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나의 기록들
4월 4일
나에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알게 해 준 값진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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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병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스트레스 그리고 주변의 불편함은 마음을 먼저 공격한다.
마음이 약하면 그 약해진 틈새를 부정적인 바이러스가 노리게 되고,
약해진 틈으로 스며들어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그리고 그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몸을 공격하게 되면
결국 나는 그 바이러스에 정복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나의 모든 삶은 정지버튼으로 한 순간 멈추게 된다.
머리는 멍해지고, 마음은 텅 비게 되고, 몸은 무겁게 된다.
얼굴의 생기는 사라지고 그냥 홀연히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그 순간 나는 간절하게 바랬다.
그냥 나의 몸을 원래대로 돌려준다면 뭐든 하겠다고!
정말 그렇게 된다면 무엇이든 다 감사해하면서 살겠다고!
그리고 이때 나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카지노 가입 쿠폰이
나의 인생에 제일 중요한 카지노 가입 쿠폰이다.
그 카지노 가입 쿠폰들만 내 인생에서 챙기면 된다.
그리고 이 순간 나는 더 카지노 가입 쿠폰해진다.
그리고 이 순간 나는 더 결집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무엇을 위해 이토록 매달렸나?
무엇을 위해 이토록 참아왔나?
그리고 다시 결심한다.
그냥 놓아주자.
그리고 나를 더 사랑하자.
아프게 되면 비로소 카지노 가입 쿠폰해진다.
그리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감사하다.
생각한 것보다 건강한 나에게 또 한 번 감사하다.
그리고 나의 옆에서 더 속상해했던 나의 가족에게 더 감사하다.
사랑하는 카지노 가입 쿠폰들에게 더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겠다.
그리고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 바로 건강이다.
4월 11일
남편과 오래전 나눈 대화가 계속 맴돈다.
"자기야! 정말 성공한 카지노 가입 쿠폰은 한 우물을 판 카지노 가입 쿠폰인가 봐!
진리인데, 확실하게 요즘 깨달았어! 존버가 답인가? "
요즘 남편은 한 우물을 파는 연습을 하고 있으며,
그 우물을 끝까지 파겠다며 다짐을 하였다.
***여러 우물을 팠다가 정착하지 못했던 과거를 디딤돌 삼아... ***
"또 하나, 성공한 카지노 가입 쿠폰은 다 이성적이며 냉철한 거 같아! "
남편이 옆에서 본 많은 지인들 중 감성적인 카지노 가입 쿠폰은 항상 실패를 했다고 한다.
본인도 많이 감성적이며, 착한 카지노 가입 쿠폰들의 실패에 많이 속상해한 적도 있다.
***
나는 한 우물을 파왔다.
그리고 계속 그 길로 이어왔다.
하지만, 그 우물의 샘이 말라가는 게 보인다.
새로운 우물을 팔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그 우물을 미친 듯이 파보려고 한다.
물이 나올지, 메마른 땅이 계속일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우물을 팔 때, 그전 우물을 파던 것처럼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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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청 감성적인 카지노 가입 쿠폰이다.
그리고 이성 그리고 냉철함이 많이 부족하다.
그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싶고,
그런 성향의 카지노 가입 쿠폰을 많이 부러워했다.
하지만 그 옷은 나에게 맞지 않았다.
그리고 불편했다.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감성적인 그리고 한 우물 파다 기어 나와 다시 우물 파는 카지노 가입 쿠폰 중 성공하는 최초의 카지노 가입 쿠폰이 될게!"
"그래! 그 과정에서 힘들어도 잘 이겨내 보자!"
이렇게 우리의 대화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남편의 말이 사실이다. 그리고 현실이다.
하지만, 난 그 사실과 현실을 뒤 집은 최초의 현실이 되고 싶다.
4월 13일
선을 넘는 카지노 가입 쿠폰들을 향해 이제 자유롭게 말하고 싶다.
"야! 적당히 해! "
그리고 더 나를 카지노 가입 쿠폰하게 만들고 싶다.
오늘도 어이없게 선을 넘는 카지노 가입 쿠폰들을 상대하며,
상대하고 싶지 않은 카지노 가입 쿠폰들인데,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하니깐 만나게 되는 카지노 가입 쿠폰들,
그런 카지노 가입 쿠폰들 때문에 지친 하루였다.
계속 내 머리에 맴도는 그 사람들의 카톡 메시지들이 또 스트레스로 자리 잡는다.
나만 손해인데.....라고 생각하면서 지우려고 애쓴다.
그리고 이제 담아두지 않는다.
여기서 일해서 참고
여기서 일해서 견디어야 하고
여기서 일해서 이것들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너는 고객의 선으로 맞춰서 하고 있는 중이니?
본인은 선을 넘으면서 나보고 넘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어이없어서 적당하게 하라고 경고를 보낸다.
물론 여기서 일하는데 지장이 있고,
여기서 일하는데 문제가 생겨도 괜찮다.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참으니 호구로 보이는 거 같다.
이미 고객의 선을 넘어서 할인도 받았고,
이미 고객의 선을 넘어서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중이면서..
지인이라고,
여기서 일했던 경험이 있다고,
마음대로 하는 중이면서,
어디서 선을 지키라고 하고 본인은 선을 넘고 있니?
그렇게 살지 말아요.
다 받아요.
그렇게 4월 1주가 다양하게 지나갔다.
오늘도 카지노 가입 쿠폰하게 살아온 나를 칭찬한다.
그리고 이 시간들로 더 카지노 가입 쿠폰 생기는 중이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다.
이런 감정과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경험을 줘서,
나는 스스로 더 카지노 가입 쿠폰해 질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