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녀(그)는
아픔이 있다.
누구나 자신의 아픔을 더 크게 느낀다.
자신의 아픔 때문에 상대의 아픔을 보지 못하면
상대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줄수 있다.
자신의 아픔으로 본인과 상대에게상처 주지 말자.
잔인하게도 자신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해 줄 수
있는 상대는 없다. 그렇다고 상처받을 것도 없다.
누구나 그렇기 때문이다.
#2. 그(그녀)는
평판이 좋아 모임대표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본인의 기준이 없다.
A라는 사람이 의견을 내면 A의견에 맞추고
B라는 사람이 다른 의견을 내면 B의견에 맞춘다.
A사람과 B사람이 의견 충돌하면
착한 중재자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모임 전 기준이 있었다만 충돌할 일이 있었을까?
모두가 납득할 기준을 세우는 것. 대표가 아닐까?
#3. 그녀(그)는
해맑다. 긍정적이고 상대를 편안하게 해 준다.
어느 날 문제가 생겨 도움을 청해야 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도움 받는 것이 당연한듯
요구하기 시작했다. 도움을 주고받는일은
가까운 사이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지만.
당연하다는 듯 받아야 할 것도 아니다.
부모 자식 사이도 서로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서운할 온라인 카지노 게임 아니라 예의 있게 동의를 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