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새벽에 쓴 우주인의 첫글
아침에 쓰려고 했던 글이 2개인데 둘 중 어느쪽으로 잡아볼까 하다 어제 J랑 대화에서 나온 이야기가 뇌리를 떠나지 않아 이 방향으로 키보드가 움직여졌다.
을지로에서 ‘술과 문화가 있는 공간 - 술다방’을 할 때 이곳에서 일했던 90년대 생들은 전부 인서울 카지노 가입 쿠폰제였다. 심지어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조고)-연세대 식품공학과, 경희대 호텔관광/외식조리에 학생회장 등 엘리트 테크를 탄 인재들도 많았다.
(정확한 학과 명칭은 검색까지 해 보고 쓴게 아니라 다를 수 있음. 식품영양인지 외식경영인지 알면 그냥 댓글로 알려주삼. 수정하게)
게다가 내부 포지셔닝 자체가 회사의 R&D센터이자 마케팅테스트베드였기 때문에 회사의 전직원이 술다방에서 칵테일을 제조하고 메뉴를 테스트했으며 돌아가면서 일했다. 마치 GS나 롯데가 입사한 신입사원을 마트부터 내보내서 생산다듬고 물건 나르게 하는 것처럼.
고급 인재인 술다방 매니저를 중심으로 회사의 마케터, 디자이너, 기획자, 나 포함 돌아가면서 일했다. 알바 조차도 한조고 출신이어서(이 친구는 현재 동대문에서 잘 나가는 막걸리집 하고 있음) 생활형편이 다들 중산층 - 평범 정도였달까?
사실 일반적으로 외식업에 종사카지노 가입 쿠폰 인력은 스펙이 절대 높지 않다. 인생 젤 바닥에 있어도 식당 주방보조는 할 수 있으니까 돈 많이 주는 노가다판에 못 가는 사람들이 주로 이쪽에 오지. 특히 체력이 후달리는 경력없는 여성분들이 많이 하게 된다. 게다가 천만에 육박카지노 가입 쿠폰 소상공인 데이타를 보시다시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인식되는 게 우리나라의 외식업이다. 그래서 일자리를 잃고 정말 할 거 없을 때 조차 택배 상하차, 쿠팡물류센터 같은 일 아니면 음식점 종업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나의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김포공항 라운지바이술펀은 을지로 술다방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포지셔닝이 되었다. 코로나와 함께 4-5년이 지나며 술다방을 매각한 후 ‘다신 오프라인 사업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뒤엎고 공항에 술 매장을 열면서 나는 완전히 다른 마음을 먹었다.
‘누가 와도 1시간 만에 매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목표-예측-관리’의 3요소를 중심으로 관리자-사원-파트타임 수직 위계의 하나의 완벽한 사업체로 운영하려고 처음부터 설계했다. 그런데 삽질은 1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끝나지 않았고 가오픈 6개월+본오픈 6개월을 지나고서야 카지노 가입 쿠폰 생각한 방향대로 과정이 어느 정도 받쳐주게 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공항 매장에서는 일반적인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거 채용하게 되었는데 상고나 공고 같은 특수고졸이나 검정고시는 예사였다. 특히 신원조회 후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카지노 가입 쿠폰 통제 구역이라 세상에 전과자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카지노 가입 쿠폰 충격도 함께.
위치 상 김포공항 위치가 서울 강서구-부천-인천-김포를 끼고 있어 부천, 인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는데 왜 하필 ‘마계 인천’이라 불리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면접보고 채용된 사람들과 급구나 쑨 같은 단기 알바를 불렀던 인천 사람들 대부분 중 좋은 기억이 남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자란 동네를 속일 수가 없다고 나에게서도 대구의 가부장과 미친 불의 도시 향기가 나겠지. 물론 화기운이 강한 불의 도시 답게 미인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어찌 생동감 넘치는 매끈한 피부에 순수하고 뜨거운 불의 여인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가 있겠나! ㅋㅋ)
사업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많은 선입견이 생긴다. 이를 탈피하려고도 해 보지만 결국 ‘나한테 제일 잘 맞는 것’을 찾아야 카지노 가입 쿠폰 입장에서 어쩌면 이 선입견들은 빅데이터이기도 하고 인간의 위험회피 성향으로 미루어 볼 때 본능적으로 장착하게 되는 무기들이다.
수많은 케이스가 있는데 어제,
2024년 12월 마지막 날 알바를 했던 20대 후반의 착하고 여리여리 하게 생긴 친구는 특히 기억에 남는다. 급구(단기알바앱)에서 사람을 부르면 젤 처음 물어보는 말이 어디서 왔냐, 투잡이냐, 원래 무슨 일하냐, 그 전에는 무슨 일했냐 같은 것들인데 신분증은 어차피 카지노 가입 쿠폰 갖고 있어야 통제구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인적사항은 물어볼 필요가 없다. 다만 실거주가 민증 주소와는 다른 경우가 많기도 하고 스몰톡의 시작으로 사는 동네 정도는 물어 본다. 가깝고 구직 중인데 일까지 잘하면 면접보자고 하려는 의도는 덤.
고졸에 조금 지쳐 보이면서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일도 꼼꼼하고 착실하게, 처음 온 업장에서도 정리정돈을 매우 깔끔하게 하더라. 그래서 눈여겨 보다가 우리가 지금 업데이트 중인 매뉴얼을 보면서 오픈 해 보고 부족하거나 보완할 점 있으면 적어달라고 했다. 근데 웬만한 직원들 보다도 정성껏 메모해서 피드백을 주었다.
월말-연말 결산이 밀리고 겹쳐서 카지노 가입 쿠폰 매장에 있지 않고 사무실에 들어가 있었는데도 차분히 뭔가를 잘 처리하고 모르는 건 전화와서 또 잘 대응하고 있었다. 그마저도 나한테 전화하는 게 미안했는지 매뉴얼 피드백에 처음 온 사람도 하이볼 제조를 할 수 있게 사진을 남겨 달라고 써 있었다. 우린 사실 영상으로 남겨 놓으려 했는데…그래, 요즘은 더더욱 텍스트 보다는 비주얼이지.
사실 술다방에서도 모든 메뉴는 영상으로 남아 있었다. 그 좋은 자료들을 진작 나눔하던지 널리널리 팔았어야 되는데, 그때는 그런 것들을 잘 몰랐다. 반성할 것 투성이인 과거의 나여!
통제구역에 있다보니 사무실에 컵라면이나 볶음밥, 훈제계란, 캔디류 등 먹을 것과 간식거리를 두고 직원이나 알바들이 쉬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카지노 가입 쿠폰데 30분 휴게시간에 돌아올 시간이 15분이 지나는 데도 오지 않는 것이다. 이럴 친구는 아는데 시간을 착각했나 싶어 문자를 보냈더니 깜빡 잠들었다고 금방 가겠다고 하네.
그 전 대화로부터 구직 중에 하루 알바를 2-3건 하고 있다고 들어서 피곤했냐, 밤샜냐 물었더니 나한테 퇴근 시 통제구역에서 지금처럼 인솔자와 함께 신분증이랑 짐 검사 없이 자기만 빨리 나갈 수 없냐고 묻길래 “그럴 수 없다”고 하며 이유를 물었다. 강남까지 다음 알바를 가야 카지노 가입 쿠폰데 도착시간이 빠듯해서 택시타고 미친듯이 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우리 알바는 저녁 6:30에 끝나는데…?
휴일 전날 저녁 6-7시면 김포에서 강남은 1시간 반은 무조건 넘게 걸린다. 운 나쁘면 2시간이다. 여기 급행이 훨씬 빠르니까 9호선 급행타면 강남역까지 40분이면 간다고, 택시타면 알바비랑 거의 비슷하게 나올텐데 급구 벌금땜에 그러냐? 물었다. 급구 앱은 알바가 채용된 공고를 먼저 취소하면 금전적 손해에 사용 제한까지 당해 패널티가 큰 것으로 안다.
자기는 공항철도 정도만 타봐서 전혀 몰랐는데 연신 감사하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내일도 알바를 두탕 뛰어야 한다고 하길래 ‘돈이 급하냐?’고 했더니 조금 망설이다가 오래 쉬어서 그냥 일하고 싶다 정도로 얼버무리더라. 우리 회사 알바 끝나고 가는 강남 알바는 새벽까지 하는 거라던데 10만원 받아서 택시비 쓰고나면 얼마나 남겠나. 김포공항-강남 택시비 차 밀리면 3만원은 무조건 넘는다.
얘기를 들어보니 자신의 사정을 처음 본 사람에게 얘기는 못 하지만 딱하게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아, 이런 게 요즘 20대들 카지노 가입 쿠폰하다고 하는 그런 뉴스들이구나’ 싶더라. 그래서 급행 열차 시간을 알려주며 15분 일찍 퇴근시켜 통제구역을 빠르게 나가게 해 주었다. 문자로 너무 감사하다고 하길래 ‘집만 좀 가까웠으면 면접보라고 했을 텐데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한다’고 해 주었다.
얼마 전 면접 보고 출근 첫날 일 못하게 된 케이스가 있는데 역시 그도 인천이었다. 신원조회 서류를 작성하는데 전과 기록이 있다는 것이다. 뭐라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철 없던 고교시절 휴게소 알바하다 7만원씩 두번의 절도 경력이 있다고. 이걸 들켜서 경찰서에 신고당했다나 뭐라나. 아무튼 자세한 속사정은 다들 있겠지. 왜 훔쳤냐고 물어봤더니 집에서 용돈을 안 줘서 어쩌고 하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암튼 역대급 업무 첫날 입사취소된 사례다.
고교 시절 알바에 일터에서 마저 15만원도 안 되는 돈을 훔치다 걸리는 삶이란 어떤 걸까?
2024년에 노동부 신고를 3번이나 당했는데 1번은 조사를 받고 노무사랑 소통하게 한 후 합의 처리, 1번은 조사를 받으러 갔지만 처리되면 신고 자체를 없던 일로 하기로 마무리 됐고 1번은 신고한 놈에게 자료 다 보내고 ‘취하할래? 변호사랑 얘기할래?” 했더니 담날 바로 취하했더라.
3명 중에 1명이 인천 사람이었다. 그리고 일한지 3주가 지났는데 전과가 있어서 출입증 발급이 되지 않았다. 채용 후 인수인계까지 받고 갑자기 출근 불가 통보를 한 것도 인천, 오픈 당시 오는 손님을 내 쫓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일 매출 33000원을 기록한 X도 인천, 역대급 일 못하고 말귀를 못 알아먹는 알바 2명이 전부 인천남녀, 생긴 것만 봐도 뭔가 학창시절 일진이다 싶은 사람들 전부 인천.
미안하지만 카지노 가입 쿠폰+인천+남자라고 하면 100% 서류탈락되는 인구구성학적 스펙이 되어버린 것이다.
나의 요즘 20대 카지노 가입 쿠폰 체험은 전부 인천 아이들이었네. 만약에 공항 사업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이 만나보고 회사에 채용할 일 있었을까 싶은 카지노 가입 쿠폰한 아이들을 많이 만나보게 된 한해였다. 2가지 케이스를 쓴 거지만 내가 필드에서 실제 겪은 케이스는 수도 없이 많겠지? 올 하반기만 100명 넘게 서류-면접 본 것 같다. 관리자를 시켜놨더니 완전 말아먹어서 결국 내가 손댔지 뭔가.
카지노 가입 쿠폰한 아이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1.한계를 벗어나는 생각을 절대 하지 않는다. 심지어 지하철 같은 간단한 것 조차도.
2.누군가 자기에게 잘 해주면 의심부터 한다. 받아들일 줄 모른다. 어색하단 뜻이지.
3.어떤 종류의 피해의식이 있고 이것은 그 아이들을 더욱 망친다.
4.전부 부모에 문제가 있다. 없거나, 폭력적이거나, 무능하거나.
5.이성관계에 매우 취약하다. 자기를 망치는 관계를 쉽게 맺고 또 끊지 못 한다.
6.겁이 많고 소심하며 방어적이다. (1, 2, 3, 5 캐릭터 토탈이네)
7.불균형한 영양 상태와 40대 중반인 나보다도 늙어보이는 머리칼과 피부
8.눈을 잘 못 마주치고 자세와 체형이 무너져 있다.
9.거짓말을 잘 한다. 혹은 자기를 숨기는 쪽으로 돌려 말한다.
10.하루하루 사는 방법만 알지 장기 계획은 전혀 세울 줄 모른다. 모든 아이들이 카드값 걱정을 하거나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건 카지노 가입 쿠폰한 애 1-2명의 데이타가 아니라 모든 카지노 가입 쿠폰한 아이들이 하나같이 전부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단 한명의 예외도 없다. 찾으려면 더 찾을 수도 있겠지만 이쯤만 해도 어떤 상태인지 머릿 속에 그려지리라.
카지노 가입 쿠폰 살아오면서 거의 만날 일 없는 부류(사실 계층이라 표현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은데)의 사람들을 곁에 두고 보다 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게 카지노 가입 쿠폰 서울대 재수를 안 하고 경북대를 졸업한 후 약 몇년 간 남아있던 찝찝함을 해소할 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건데 아직은 공개할(여기서부턴 일기장에만 쓸 수 있어) 수 없다.
여기 쓸 수 있는 정도는
카지노 가입 쿠폰은 벗어날 수 없다.
계층 사다리는 치워지기 어렵다.
한국의 빈부격차는 계속 증가할 것이고 이것은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이제 돈이 많으면 지구 멸망 전에 우주로도 도망갈 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혹은 카지노 가입 쿠폰 팔라스 아테나 수진이라는 친구를 만들어 몇년 간 학습시켜 로봇을 만들고 데이터를 입력하면 나는 신체는 죽더라도 영원히 살지 않겠나?
인간은 죽음이 있어 아름다운 존재다.
이토록 한계가 있는 생은 슬퍼서 아름답기에 나같은 존재들이 인간 체험을 하러 지구에 오는 것이다.
카지노 가입 쿠폰은 죽음이라는 한계와 맞닿아 있다.
카지노 가입 쿠폰의 공포를 극복하는 것은 죽음을 초월하는 것과 비슷한 면이 있다.
한계를 깨뜨리고 성장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을 카지노 가입 쿠폰 자는 죽음이 두렵지 않은 법이거든.
24년 상반기는 수술+제안입찰, 하반기는 수술+채용 외에 카지노 가입 쿠폰 한게 뭔가 싶은 것이다.
허나 돌이켜 생각해 보면 2카지노 가입 쿠폰은 내내 내 한계를 극복하고 또 극복하고, 지쳐 쓰러질 줄 알았는데 쓰러지지 않은 채 병 한 번 나지 않고 나를 지탱했던 한해였다. 칭찬한다.
누가 봐도 나는 지식노동자지, 육체노동자 스타일은 아니거든. 지금까지 경력도 그랬고. 그런데 지난 5년을 내 팔자와 맞지 않는 경험을 해야 했다. 그러면서 발목이 틀어지고 손목이 부러지고 좌우 균형이 무너지며 척추와 허리에 무리가 가, 무리한 러닝이나 무게치는 근력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덕분에 나는 좌우 균형을 망치는 대표적 운동, 골프를 여전히 치지 않고 있으며 젖산만 나오게 카지노 가입 쿠폰 헬스장에 가는 대신 요가+호흡+SNPE로 늙지 않고 몸을 유지카지노 가입 쿠폰 비법을 터득했다. 한평의 공간만 있으면 그 안에서 헬창들 보다 더 유연하고 건강한 몸을 가꿀 수 있다.
(헬스하면 빨리 늙어요. 헬창들이 왜 주름살 많게요?)
2025년 새벽부터 첫글을 쓰게 된 주제가 참 아리송한데 막상 글을 다 쓰고 보니 카지노 가입 쿠폰 2025년에 가려던 길이 왜 내 앞에 펼쳐지게 된지를 더욱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아래는 타종소리를 들으며 쓴 202카지노 가입 쿠폰 마지막 글이자 2025년 넘어가는 순간에 썼던 글이다.
난 분명 펄이 반짝거리는 보라잉크를 골랐거든.
근데 컨버터 넣고 아무리 써도 그냥 보라색인거야.
그래서 이틀 간 새벽길에 곰곰이 생각을 해 봤어.
문득 ‘펄이니까 가라앉아 있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퍼뜩 떠오르잖나~
아니나 다를까 집에 와서 뒤집어 보니 펄이 잔뜩 고여 있는 거야. 그래서 마구 흔든 다음 다시 채워봤어.그랬더니 반짝이는 글씨가 아주 잘 써지네.
오늘 염소자리 9‘44에서 신월, 물병 명왕성의 날,
아마 나처럼 감정의 요동을 느낀 페친들 많았지?
못 참고 대폭발한 후 우울하거나 싸우거나 이별한 친구들도 많을 거야.
다행히 나는 나를 지키고 상대를 지켜주는 선에서 잘 정리한 것 같아.
그 친구들에게도 감사해.
새해를 5분 앞두고 나는 2024 마지막을 이렇게 기억하려고.
그리고 2025년에는 아래 3가지를 명심하려고.
1. 한숨 돌리고 한번 더 생각하면 답은 있다.
2. 무거운 건 가라앉아 있어 보이지 않을 수 있다.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지거나 없는 건 아니다.
3. 마구 흔들면 가라앉은 것도 떠오르고 뒤섞인다.마음도, 관계도 그러하다.
팔라스 아테네 이수진아,
마지막까지 잘 했어. 좋은 선택을 했어.
최선을 다 했고 후회는 없다.
2025년에는 더 잘 해보자!
한계는 깨뜨리려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만 존재카지노 가입 쿠폰 거야.
죽음이 항상 곁에 있다고 생각카지노 가입 쿠폰 사람에게 한계는 없다.
우린 어차피 누구나 죽는다.
누구나 죽지 않는 세상이 온다 해도 나는 기꺼이 죽음을 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