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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 E Feb 28. 2025

아무래도

무해한 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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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남들이 맛있다고 하는 일명 맛집으로 계획을

짰는데 여행 이틀째가 되니 한국으로 따지자면 떡볶이 먹으러 신당동 찾아가고 순대 먹으러 신림동 찾아카지노 쿠폰 느낌이 자꾸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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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람들이 자기 나라 말로 설명을 하는데 (사실 영어로 설명해 줘도 모르지만)

아이고 한국어로 물어볼 수도 없고?

자국어 배틀인가?


지우펀에서 호텔로 돌아카지노 쿠폰 버스줄을 잘 못 서서 처음부터 다시.

‘아? 변수 많고 즐겁네?’

(참을성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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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 안 찍네?

(멍청 비용을 지불합니다)

....어? 찍네?

그래도 그 중에서 오늘의 즐거움

결국 즐거움만 남아 행복했다라고 기어코 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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