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현 /@@wvD 의정부제일교회 담임목사, 일대일양육 &quot;행복한 여행&quot; 저자, 기독교 사진작가 ko Tue, 13 May 2025 09:45:34 GMT Kakao Brunch 의정부제일교회 담임목사, 일대일양육 &quot;행복한 여행&quot; 저자, 기독교 사진작가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XU3Ka10N6Z6Bse6qQb-z1MrGD7A.jpg /@@wvD 100 100 붉은 줄을 드리우며 - 살몬과 라합의 노래 /@@wvD/87 나는 당신에게서 진실한 사랑을 배우고 나는 당신을 통해 구원의 주님을 만나죠 두려움 가득한 나의 삶에 찾아온 당신 위태로운 나를 향해 손을 내어준 그대 어린양의 보혈 같은 붉은 줄을 드리우며 우리를 구원하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온 땅이 흔들리고 세상이 무너져도 피난처 되신 주님 우리와 함께하시리라 나와 당신 사이엔 사랑의 증거가 있어요 주님 우리게 주신 Fri, 12 May 2023 07:19:48 GMT 오태현 /@@wvD/87 그리스도인의 인격 05 사랑 - #엄격한 사랑 /@@wvD/86 마 5:44-45&nbsp;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nbsp;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엄격한 사랑 온유하신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악한 자들이나 우리의 원수들에게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F08NK97wsK2ZrW5DmcMoB6Oaz58.jpg" width="500" /> Fri, 06 Jan 2023 21:51:18 GMT 오태현 /@@wvD/86 그리스도인의 인격 05 온유 /@@wvD/84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온유는 천성적인 유순함이 아니다 운전습관을 보면 사람들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난다. 폐지를 가득 실은 리어카를 힘겹게 끌고 가는 할아버지를 만나면 어떤 운전자들은 조용히 비켜간다. 반면 어떤 운전자들은 신경질적으로 경적을 울려댄다.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YGbWmOhoNWX3Q3fcaRRBXvS-3TI.jpg" width="500" /> Thu, 05 Jan 2023 21:41:12 GMT 오태현 /@@wvD/84 그리스도인의 인격 04 인내 /@@wvD/83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 1:12)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빛내주는 인격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다. 어떤 엄마에게 일곱 살과 여덟 살짜리 형제가 있는데, 연년생이다 보니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다고 한다. 한 번은 두 아이가 놀기만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UHKedXGd72GNRLM1KzznfablJXw.jpg" width="500" /> Wed, 04 Jan 2023 21:36:53 GMT 오태현 /@@wvD/83 그리스도인의 인격 03 비전 /@@wvD/82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해석 며칠 전 이런 뉴스가 있었다. 경상남도의 한 바닷가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었단다. 케이블카가 바닷가에서 산까지 이어지는데, 마침 그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아래에 불교사찰이 하나 있었다. 케이블카의 공사과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GQC5YuLLAeR4yziYgctaNUlbjM4.jpg" width="500" /> Tue, 03 Jan 2023 21:45:29 GMT 오태현 /@@wvD/82 그리스도인의 인격 02 절제 /@@wvD/81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nbsp;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nbsp;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6-18) 절제는 성공하는 인생의 자격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PZDcOuPQ94_KMslmRcgktH7cNRM.jpg" width="500" /> Mon, 02 Jan 2023 21:32:56 GMT 오태현 /@@wvD/81 그리스도인의 인격 01 용기 - 용기 있는 그리스도인 되기 /@@wvD/80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7-8) 신앙은&nbsp;&lsquo;수식&rsquo;이 아니라&nbsp;&lsquo;격&rsquo;이다. 어린 남매가 대화를 하고 있다. 무슨 일인지 단단히 화가 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2_Hy1GSw7KUg0EzDWT2oT9yuX6A.jpg" width="500" /> Sun, 01 Jan 2023 21:56:51 GMT 오태현 /@@wvD/80 마리아의 노래 /@@wvD/79 나의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는 이유는 천하고 약한 나를 친히 돌보시기 때문에 갈급하고 주린 내 영혼이 주로 인해 만족해하며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긍휼히 여기심으로 인하여 나의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는 이유는 거룩한 이가 주의 백성 도우시기 때문에 교만하고 죄악 된 자들이 주로 인해 두려워하며 부요하다 자랑하는 자를 빈손으로 보내심을 Thu, 05 May 2022 00:42:23 GMT 오태현 /@@wvD/79 변할 수 없는 진실 /@@wvD/78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주님의 어린양 결코 변할 수 없는 그 한 가지 진실에 어떤 환경과 상황에도 절망하지 않으며 소망의 노래 부르네 주님 영원히 찬양해 믿음을 비난하고 나를 조롱하는 사람 주를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주의 능력과 거룩하심 전하게 하소서 주님의 위대하심 온 세상에 선포하리라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 이름의 영광 위하여 주님의 긍휼 Wed, 27 Apr 2022 08:22:42 GMT 오태현 /@@wvD/78 주 안에 /@@wvD/77 인생은 험하고 빛이 없어도 내 주님 영광 여전히 찬란해 주님 은혜는 영원히 변치 않아 오늘도 나의 하루를 비추어 주시네 세상은 변하고 나를 버려도 주님은 나를 붙들어 주시네 주님 사랑은 여전히 한결같아 영원히 나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시네 나는 주님 안에 있네 그의 손에 나는 영원히 살리라 주님 품 안에 폭풍우 몰아치는 밤에도 행복한 엄마 품에 안긴 어린 Wed, 27 Apr 2022 05:59:51 GMT 오태현 /@@wvD/77 절벽 위 마을 - 천사를 만난 사람들 /@@wvD/62 높은 산 절벽 위에 한 마을이 있었다. 마을이라고 해야 다 쓰러져 가는 집 여남은 채가 전부였다. 몇 해 전부터는 산 위에서 졸졸 흘러내려오던 물까지 말랐다. 마을 사람들의 삶은 형편이 말이 아니었다. 어느 날, 말끔한 흰 옷을 입은 젊은이 하나가 산 위에서 내려왔다. 그는 매우 건강해 보였고, 온몸에서 활기가 넘쳤다. 패배감에 젖어 살던 마을 사람들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hqngH6_Y1cGw4WzQ00hgE7PesX8.jpg" width="500" /> Sun, 27 Jun 2021 08:21:44 GMT 오태현 /@@wvD/62 슬기로운 교회생활 - 팬데믹을 지나는 교회 이야기 /@@wvD/76 다윗과 골리앗 교회 공동체는 지금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언제든지 모여 예배하고 떡을 떼던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릴 위기가 찾아왔다. 마치 골짜기 아래에서 여섯 규빗 한 뼘이나 되는 거인이 우리를 향해 조롱하고 모욕하며 비웃는 것만 같다. &ldquo;이래도 너희 신앙이 진짜인가? 교회라는 공동체가 정말 필요한가?&rdquo; 누구도 섣불리 상대할 수 없고, 대답할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eqpXNZfqWlGEro2fr74Jj0E8SCc.jpg" width="500" /> Sat, 26 Jun 2021 05:01:31 GMT 오태현 /@@wvD/76 뚱보 아저씨네 행복 가게 - 사랑과 행복의 수레바퀴 /@@wvD/75 이야기 하나. &lsquo;사랑의 집&rsquo; 원장님은 머리카락이 하얀 할아버지예요. 늘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복도 가운데 의자를 가져다 놓고는 거기 앉아 두꺼운 뿔테 돋보기 너머로 성경책을 읽으시곤 했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서로 다투거나 하지는 않는지 지켜보시는 것이죠. &lsquo;사랑의 집&rsquo;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꼬마 돼지저금통이 하나씩 있었어요. 이 저금통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ZvuXdfVj_TDLpd5EIGoI6DZOoG0.JPG" width="500" /> Sat, 26 Jun 2021 02:05:37 GMT 오태현 /@@wvD/75 마이너리티 리포트 09 거룩한 욕심 - 마이너리티 리포트 #09 /@@wvD/74 민 27:1~11&nbsp;&nbsp;1 요셉의 아들 므낫세 종족들에게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찾아왔으니 그의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2 그들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휘관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이르되 3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슬러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GVlQfWrp5vnFE3jLFZRSVORkv-A.jpg" width="500" /> Fri, 25 Jun 2021 23:59:46 GMT 오태현 /@@wvD/74 예수님의 가족 05 눈물로 씨를 뿌려라 - 예수님의 가족 #05 /@@wvD/73 나의 연애기 스물여덟 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사역하던 교회의 청년이었다. 처음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했을 때, 중창단을 하던 자매들과 문제가 생겼다. 나는 중학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합창단 활동을 했었다. 그런 이유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이야기만 해달라고 말해줬는데, 아마도 그런 말 자체가 그 자매들에게 언짢았던 모양이다. 사소한 일 몇 가지로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bEp45AT9cAMhzOV0mcjlGeGDayU.JPG" width="500" /> Fri, 25 Jun 2021 23:37:58 GMT 오태현 /@@wvD/73 예수님의 가족 04 마음을 바꾸라 - 예수님의 가족 #04 /@@wvD/72 유익한 것, 무익한 것, 해로운 것 스물두 살,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육군훈련소와 경찰학교를 지나며 시위를 진압하는 훈련을 받고 진압부대에 편입이 되었다. 부대원이라고 해야 고작 150여 명쯤 되는 작은 부대였다. 본부소대에서 대기기간을 마친 후, 소대 배치를 받을 때까지는 그래도 편안했다. 막상 소대 배치가 끝나자 고난이 시작되었다. 온갖<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OHhv3xRvuylhCYUEg3Be3cEJDLM.JPG" width="500" /> Fri, 25 Jun 2021 23:25:19 GMT 오태현 /@@wvD/72 예수님의 가족 03 세상이 이해 못할 삶 - 예수님의 가족 #03 /@@wvD/71 어머니의 찻잔 스물일곱 살, 한 참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던 내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어머니셨다.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말씀은 그리 좋은 소식이 아니었다. 고향집이 경매에 낙찰이 되어 이제 다른 사람이 와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어머니께서는 집을 고치는 인부들이 들어와 집안에 있는 세간을 모두 내다 버리기 전에 쓸 만한 것들을 챙겨 오자고 하셨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D%2Fimage%2Fh1mBnrc-VRY4PAMoV5s34w4Szic.JPG" width="500" /> Fri, 25 Jun 2021 22:34:41 GMT 오태현 /@@wvD/71 축복송 /@@wvD/70 예수 사랑 안에 여기 모여 우리 춤을 추며 우리 노래해요 주께서 임재하실 기대하며 서로 사랑해요 그대 축복해요 그대 마음과 계획 위에 일상의 삶 속에 성령의 일하심 함께 해 어떤 환경과 상황에도 하나님 영원히 사랑해 하나님 축복하실 그대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계획과 당신의 미래와 당신의 일터와 당신의 가정과 우리의 교회와 우리의 마을과 우리의 나라에 Tue, 22 Jun 2021 22:55:34 GMT 오태현 /@@wvD/70 시내산 /@@wvD/69 하늘에 떠오르는 구름 바람에 실려오는 진동 주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산 아래 주의 백성 예배하네 주 말씀하시네 거룩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거룩 거룩 거룩 거룩하라 너희여 거룩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거룩 거룩 거룩 거룩하라 너희여 주께서 함께 하시네 주님이 복을 주시네 주께서 인도하시네 주님만 나의 모든 것 주 모든 것 위에 모든 것 모든 나 Sun, 23 May 2021 06:51:24 GMT 오태현 /@@wvD/69 호산나 - for 1st Worship /@@wvD/67 이곳에 수없이 많은 사람 아니어도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이 없어도 나는 주님 한 분만을 노래합니다 주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호산나 호산나 가장 높으신 나의 주님 호산나 호산나 영원하신 나의 하나님 호산나 호산나 주님만 나의 소망이시며 호산나 호산나 주님만 나의 구원입니다 내 삶에 위대한 성취 하나 없어도 세상에 자랑할 가진 것은 없어도 나는 주 Tue, 04 May 2021 08:31:03 GMT 오태현 /@@wvD/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