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Jung /@@yRY 빨리 자라고자, 속성으로 인생을 경험할 수 있겠다 싶은 기자가 됐지만, 플레이어가 아닌 관찰자로 사는게 못내 아쉬워 스타트업으로 옮겼습니다. 다양 일상과 이야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ko Tue, 06 May 2025 22:52:42 GMT Kakao Brunch 빨리 자라고자, 속성으로 인생을 경험할 수 있겠다 싶은 기자가 됐지만, 플레이어가 아닌 관찰자로 사는게 못내 아쉬워 스타트업으로 옮겼습니다. 다양 일상과 이야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ZNwCyERQB65A8b-J_kpdPQZKRe4.jpeg /@@yRY 100 100 네이버의 별점리뷰 폐지 /@@yRY/15 네이버의 별점리뷰 폐지. 흥미롭게 보던 시도다. 지난번 네이버 글레이스 이건수 대표를 만났을때도 시작은 '구름 리뷰'였다. 대세가된 별점을 바꿀 수 있을까? 별점의 직관성은 유지하면서, 부작용은 줄일 수 있을까? 많은 궁금증이 있었지만, 당시엔 아직 구체적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도 그때, 이 대표의 진심은 확실히 전해졌었고, 이번에 공개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of6VoW7zk1YcqYZyttLMbARbztI.jpg" width="500" /> Tue, 20 Jul 2021 09:24:15 GMT Louis Jung /@@yRY/15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 진짜 나오나? - 길면 안되나요? ㅋ /@@yRY/14 세계 최초로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이 한국에서 입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는 15일 안건조정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연이어 개최해 해당 법안을 의결했다. 인앱결제 방지법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빠르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 내용이 뭐야? &middot; 그간 국회에 발의된 인앱결제 관련 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M5ToMjHcg7reLl-JSdicrtu4avI.jpg" width="500" /> Tue, 20 Jul 2021 09:12:33 GMT Louis Jung /@@yRY/14 유튜브에서 뉴스(정보) 콘텐츠 리플레이싱 전략 - ep3. 보고서라 쓰고 빡센 숙제라 읽는다. 그래서 지금 이걸 담았을까? /@@yRY/12 대략 3월쯤 썼던 보고서다. 한참 힘들때다 ㅠ.ㅠ 굳이 이런 보고서 양식을 취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래 저래 기획을 고민하던 차에 전반적인 시장을 정리하고 우리가 나갈 방햐을 잡기 위해 정리했었다. 지인이던 MBC 남 PD 를 만나서 이야기도 듣고, 여러 영역에 있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를 반영했다. 보고서 원본을 공개하긴 좀 그렇고, 초고 잡았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FzccEg4xM08x0ngDRM5y1RAmN2s.jpg" width="500" /> Fri, 31 May 2019 06:11:48 GMT Louis Jung /@@yRY/12 삽질에서 한계를 깨닫다 - ep2. 그놈의 vox. vox. /@@yRY/11 #1 전부는 아니겠지만, 뉴스 혹은 정보를 다루는 쪽에서 영상일을 한다면, 미국 매체 VOX 이야기는 귀가 따갑게 들었을게다. Understand News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VOX는 미국 언론사로 워싱턴포스트 출신의 칼럼니스트가 만든 회사다. 뭐 자세한 건 각설하고, 언론사인데 구독자 600만을 넘겼고, 뭘 하건 기본 몇십만 조회는 먹고 들어가는 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N6yNo2euVzsuq1o4r1cS5-lOMgU.png" width="500" /> Fri, 24 May 2019 05:30:40 GMT Louis Jung /@@yRY/11 콘텐츠씬 네이밍의 어려움 - ep.1 [참지마요 분노왕]은 원래, '분노왕 김침착'이었다 /@@yRY/10 언제나 '이름 짓기'는 어렵다. 핵심을 반영하고 줄거리를 요약하는 일도 쉬운일이 아닌데, 이를 '브랜딩'이라는 걸로 생각하면 어찌나 무거워지는지 모르겠다. 내용이 명확하면 내용을 반영하여 이름이 나오고, 이름이 명확하면 내용을 확실하게 잡기 좋다. 하지만 기획은 둘다 애매모호한 상태로 진행되기에, 맘에 쏙 드는 이름을 짓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RqAqe3Awv7Mtsw94XvhweKIK16c.jpg" width="500" /> Thu, 23 May 2019 06:15:55 GMT Louis Jung /@@yRY/10 NC소프트, 배달의 민족이 미디어를 만든 이유 - 경계가 무너진다 /@@yRY/5 많이들 아는 이야기를 해보자. 레드불을&nbsp;가끔 마시는지 모르겠다. 편의점에 가면 파는데, 나는 장거리 운전을 할 때 가끔 한 캔씩 마신다. (물론 한국에는 대체재가 있다. 박카스가 대표적이고, 딱 타게팅해서는 핫식스가 있다) 사실 레드불은 맛없고 비싸다. 나 원 참. 맛없게 만들고 비싸게 팔다니... 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레드불을 계산대에 놓고 있다. 레드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VLvuj3BH9jcZ7ZHcrOJeQK-AQdM.jpg" width="500" /> Wed, 18 Jul 2018 04:07:49 GMT Louis Jung /@@yRY/5 F5 누르기에 대하여 - &lt;히트 리프레시&gt; /@@yRY/4 p.15. ( )는 관료주의가 혁신을 대체했고, 사내 정치가 팀워크를 대신했다. 우리는 낙오했다. p.111 대부분의 직원이 ( )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으며, 혁신 역량을 갖췄는지에도 의문이 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회사는 병이들었다. 직원들은 피로감과 불만을 느꼈다. 원대한 계획과 풀륭한 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OkLzzK7FbRsdFGbDDtlkwojbk64.jpg" width="500" /> Fri, 13 Jul 2018 05:06:33 GMT Louis Jung /@@yRY/4 취향 시대 - 취향 중심주의에 대하여 /@@yRY/3 #취향 시대 이게 통할까?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nbsp;&quot;이건 통할까?&quot;라는&nbsp;생각을 많이 한다. 콘텐츠는 제작은 오래 걸리지만, 제작이 완료되면 배포와 반응이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답안지를 제출하자마자 '성적표'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기획에서도 당연히 '독자 반응'을 염두에 두고 기획을 진행하는데, 언론사의 특성상 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RY%2Fimage%2F_7e7GMGheSi5YyqTw17FTme8MLs.jpg" width="500" /> Wed, 11 Jul 2018 03:33:04 GMT Louis Jung /@@yRY/3 데이터 스푼을 시작하며 - 0. 데이터 스푼 첫 삽(?)을 뜨다. /@@yRY/1 첫 삽 뜨기가 힘듭니다. 삽보다 몇 백배는 가벼운 숟가락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데이터 스푼 작은 숟가락으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전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제가 데이터에 제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삶의 이야기들 그리고 우리의 관심사들 우리가 발견한 진실의 조각들 조금이라도 더 잘 설명하고 싶습니다. 문과생들의 Sun, 20 Aug 2017 09:05:19 GMT Louis Jung /@@yR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