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냥이들의 하루 - 이런 카지노 게임 사이트움
우리집 오래된 기억 속의 누비(아마도 2013년?부터 울 집서 살았던, 그리고 작년에 흙으로 간)를 추모하면서.
2013년 글.
증조할매 누비와 매력적인 초록눈의 마.
마는 엄마 역할에서 슬슬 자유로워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아닌 듯, 카지노 게임 사이트 냥이들이 수시로 엄마 젖을 탐한다.
어제는 닭장 앞에 에미인 카지노 게임 사이트 뭔가를 감지하고 사냥 포스를 취한다. 아주 가볍고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퇴비장 앞 명아주가 수북한 곳에 가만히 다가간다. 초 집중 상태. 살그머니 머릴 명아주 풀 사이에 디밀고 뒷발을 살짝씩 번갈아 옴찔거리며 뭔가 포착해 냈다. 숨죽인 마 뒤엔 내가있고 내 뒤엔 하늘이 숨죽여 지켜보고있다.
한
참
만
에
.
.
.
결국 지켜보는 관찰자의 승(勝).
한순간에 카지노 게임 사이트 생쥐 한 마릴 물고 돌아선다. 날카로운 초록눈을 가늘게 뜨고 잠깐 나를 보더니 뭐, 먹을 거야? 뺐을 거야? 흥, 어림없지 하는 얼굴로 잠시 숨을 고르며 멈췄다가 가볍게 무시하며 스윽 비껴간다. 안채 데크 밑에 놀고 있던 새끼냥이 중 한 마리에게 툭 던져준다.
얼씨구나 받은 두 점박이가 공 굴리듯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들었다 놨다 올렸다 내렸다 놀고 있네 참 나, 원. 흐음, 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는 거야? 삶이 놀이인 늬들이 부러워. 나도 그래, 놀고 싶어.
한참을 고래 가지고 놀더니 어느 결에 윽, 카지노 게임 사이트 머리통이 사라지고... 피에 약한 나는 에이, 고만 보자 고갤 획 돌린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 낳은 새끼 4 마리 중, 두 녀석이 남아 다행이다.
요건 모기장 창을 열면 달아날까 봐
몰카^^
호기심 천국.
온데 돌아다니며 지앙 부리고 있다.
화분 건드려 쏟아놓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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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복사가 안 되는 안타까움)
미워할 수 없는 녀석들의 하루가
나비처럼 가비얍다.
덩달아 카지노 게임 사이트워진다.
나비가 나비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