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카지노 게임 (독후감)
EP169. 통제하려는 카지노 게임
All human beings have a hardwired need for control.
모든 인간은 남을 통제하려는 카지노 게임을 가지고 있다.
놀랍지 않는가. 원래 인간은 카지노 게임적으로 누군가를 카지노 게임하고 싶어하는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역사적 사건들을 보더라도 틀린 소리가 아니다. 그런 카지노 게임이 각자에게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무섭다고 느껴진다. 내 속에도 그런 카지노 게임으로 인해서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이건 특히 가족간의 관계에서 쉽게 볼 수있는 양상일 것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가정교육이라는 명분아래 그들의 행동이나 생각을 카지노 게임하는 경우들을 많다. 자녀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가르치려는 의도는 좋으나 대부분은 부모의 욕심이 내제된 카지노 게임아래 이루어질거라 생각된다. 그런 부모들 또한 그들의 부모들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직장에서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적어도 내게 주어진 업무만큼은 제대로 하고 싶어서 나름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다른 직원들이 일을 제대로 못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왜 나처럼 하지 못하는지 이해를 못할 때도 있다. 이 또한 일종의 남을 카지노 게임하려는 카지노 게임이다. 당연히 남들과 나는 일하는 스타일도 다를 것이고 그들만의 방식이 있으니 일의 결과물도 다르게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나처럼 해주기를 바랄때가 있다. 만약 내가 상사였다면 내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은 직원들을 아주 닥달을 했을 것이다.
왜 내가 이런 사사로운 일때문에 나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가. 먼저 왜 이렇게 누군가를 카지노 게임하고 싶어하는 거지? 그래! 그런 모든 인간이 그런 카지노 게임을 가지고 있어서 인거다. 그럼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되는 건가?
카지노 게임대로 살면 그건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다. 카지노 게임을 제어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누군가를 카지노 게임하고 싶어하는 카지노 게임을 가졌다는 것을 이제 알았으니 이제부터 내가 할 일은 그 카지노 게임을 제어할 수 있어야한다.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결국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사람은 나다. 다른사람들또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더이상의 문제가 생길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그렇지 못한다면?
LET THEM.
그런 이제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명심하자. 방관이 아니다. 그에 따른 결과는 그들이 책임져야하는 몫이고 나는 그것때문에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다. 나는 내 할일을 하면 된다. Let Me
오늘의 픽:
Let th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