May 2025 18:17:00 GMT Kakao Brunch 디자이너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1ZiwJvx1lUBcdfAW848_oye13Q.png /@@umu 100 100 2025 무지개백일장 그래픽 디자인 /@@umu/365 2025 무지개백일장 그래픽을 디자인했다. 매년 이어지는 행사라 그래픽에 일관성을 주고 싶어서 제목폰트와 큰 틀의 레이아웃, 무지개색 레이어를 다시 활용했고, 약간의 임체감과 펜요소도 그대로 적용했다. 지난번이 무지개색 줄글의 종이 한 장이었다면 이번에는 책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모여 책이 되면 좋겠다. 무지개백일장 아카이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bAMB6BC7orLmkjazmSj-T-42cAg.png" width="500" /> Tue, 29 Apr 2025 05:54:23 GMT 라용 /@@umu/365 AI 이미지와 저작권 /@@umu/364 최근 미드저니 수업에서 들은 AI 이미지 저작권 내용과 이런저런 상황을 보며 드는 생각들.. AI가 생성한 이미지 AI로 생성한 이미지 AI가 생성한 이미지는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는다. 저작권은 인간이 만든 창작물에 적용된다. 그럼 사람이 AI로 만든 이미지는 저작권이 보호되는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아이디어 자체에는 저작권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EIieHUSTxa1uwOTCAURExe9zj5k.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04:31:35 GMT 라용 /@@umu/364 시간을 더한다 /@@umu/363 작은 비용의 디자인도 되도록 여러 날에 걸쳐 다시 보며 작업한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3시간짜리 일을 하루 만에 끝내지 않고 1시간씩 3일 동안 하는 것이다. 비어있는 중간의 시간 동안 그 작업을 전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럼에도 그 사이의 시간이 도움이 된다. 좋았던 것이 별로가 되기도 하고, 이상했던 것이 멋져지기도 한다. 단 하루만 지나도 이렇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LSS6UGwq5Tt49epHxLgCVcxWbw0.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23:50:20 GMT 라용 /@@umu/363 자고 걷고 /@@umu/362 졸리면 자고 더부룩하면 걷는다. 회사를 다니지 않으니 자유다. 졸리면 10분 알람 맞추고 바로 엎어진다. 자리에 앉았는데 소화가 안 된다 싶으면 냅다 일어나서 한참을 걷고 온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vXI8-Xcbtl03Z_1c2M3BpK5XkJc.jpg" width="500" /> Sat, 19 Apr 2025 03:59:25 GMT 라용 /@@umu/362 함께서봄 서로돌봄 모금 페이지 디자인 /@@umu/361 HIV 감염인 서로돌봄을 지원하는 함께서봄의 모금 페이지를 디자인했다. 서로돌봄은 감염인과 감염인이 서로 돌보고, 감염인과 비감염인이 함께 마주 보는 활동이다. 시혜와 수혜를 나주지 않는 서로돌봄을 표현하기 위해 평등하게 마주 보는 두 형태를 만들고, 이 모양이 만나 따뜻한 마음이 되는 것을 표현했다. https://knpplus.org/Community<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fC-PDLtZW6rYo2rgzXvKFnP1Xws.png" width="500" /> Tue, 15 Apr 2025 06:25:08 GMT 라용 /@@umu/361 디자이너와 AI /@@umu/360 최근 미드저니 수업을 들었다. 지난 디자인학교에서 알게 된 까망돌님이 노트폴리오에서 진행한 AI 아트디렉팅 강의였다. 각자 가상의 브랜드를 기획하고(기획할 때도 ai 를 써보고) 그 기획의 결과물을 미드저니로 만들어보는 수업이었다. (나는 생뚱맞게 만화를 그리긴 했지만..)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해 AI를 공부하자는 마음은 없었다. 만약 그런 시대가 온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AoHb1lzzXAGssdyEB6ELwa0o2pY.png" width="500" /> Mon, 07 Apr 2025 05:30:46 GMT 라용 /@@umu/360 띵동&nbsp;10주년&nbsp;모금캠페인 웹페이지 디자인 /@@umu/359 띵동 10주년 모금 캠페인 '단 한 사람' 웹페이지를 캠페이너스로 만들었다. 띵동은 매번 촘촘한 기획안을 전달해 주는데, 다양한 맥락이 담겨있어 정보의 밀도가 높은 편이다. 그래서 미팅을 하면서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 내용은 왜 넣었는지, 의도를 파악하곤 한다. 이번 기획안 최상단에는 '띵동 10년, 청소년 성소수자의 곁을 지켜온 시간'이란 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uE9nHkwVijLoBMG6oQUZXA6TbjI.png" width="500" /> Tue, 01 Apr 2025 04:23:24 GMT 라용 /@@umu/359 퀴어청소년 무지개백일장 웹페이지 디자인 /@@umu/358 캠페이너스로 '퀴어청소년 무지개백일장' 아카이브 웹페이지를 만들었다. 2024 백일장 포스터로 헤더 영역을 디자인했고, 수상작 썸네일은 세로로 긴 판형에 제목과 지은이만 넣어 책 표지 느낌이 나게 했다. 글에 맞는 사진이나 그림을 넣을지도 논의했지만 자의적으로 연결한 이미지가 글보다 부각될 수 있기에 굳이 넣지 않았다. 메인 화면의 수상작 썸네일들은 작품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sxKxgetyTm0uzKjXTZQUN5sx8Uk.png" width="500" /> Wed, 26 Mar 2025 05:53:54 GMT 라용 /@@umu/358 바쁘지 않기 /@@umu/357 이메일 쓰기를 다루는 이번 일간이슬아에서는 '내마금지'라는 사자성어를 만들어 첫 번째 의뢰메일에 내용, 마간기한, 금액, 지급일을 빼 먹지 말자고 강조한다. 이메일이 아니어도 일 대화를 한다면 무언가 생략된 요청을 받고 되묻는 경우가 많다. 나와 상대의 이해가 다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 사람 많이 바쁘구나 싶은 요청을 받곤 한다. 한 때는 바쁜 사람과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Wnd0ZGkNvDccTNX3FJEJz4Kjwj8.jpg" width="500" /> Sat, 22 Mar 2025 05:43:00 GMT 라용 /@@umu/357 미리캔버스, 자기소개 이력서 일본어 템플릿 /@@umu/356 일본어 자기소개 템플릿을 만들었다. 자잘한 정보가 많이 담은 한 장짜리 이력서와 비슷하다. 비율을 16:9, 프레젠테이션 사이즈이고 이런저런 정렬을 맞추어 보기 좋고 읽기 쉽게 디자인했다. https://www.miricanvas.com/templates/presentation/1fepy-흑백-단순%20자기%20소개%20프로필 https://www.mir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J7HJF9fRugCGGmiBAQ2sPEV2W8o.png" width="500" /> Fri, 14 Mar 2025 07:56:33 GMT 라용 /@@umu/356 자기역사쓰기 프로젝트, 소책자 디자인 /@@umu/355 자기역사쓰기 프로젝트 소책자를 디자인했다. 4명의 자원봉사 활동가들이 모여 자기 역사를 썼고, 이를 기록물로 가지기 위해 4권의 소책자를 만들었다. 각자의 역사를 따로 분권하는 책이지만, '자기역사쓰기'라는 워크숍을 통해 함께 쓴 기록이고, 역사를 쓴다는 행위의 연속성을 고려해 네 권의 표지가 서로 이어지게 디자인했다. 책의 제목인 '그래도, 아직, 어쩌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BR3jA14XN1MmPGZ2jYlukMoisxc.png" width="500" /> Wed, 12 Mar 2025 04:58:56 GMT 라용 /@@umu/355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한다 /@@umu/354 잘하는 건 모르겠고 계속하고 있다. 계속하다 보면 조금은 잘하게 되니까. 나 잘하나? 하는 마음으로 계속 계속 하는 중. 언제까지 디자인을 할 수 있을까. 언젠가는 내 디자인을 완벽히 학습한 ai에게 바톤을 넘겨야 할지도 모르고, 나를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지금도 그럴 때가 있긴 한데 기간을 정해야 할까. 한 6개월 연락이 없으면? 신기하게 잠잠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Oyw6CW1Ri_3fbOG4UzOo_xCPkjE.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04:13:01 GMT 라용 /@@umu/354 일간이슬아,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umu/353 일간이슬아가 돌아온다. 이번 주제는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다. 인생을 바꿀 욕심은 없지만, 이메일을 잘 읽고 잘 쓰고 싶은 직업인으로서 이번호가 매우 궁금하다. 작가의 말처럼. 내가 가진 기술이 모두 쓸모없어질 것 같은 미래에도, 이메일 쓰기 만큼은 유효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이번호를 구독했다. 작가의 소개글을 아래 옮긴다. &quot;이것은 뉘앙스에 대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y3vJvmuibFrAF_Zcs_RgNRWMC84.jpg" width="500" /> Sat, 22 Feb 2025 05:38:28 GMT 라용 /@@umu/353 클라이언트가 디자인을 받았을 때 /@@umu/352 어느 자리에서 만난 비디자이너 친구가 물었다. 로고를 맡기고 3개의 시안을 받았는데 무엇이 더 좋은지, 어떤 피드백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같은 자리의 디자이너들이 누구에게 맡겼냐고 묻자 '크몽'이라고 해서 이런저런 말이 나왔지만, 정작 내 생각은 정리가 안되어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했다. 나는 '디자이너와 디자인'에 대한 얘기보다는 '클라이언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q2Em7EZ_Rp2gfc3atz8nA--Jhcw.jpg" width="500" /> Wed, 19 Feb 2025 09:51:57 GMT 라용 /@@umu/352 미리캔버스, 블루 심플 비즈니스 보고서, 青 シンプル /@@umu/351 심플한 비즈니스 보고서 PPT 템플릿을 만들었다. 일관성 있게 사각의 도형을 사용하되 페이지마다 다르게 배치해 변화를 주었다. https://www.miricanvas.com/templates/presentation/1f789-青-シンプル-ビジネス-報告書-プレゼンテーショ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BKq67pmyHw6D7qwo06zi8iAxp-g.png" width="500" /> Tue, 18 Feb 2025 04:14:05 GMT 라용 /@@umu/351 미리캔버스, 하늘색 심플 채용 설명회 PPT템플릿 水色 /@@umu/350 회사 채용 설명회 PPT 템플릿을 만들었다. 하나의 원형 그래픽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해 다르지만 통일성있게 디자인했다. 제목은 세리프, 본문은 산세리프로 폰트 형태에 대비감을 주어 내용을 강조했다. https://www.miricanvas.com/templates/presentation/1f788-水色-シンプル-採用-説明会-プレゼンテーション<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qgKLw36Gf_gDz0LH5IxXxybsdew.png" width="500" /> Sat, 15 Feb 2025 03:44:14 GMT 라용 /@@umu/350 별의친구들, 자유의 교사 표지 디자인 /@@umu/349 별의친구들에서 번역 출간한 '자유의 교사' 책 표지를 디자인했다. 그림을 활용한 표지디자인을 요청받았는데, 그림이 너무 좋아서 타입보다는 그림이 잘 전달되게 했다. 그림의 구도를 고려해 타입을 배치했고, 세리프 서체를 사용해 그림의 인상과 어울리게 했다. 표지 그림 작가, 김성은 자유로운 색깔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김성은. 별의친구들에서 14년째 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32c6Nm_2uXWz9767m2adGmTv77Q.png" width="500" /> Fri, 14 Feb 2025 06:26:51 GMT 라용 /@@umu/349 애플저널 _ 250214 /@@umu/348 읽고 듣다가 만난 좋은 문장들은 발췌해서 블로그에 옮긴다.(발췌) 개중에 더 좋은 문장들은 노트에 손으로 옮겨 적고(발췌의 발췌) 그렇게 모은 문장 중 정말 좋은 것은 정기적으로 추려서 다시 블로그에 올린다.(발췌의 발췌의 발췌) 지난 발췌가 2024년 1월 14일이니 이번 발췌는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문장들이다. 종종 까먹고 지난 시간이 많았던 것 같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8_LipUvkP9tQHtMKTY2sdiEN4P4.jpg" width="500" /> Fri, 14 Feb 2025 01:55:53 GMT 라용 /@@umu/348 A3 사이즈 인쇄용 피켓 템플릿, 미리캔버스 /@@umu/347 A3 사이즈 인쇄용 피켓 템플릿을 만들었다. 피켓은 텍스트를 적은 종이를 손에 들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다. 차분히 읽어야 하는 텍스트보다는 한눈에 보여야 하는 이미지에 가깝다. 피켓 사이즈에 따라 단어나 문장의 길이를 조절해야 하고, 가독성을 고려한 평범한 폰트보다는 판독성이 좋은 개성 있는 서체로 눈에 띄게 해야 한다. 미리캔버스 무료 폰트 중 피켓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VPxS42oXJE5rU0nxqCmbY5AoeI8.png" width="500" /> Wed, 12 Feb 2025 03:47:03 GMT 라용 /@@umu/347 시대정신 프로젝트, 일상의실천 /@@umu/346 1960년 4.19 민주화 운동부터 2024 비상계엄까지, 부당한 권력에 반대한 시민들은 시국선언문이란 텍스트로 목소리를 내었다.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은 이 목소리들을 모아 동료 디자이너들과 함께 시각언어로 다시 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20여 건의 시국선언 전문을 모아 시각화할 문장과 단어를 고르고, 63명의 동료디자이너들과 함께 포스터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mu%2Fimage%2FYoQK6xr6RTJPAXlViFRSYkOfi7A.gif" width="500" /> Thu, 06 Feb 2025 04:36:12 GMT 라용 /@@umu/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