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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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베이스에서 People & Culture팀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서로 <나의 첫 커리어 브랜딩> <스타트업 HR 팀장들>이 있습니다.koFri, 25 Apr 2025 20:15:22 GMTKakao Brunch레몬베이스에서 People & Culture팀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서로 <나의 첫 커리어 브랜딩> <스타트업 HR 팀장들>이 있습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rRxuE-El4wLVwe_L0Mq0u3E2ye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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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광주 FC는 어떻게 이기는 습관을 만들었을까? - [고성과 팀의 기대관리] 4부.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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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명확한 기대는 실행을 바꾸고, 습관을 설계한다. 리더가 ‘기대하는 만큼’ 팀은 성장한다 리더가 기대하는 수준이 팀의 성과를 결정한다. 조직이 성과를 내지 못할 때, 많은 리더는 흔히 “구성원이 부족하다”, “상황이 어렵다”, “리소스가 없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문제를 외부에서 찾기보다, ‘내가 팀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었는가’를 되돌아보는 사람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xv9qsFSMBRn4aj3tumTEiRJN8HQ.jpg" width="500" />Sun, 20 Apr 2025 13:11:56 GMT강정욱/@@z2j/266"나는 단수가 아니다" 드래곤라자를 다시 읽으며 - [북 리뷰] 드래곤라자 (전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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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를 25년만에 다시 읽다. “나는 단수가 아니다”라는 명대사로 대표되는, 수많은 이들을 판타지 세계로 입문시킨 소설 ‘드래곤라자’를 다시 꺼내 읽었다. 판타지 소설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당연히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며, 심지어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제도권에서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 책을 읽은 때는 고등학교 1학년인데, 당시 (하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Q7zbpHdg78pG5wxWYqGluJ9fm7o.jpg" width="400" />Sat, 19 Apr 2025 02:56:30 GMT강정욱/@@z2j/265“그들은 왜 그렇게 생각할까?” 문화적 갈등의 기원 - 평범한 삶을 위한 민주주의 4. 문화적 갈등과 WE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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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위한 민주주의> 시리즈 1편. 민주주의는 끊임없는 대화와 훈련이다. 2편. 두려움과 분노의 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3편. SNS 시대의 극단화, '그럼에도' 우리가 해야할 것 한국 사회는 왜 이렇게까지 다를까? 2024년 4월 4일 11시 22분,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며 한국 정치사에 중대한 이정표가 세워졌다. 그럼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oSE26XH8gbyUwaxhQeG3SCCbJiI.jpg" width="400" />Sun, 13 Apr 2025 02:40:19 GMT강정욱/@@z2j/264영화 <승부>, 두 거장에게 배우는 AI 시대의 생존법 - 영화 <승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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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는 몇 년이나 개봉이 미뤄진 작품이다. 감독님과 배우들을 꽤나 속이 탔겠지만, 오히려 지금이 가장 적절한 개봉 시기일지도 모르겠다. 최근 AI로 인한 시대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그 시발점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었다. 바둑계는 사회의 어떤 영역보다 AI의 변화를 먼저 체감한 곳이다. 이제는 AI처럼 두는 것이 가장 잘 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pkE55ym8Do0Re-AMilRc-9Oh0fw.jpg" width="500" />Sun, 30 Mar 2025 12:53:15 GMT강정욱/@@z2j/263SNS 시대의 극단화, '그럼에도' 우리가 해야할 것 - 평범한 삶을 위한 민주주의 3. SNS와 극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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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위한 민주주의> 시리즈 1편. 민주주의는 끊임없는 대화와 훈련이다. 2편. 두려움과 분노의 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알고리즘이 초래한 세계 최초의 내란 우리 사회는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런 극단화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며,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지배적 현상이다. NYT(뉴욕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SajjtCN0VCncsHz3dECTvSK-y8s.webp" width="500" />Sun, 30 Mar 2025 06:27:33 GMT강정욱/@@z2j/262스타트업 합류 시점과 운명-소하, 장량, 한신의 교훈 - [HR X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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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합류 시점과 인재의 운명 – 소하, 장량, 한신의 교훈 스타트업에서 언제 합류하는가는 개인의 커리어와 보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나라 개국 공신인 소하, 장량, 한신의 사례를 통해, 스타트업 합류 시점과 그에 따라 각기 다르게 펼쳐지는 인생을 살펴보자. 참고로, 유시민 작가의 영상에서 영감을 얻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직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1sTMFfIT-u8cU5FDt0O5kW4Yvcw.png" width="500" />Thu, 20 Mar 2025 13:43:07 GMT강정욱/@@z2j/261고성과팀은 약속된 플레이로 의도한 성과를 만든다. - [고성과 팀의 기대관리] 3부. 어떻게 약속된 플레이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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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만으론 충분치 않다. 약속된 플레이로 의도한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핵심가치는 진리가 아니다. 선택과 책임이다. 성공하는 팀은 자기만의 성과를 내는 방식이 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나 원칙은 조직 방향성에 따라서 달라진다. 예를 들어, 군대에서 중요한 것은 명령과 통제다. 위험한 상황이 상시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명령에 따른 일사 정연한 움직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rqaKVOCw0Z7as6hj9Es195jrSns.jpg" width="500" />Sat, 15 Mar 2025 12:41:42 GMT강정욱/@@z2j/259OKR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는 이유 - [고성과 팀의 기대관리] 2부. 어떻게 목표를 관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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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성과관리 방식으로 주목받던 OKR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혁신적 성과관리 방식, OKR 한때 실리콘밸리의 혁신적 성과관리 방식으로 각광받던 OKR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왜일까?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은 책 <블리츠 스케일링>에서 ‘공격이 곧 방어’라고 말하며 거침없이 시장을 재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대가 대응 체계를 갖추기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rDYfyEAksfvg7Wo2U6maRFNWGA8.jpg" width="500" />Sat, 08 Mar 2025 12:03:47 GMT강정욱/@@z2j/257불확실성 시대, 고성과 팀의 필요성 - [고성과 팀의 기대관리] 1부. 왜 고성과 팀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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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파괴적 혁신, 고성과 팀의 필요성 DeepSeek의 파괴적 등장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기, AI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 최근 DeepSeek R1 모델이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산업과 증시 전반에 미치는 임팩트는 어마어마하다. 하루 만에 846조가 증발했다. VUCA를 비롯한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지금의 우린 ‘불확실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W3rLCkQlYzsxr7OdR58Vgl5-bio.jpg" width="500" />Sat, 08 Mar 2025 02:48:13 GMT강정욱/@@z2j/256<미키 17> 봉준호의 총망라적 세계 - 설국열차와 옥자로 바라본 영화 <미키 1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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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 리뷰다. 나에겐 기존 작품들이 탐구했던 사회 계층, 인간성과 소통의 문제를 집약한 '종합 선물 세트'와 같았다. 그중에서 설국열차와 옥자, 괴물을 비교하며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예전 기억을 꺼내오는 과정에 약간의 오류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힌다. <설국열차>을 통해 바라본 <미키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1OVIZQfT6q_1e3tDsg-B7tZiOmQ.jpg" width="500" />Mon, 03 Mar 2025 02:31:49 GMT강정욱/@@z2j/255잊을 수 없는 런던 여행, 우리 가족의 원픽은? - 유럽 가족 여행기 in 런던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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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 상업적 활용, 브랜딩의 모범 사례 - 배터시 발전소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시차 적응이 너무 완벽하게 끝났는지, 파리 여행 첫날에 새벽 4시에 일어나던 사람들이 8시가 되어서야 눈을 떴다. 체크 아웃까지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서둘러야 했다. 오전 내내 짐을 정리했고, 체크아웃 이후에는 집 옆에 있으면서도 늘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둘러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lQoMwXNyCGudYluPHw6HNUpYqN8.jpg" width="500" />Sat, 01 Mar 2025 14:00:00 GMT강정욱/@@z2j/250일의 본질을 탐색하며: <일의 감각>을 읽고 - [Weekly Insights] 조수용의 <일의 감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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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B>를 만든 조수용 대표의 <일의 감각>을 읽었다. 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읽는 내내 ‘꾹꾹 눌러 담은 문장’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 특히 어렴풋한 느낌을 뾰족하게 잡아내는 표현들, 애매한 생각들을 담아내는 문장들을 읽을 때마다, 형광펜으로 연신 줄을 그었다. 몇몇 인상 깊은 문장들과 그때 떠오른 생각을 남긴다. 오너란 무엇인가? 어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hnJWon7-SgpiNatTfOwGj9UtjTE.png" width="375" />Sat, 01 Mar 2025 13:51:11 GMT강정욱/@@z2j/254코츠월드의 고즈넉한 풍경, 그리고 옥스포드 투어 - 유럽 가족 여행기 in 런던 (2024.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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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 방심이 부른 카드 도난 사건과 잊지 못할 교훈 오늘은 결코 잊지 못할 날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까지 좋았던 모든 경험을 반전시킬 만큼 큰일이 벌어졌다. 여행 막바지라 너무 방심했던 것인지, 파리에 비해선 더 안전하게 느껴져셔인지, 화창한 날씨가 반복되면서 내 기분이 너무 들떴던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오늘 우린 신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HeRrWPpJkFdrFQFTgmO8cv65z_M.jpg" width="500" />Sat, 01 Mar 2025 13:00:00 GMT강정욱/@@z2j/249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직관! 아들의 꿈이 이뤄지다. - 유럽 가족 여행기 in 런던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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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직관! 아들의 꿈이 이뤄지다. 오늘은 이번 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 토트넘과 번리전 관람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날이다! 다른 일정도 신경 쓸 것들이 많았지만, 이번 일정은 특히 표 예매부터 스타디움까지 어떻게 가야 최대한 막히지 않을 수 있을지 등 고민할 사항들이 많았다. 그래도 어찌어찌 3연석을 구할 수 있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gP4_YdIHB3LukM65cw3S3DXpeQM.jpg" width="500" />Sat, 01 Mar 2025 12:00:00 GMT강정욱/@@z2j/246패딩턴 안 본 가족 없게 해 주세요. - 영화 <패딩턴 2> 그리고 <패딩턴: 페루에 가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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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 2> 리뷰 최근, 영화 <패딩턴 2>를 봤다.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에 들어가고, 로튼 토마토 99%에 빛나는 명작이지만, 이제야 보게 되었다. 마침 넷플릭스에 있더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력 추천! 가족 영화로서 '감동과 즐거움'을 모두 잡는, 가장 완벽한 수준이 아닐까 싶다. <웡카>의 감독 및 제작진이 만들었는데,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JuzfyiiMfP2diSOx58YiOMlyQgs.jpg" width="500" />Sat, 01 Mar 2025 10:12:55 GMT강정욱/@@z2j/253런던 속 작은 휴식, 공원 피크닉과 노팅힐 마켓 나들이 - 유럽 가족 여행기 in 런던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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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속 작은 휴식, 공원 피크닉과 노팅힐 마켓 나들이 오늘은 금요일. 이제 여행도 슬슬 후반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여행에 꼭 해보고 싶었던 경험 중 하나가 좀 여유롭게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이었는데, 지금까지 런던 도착 후 매일같이 강행군을 하다 보니 그럴 여유가 없었다. 오늘은 꼭 근처 배터시 파크를 가야지 마음먹었고, 돗자리와 간식 준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cqDmpEKxFvoSIo9FOxSFan9iszk.jpg" width="500" />Sat, 22 Feb 2025 13:00:00 GMT강정욱/@@z2j/245그리니치부터 타워 브릿지까지, 가장 많이 걸은 하루 - 유럽 가족 여행기 in 런던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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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부터 타워 브릿지까지, 런던에서 가장 많이 걸은 하루 오늘은 목요일인데, 화요일부터 내내 날씨가 화창하다. '런던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지인이 3월 말부터 런던에 쭉 머물렀는데, "이렇게 화창한 날이 계속이었던 적은 처음"이라고도 했다. (우리 가족 럭키!!) 오늘은 그리니치 천문대를 비롯해서, 타워 브릿지를 방문할 예정이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PEXn1p8LDn5QTnMLZ8H5QI6_JP4.jpg" width="500" />Sat, 22 Feb 2025 12:00:00 GMT강정욱/@@z2j/244<사업전략을 실행으로 옮기는 조직문화> 강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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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명훈님의 조직문화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이번에 듣게 되었다. 참고로, 명훈님과는 책 <스타트업 HR 팀장들>을 함께 쓰면서 가까워졌는데, 최근에는 원티드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면서 HR을 넘어 더 넓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다. 나 또한 특히 스타트업 HR일수록 HR만 잘하면 안 되고, 매니지먼트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zQZN4cLjHFnMmO8wfLVPoWXw_GE.jpg" width="500" />Sun, 16 Feb 2025 12:00:02 GMT강정욱/@@z2j/252런던 여행 필수 코스? 대영 박물관 & 라이언킹 뮤지컬 - 유럽 가족 여행기 in 런던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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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필수 코스? 대영 박물관 & 라이언킹 뮤지컬 오늘의 메인이벤트는 대영 박물관과 라이언킹 뮤지컬 관람이다. 우선, 사람이 아주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영 박물관에 빠르게 도착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9시 30분이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거의 시간에 맞춰 들어갔고, 온라인으로 작품 설명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ThZydsHv_jd6U3YnLA419UoLcOo.jpg" width="500" />Sat, 15 Feb 2025 13:00:00 GMT강정욱/@@z2j/243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배우는 ‘경험 설계’의 힘 - 유럽 가족 여행기 in 런던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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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배우는 ‘경험 설계’의 힘 오늘은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는 날. 이 날을 위해서 지난 겨울부터 재원이는 해리포터를 읽었고, 나는 영화를 쭉 이어서 보았다. 심지어 이날을 위해 '완드'도 미리 구입했다. 재원이도 지금까지 본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고 말해서 기대가 컸다. 스튜디오까지 가는 길이 조금 헷갈렸는데, 구글 맵보다는 시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2j%2Fimage%2FleFfTwiXdZvy8MZ56Hy4YSSaBEE.jpg" width="500" />Sat, 15 Feb 2025 12:00:00 GMT강정욱/@@z2j/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