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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비스커스 Mar 03. 2025

히트맨2

나보다, 내가 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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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본인에게 두는 경향이 있다.

키가 크네, 잘 생겼네, 공부를 잘하네, 부모가 뭐하네 등등

물론 이것 역시 타인의 눈에 비친 모습이다.

내가 거울을 보지 않는 이상, 미남인지 추남인지 전혀 모른다.

남이 얘길 해주니 알게 된다. 남이 대접을 하니 느낀다.


게으름 역시 마찬가지다.

성공 역시 매한가지다.

결국은 잣대다.


영화의 주인공은 잘 나가는 특수요원이자, 웹툰 카지노 쿠폰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 인기가 떨어졌다.

주식투자 실패로 빚이 더 많다.

거기다 과거 악당들이 복수를 하려 한다.

사랑하는 딸은 연애를 시작하고.

아내는 직장 일로 바쁘고.


정말 희안한 영화다.

스토리가 거의 없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특히 웹툰 카지노 쿠폰로써의 존재 의미는 거의 없다.

오히려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다.

본인 역시 자부심이나 만족감이 없다.

오히려 악당하고 싸울때 더 신나한다.


그럼 그는 뭘 해야 할까?

악당하고 싸워야 한다.

웹툰 카지노 쿠폰를 그만 두고.

위험하다고?

가족이 걱정한다고?


나를 규정하는 건 내 모습일지도 모르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건, 내가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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