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나의 일기
여행을 남들이 맛있다고 하는 일명 맛집으로 계획을
짰는데 여행 이틀째가 되니 한국으로 따지자면 떡볶이 먹으러 신당동 찾아가고 순대 먹으러 신림동 찾아카지노 쿠폰 느낌이 자꾸 드는데?
자꾸 사람들이 자기 나라 말로 설명을 하는데 (사실 영어로 설명해 줘도 모르지만)
아이고 한국어로 물어볼 수도 없고?
자국어 배틀인가?
지우펀에서 호텔로 돌아카지노 쿠폰 버스줄을 잘 못 서서 처음부터 다시.
‘아? 변수 많고 즐겁네?’
(참을성을 얻었습니다)
이 나라는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 안 찍네?
(멍청 비용을 지불합니다)
....어? 찍네?
그래도 그 중에서 오늘의 즐거움
결국 즐거움만 남아 행복했다라고 기어코 쓸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