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Kim /@@vSl 스물 일곱 1인기업가, 스타트업 마케터, 프리랜서 번역가, 프로 출장러 ko Wed, 07 May 2025 13:41:34 GMT Kakao Brunch 스물 일곱 1인기업가, 스타트업 마케터, 프리랜서 번역가, 프로 출장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r1c2d5iE5Y7uQYUh1WlAU_srbbs.png /@@vSl 100 100 이젠,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활동합니다 - 죠니의 노트테이킹 /@@vSl/180 저는 브런치, 워드프레스 블로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여러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각에 올리는 목적, 컨텐츠, 페르소나 그리고 개인을 얼마나 드러내는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고 있죠. 특히 브런치는 제게 꽤 각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스무 살 때의 엽서여행 시절부터, 스물세 살의 첫 창업, 그리고 처음으로 스타트업에 입사했다가 퇴사했던 이야기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BwB4DgTnzkgQWE6bxkxYxp1Ysps.png" width="500" /> Sun, 25 Jun 2023 19:34:19 GMT Johnny Kim /@@vSl/180 석/박사 스터디 영어논문 번역 서비스 /@@vSl/176 http://www.dreamstorysnap.com/trmarketer/2472/ 읽을 논문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한 대학원생 여러분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어려운 논문을 소설책 읽듯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 구성으로, 읽어보실 수 있도록 번역해드리고 있습니다. 논문계의 해리포터 한글판을 지향합니다.*원문의 의미가 곡해되지 않도록 주석과 단어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fYs92ZTfLAA_-KiT7b_NaGI5ZPk.jpg" width="500" /> Mon, 21 Nov 2022 14:58:46 GMT Johnny Kim /@@vSl/176 고졸, 스물다섯, 월 2천만원 벌기 - 스물일곱 프로 N잡러의 발자취 /@@vSl/175 나는 1인기업을 창업해 스물 세살엔 월 최고 매출 1200만원을, 스물 다섯살엔 월 최고 매출 2000만원을 달성했다. 그리고 스물일곱을 살아가는 지금은 글로벌 바이오 로보틱스 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회사를 다니는 지금은 일하는 삶이 아주 단순하고 명확해졌지만, 혼자 일할 때는 번역, 영상제작, 웹개발, 디자인, 마케팅, 영어학원 강의, 컨설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rvaFq4HV7DxghNKOau_PFH-1m20.jpeg" width="500" /> Mon, 22 Aug 2022 09:12:34 GMT Johnny Kim /@@vSl/175 바이오는 첨단 산업이 아니다 - 석 박사급 고급인력의 쉴 새 없는 젓가락질 /@@vSl/172 바이오 자동화 로봇을 만드는 스타트업, 에이블랩스에 와서 처음으로 충격을 받았던 지점은, 바이오 산업이 얼마나 비효율적, 노동집약적으로 돌아가고 있는지였다. 에이블랩스 입사 전의&nbsp;나에게 바이오는 반도체와 거의 비슷한 급의 첨단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러나, 회사에 들어와 알게 된 실상은, 석 박사급 인력들이 좁디좁은 실험실에 앉아, 하루종일 손목이 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rJgTQkn5Zj2MDJChzpYNTV3KoAg.JPG" width="500" /> Mon, 27 Jun 2022 12:54:59 GMT Johnny Kim /@@vSl/172 스물일곱, 국도를 달리다 - 이 모든 것들이 시작되었던 것은 여행이었다 /@@vSl/168 무작정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던 건 열아홉 살 때였다. 왠지 햇살이 달큰하게 쏟아지던 날 아침, 그냥 제주도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공항에 가는 길에 대충 예약한 게스트하우스에서 3박쯤 묵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스무 살에는 모은 돈을 들고, 직접 찍은 사진으로 엽서를 만들어 팔며 100일여 동안 동남아 5개 나라를 여행했다. 그 뒤엔 베트남 시장 좌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LIuIkLMhSrahPMM5ytCfHvMaJ70.jpeg" width="500" /> Sat, 30 Apr 2022 10:27:28 GMT Johnny Kim /@@vSl/168 로보틱스 스타트업의 마케터가 되다 - 프로 이직러, EO도장깨기, 스타트업 마케터 /@@vSl/166 프로 이직러, 프로 N잡러 죠니킴의 새로운 도장깨기 챕터가 열렸습니다. 로보틱스를 통해 자동화된 실험실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에이블랩스의 마케터로서요. 앞서&nbsp;이력서를 쓰다라는 글 이후로 꽤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없어서 궁금해하셨을 분들이 꽤 계실 텐데요, 에이블랩스에는 새해 첫 월요일부터&nbsp;합류해서 잘 적응하고, 새로운 일들을 함께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꽤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DLEAIGmF4SacckVqTbf1PSINHQs.jpg" width="500" /> Tue, 19 Apr 2022 11:41:31 GMT Johnny Kim /@@vSl/166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 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멋진 복을 만들어내시기를 /@@vSl/165 새해 인사말을 바꿔 쓰기로 했다.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복을 많이 받으라는 말이, 이상하게 내게는 광장히 수동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복을 많이 받으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사과나무를 올려다보며 가만히 앉아 입 벌리고 있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사과가 떨어지기를, 복을 받기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하나하나 뜯어보자니 그렇게 느껴졌다 Sat, 05 Feb 2022 04:23:06 GMT Johnny Kim /@@vSl/165 이력서를 쓰다 - 1인기업 대표가 이력서를 쓴다구요? /@@vSl/164 메타인지, 외부인증 1인기업 대표로 지내면서, 내게 가장 부족한 인풋은 객관적인 기준을 통한 자기평가다. 업무를 같이 진행하는 파트너들로부터 여러 피드백을 받기도 하지만, Am I Qualified?이라는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받기에 충분하지는 않다. 그래서 나는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원티드를 통해 힙한 요즘 회사들에 이력서를 보내는 일을 시작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n4xT7RT0gj8pYmFzig7qclsGpxE.png" width="500" /> Sun, 12 Dec 2021 06:18:47 GMT Johnny Kim /@@vSl/164 스타트업 마케팅, 이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vSl/163 블로그나 브런치에 글을 모아두기 스타트업들은 언제나 트래픽을 모아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신생 회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스타트업 마케팅의 시작은 회사 이름을 알리는 것부터다. 검색해서 걸리는 그물망을 촘촘하게 깔아두어야 한다. 블로그와 브런치에 진솔한 회사 소개와 제품에 대한 컨텐츠를 넉넉히 모아두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이후에 여유가 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39PH1pMhrObbFrvGSnSZJpnZy5M.png" width="500" /> Sun, 12 Dec 2021 01:07:55 GMT Johnny Kim /@@vSl/163 마음을 달달하게 다독이세요 - 말랑말랑한 마음만큼,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vSl/162 당신에게 힐링이 필요하다는 흔해빠진 말이 아니랍니다. 친절을 베풀 수 있는 달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잘 다스리라는 이야기에 더 가깝죠. 뒤에 들어오는 사람을 위해 괜시리 문을 한 번 잡아주고, 드라이브스루에서 뒷 사람 커피를 괜히 결제해 보기도 하고, 당신에게 따뜻한 커피를 내어 준 커피숍 직원에게 오늘 하루 잘 보내시라는 말을 건네는 것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eurGli7WuCQ-xYUW1VQqwsXZUoE.jpg" width="500" /> Sat, 11 Dec 2021 13:53:58 GMT Johnny Kim /@@vSl/162 스타트업, 아직 마케팅 하지 마세요 /@@vSl/161 스타트업들의 마케팅 고민, 대부분의 이유는 마케팅을 너무 일찍 시작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마케팅 컨설팅과 여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면서 공통적으로 많이 놀랐던 부분은,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마케팅을 너무 일찍 시작한다는 것이었다. 제품이 제대로 완성되기도 전에 마케팅을 시작하거나,&nbsp;PMF를&nbsp;찾기 전에 마케팅을 시작하거나, 소규모 AB테스트 없이 큰 돈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nkzjW4t7e-epyiZYI-_JgrUOPhk.jpg" width="500" /> Fri, 10 Dec 2021 14:10:44 GMT Johnny Kim /@@vSl/161 스물 다섯 1인기업가 김재일 - 저는 이런 재주로 돈을 법니다 /@@vSl/159 작년에 써둔 글을, 다시 꺼내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1인기업, 드림스토리미디어그룹 대표 김재일입니다. 퇴사하고, 다시 창업을 하고, 벌써 세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동안은 이미 계약된 클라이언트들과의 업무가 많아서, 잠시 미뤄두고 있었던 글을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간단해요. 나는 무슨 재주를 팔아서 돈을 버는가. 이리저리 쓰다 보니, 공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2sOa90ilKvNoPlGlh68QxHRGfDE.jpg" width="500" /> Tue, 23 Nov 2021 03:07:42 GMT Johnny Kim /@@vSl/159 가정폭력을 딛고, 살아남았습니다 - 건장한 남성도,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된답니다. /@@vSl/158 나는 가정폭력을 딛고 살아남았다. 키 170에 몸무게 70킬로그램이 넘었던 고등학교 2학년 때에도, 친부의 주먹은 내 얼굴을 향해 꽂혔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피지컬 차이 때문이 아니라, 패륜에 대한 심리적 압박 때문이었다. 나도 주먹을 날릴 수 있었냐고? 있었다. 날리지 않은 걸 후회하냐고? 많이 후회한다.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딛고, 그 Sun, 21 Nov 2021 16:03:34 GMT Johnny Kim /@@vSl/158 말과 글을 다룹니다. 말과 글을 다듬습니다. - 브랜드 말과 글 패키지 소개 /@@vSl/157 브랜드 말과 글 패키지 소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많으실 겁니다. &nbsp;운영하시는 브랜드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통일하고 싶을 때도 있으실 거고요. 브랜드를 나타내는 말과 글에는 대표님의 생각이 깊게 묻어나야 합니다. 유행이 아니라, 트렌드가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과 애정이 깊게 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브랜드를 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9VcGsTuh2Fz1sXb8JZUBXl6alAw.jpg" width="500" /> Sun, 21 Nov 2021 15:27:25 GMT Johnny Kim /@@vSl/157 독서, 절대 완독에 집착하지 마세요 - 책은 도구이지, 섬기는 신이 아닙니다. /@@vSl/155 완독, 책을 끝까지 읽는다는 것. 이상한 독서문화가 만들어 낸 허상이고, 완벽주의가 낳은 병적인 집착이다. 책은 끝까지 읽을 필요가 전혀 없다. 아니, 오히려 책을 끝까지 읽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완독에 대한 집착은 독서를 어렵게 생각하게 만들고, 오히려 책에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끝까지 읽지 않은 책이 책꽂이에 꽂혀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H9bmW8iYBGPNaP_1V2VbMquVpro.JPG" width="500" /> Sat, 15 May 2021 11:13:08 GMT Johnny Kim /@@vSl/155 창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3 - 나를 알아가기 /@@vSl/150 창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세 번째 이야기는 스스로에 대한 부분이다.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여러 요소들 중, 스스로에게 내재된 리스크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만큼 당연할 것이다. 스스로가 가진 속성들 중, 업무 퍼포먼스에 관련성이 깊다고 생각되는 부분 세 가지를 설명해보겠다. 나는 언제, 어떻게, 왜 일을 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3mlqQTAA9eEJ0gOF3szpH17usqQ.jpg" width="500" /> Wed, 12 May 2021 00:17:22 GMT Johnny Kim /@@vSl/150 창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2 - 마음가짐 준비 /@@vSl/149 안 되는 생각부터 버려라 안되는 이유를 찾는 것만큼 나쁜 습관도 없다. 집어드는 모든 일이 다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일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은, 긍정적이고 의욕적이어야만 한다. 사업을 할 사람이 입에 달고 살아야 할 말은 다음과 같다. 해 보죠 뭐, 될 거예요, 되는데요, 해보니 되던데요, 되게 만들거예요, 되게 만들었어요. 생각버릇과 입버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ZmNrqfiC4aUOaPTCFT0rHWbWi88.jpg" width="500" /> Mon, 03 May 2021 11:29:42 GMT Johnny Kim /@@vSl/149 스타트업의 문제해결력 01 - 돈과 시간, 무엇이 더 귀한가 /@@vSl/148 스타트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 그리고 문제해결력이다. 스타트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단이기 때문에, 문제상황을 마주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문제해결의 관점과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시간과 돈의 관점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 한다. 문제해결의 방법을 시간과 돈의 관계로 보면 크게 세 가지가 있다. 고민하지 않고 돈을 쓰는 법,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lVKhmXAyKiE4urLNE20RN6YqAJA.jpg" width="500" /> Mon, 26 Apr 2021 11:02:59 GMT Johnny Kim /@@vSl/148 창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1 - 창업을 고민할 때 /@@vSl/147 1. 당신의 창업 아이템은 무조건 구리다 무조건 구리다. 당신이 못나서가 아니라, 창업에는 뛰어들기 전에 절대 배우지 못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첫 아이템은 어차피 구릴 거니까, 빠르게 시작하고, 얼마나 구린지 확인하고, 빠르게 버리든지, 빠르게 개선해 가라. 누구도 첫 아이템이 구리다고 당신을 욕하지 않는다. 모두가 다 구리기 때문이다. 자존심을 제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c8mK45kPuhlD60TlhtU5Lte36ks.jpg" width="500" /> Mon, 26 Apr 2021 02:44:35 GMT Johnny Kim /@@vSl/147 창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00 - 프롤로그_창업의 이유 /@@vSl/144 나는 열여덟살부터 스물여섯이 된 올해까지, 수많은 작은 비즈니스와, 2년간의 스타트업, 그리고 두 번의 창업을 경험했다. 지금은 마케팅 1인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대략 대기업 직장인 2~3배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돈 버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배운 기간이 8년, 그 중 프리랜서나 1인기업가로 일한 기간이 4~5년쯤 되니, 창업을 고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Sl%2Fimage%2FC7hNWeQf7OcHMANYqypAwZgcEqU.jpg" width="500" /> Sun, 18 Apr 2021 07:02:23 GMT Johnny Kim /@@vSl/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