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러우신가요? 한달살러 알차게 이용하기
인생이 쬐금 힘드네...라고 드는 생각이 드는 찰나,한달살러에서 부산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보고 작년에 신청해 둔 부산 카지노 게임 사이트 일정을 픽스했다.
숙박비1일 5만 원 지원, 카지노 게임 사이트 전용공간 (코워킹스페이스) 무료 이용, 5만 원 상당의 관광 바우처 지급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신 평일날만 가능하다. 즉, 오직식비+교통비만으로 부산으로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떠날 수 있다는 말!그래서 알찰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했다.
부산 외에 사업자 주소지를 보유한 재직자나 대표님도 가능하다. 나 같은 경우는 프리랜서라서 가능한가 두려워서 문의를 했다. 같은 머슴인데 왜 안 해줘요 (흑흑)
https://www.monthler.kr/programs/241
프리랜서도 가능하다는 답변에 얏호! 프리랜서의 경우 클라이언트와 계약한 계약서 혹은 사업자 등록증이 있으면 가능하다.
신청하고 이메일로 신청 관련 안내가 왔다. 숙소를 먼저 예약 및 결제를 해야 예약이 완료된다.미스터멘션과 여기 어때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전달받은 바우처로 결제를 하면 되는데...!
1박에 한 번씩밖에 예약이 안된다. 그래서 총 5번 예약을 했다. 지원금 주는데 이 귀찮음 별거 아니지...
5만 원 이상 숙소를 예약하면 차액은 바로 플랫폼에서 결제하면 되는데 어쩌다 보니 5만 원에 근접한 숙소를 예약했다. 그렇게 숙소비 거의 0원에 가까운 예약을 하고 (5천 원이 추가됐었던가.. 작년에 가서 기억이 잘 안 난다) 이제 카지노 게임 사이트 공간을 고르면 된다.
예전에는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잘만 작업했었는데 모니터 2개를 쓰는 삶을 살다 보니 노트북으로 작업할 수 없는 몸이 돼버렸다.
그래서 무. 조. 건. 모니터가 있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 공간을 찾아야 했다. 거점 센터가 진짜 멋지긴 하던데 포터블 모니터만 된다는 말에 탈락..
그래서 남은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었다.
집에서도 데스커 책상을 쓰고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했다. 유일하게 사진에 모니터가 있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센터였다. 저번 부산 여행 때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가 흰여울 마을이었는데 영도가 바로 흰여울 마을이 있는 곳이었다.
모니터가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항상 모니터를 쓸 수 있었다. 책상도 매우 널찍해서 아주 쾌적하게 작업을 했다. 간단한 다과랑 바로 앞에 모모스커피가 있어서 출근할 때마다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센터로 출근했다. 의자도 매우 편하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숙소랑 걸어서 5분 정도 됐나? 숙소는 베이하운드 호텔 요기를 이용했다. 책상이 있긴 했는데 어두워서 작업하기에는 맞지 않았다. (방에서는 쉬어야 하는데 남들과는 다른 기준을 가진 사람 = 나)
그래서 숙박비, 코워킹스페이스를 아낀 돈으로 커피와 맛난 거를 먹으러 다녔다. 모모스커피는 집에 와서도 원두를 시켜 먹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작업 가능한 카페는 아니고 커피 맛이 좋은 (죄금 비싼) 카페이다. 영도 더휴일x데스커 카지노 게임 사이트 센터 이용하시는 분은 꼭 들려보시라.
코워킹스페이스 비용 0원
숙박비 (1박당 5천 원 추가인가 0인가 기억이 잘.. 어제도 기억이 안 나요) 쪼금
식비, 교통비만 들었다. 개이득.
근데 이거 카지노 게임 사이트 맞아요? 오히려 일 더하고 온 거 같은데
더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
https://www.monthler.kr/review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