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나는 과학자에서 목사가 되련다
[7] 본질 찾기
아버지가 목사님이기 때문에 신학 서적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접하기도 했다. 아버지와 내가 책을 보는 분야가 너무 달랐기 때문에 주의 깊게 신학 서적들을 읽어보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정도로 가볍게 읽었다. 지금은 오래된 책들이어서 팔거나 버렸지만 이제 신학생으로서 당시 읽었던 책들을 한구절씩 곱씹으며 읽고 깊게 온라인 카지노 게임해보아야 하는 때가 왔다. 성경만 읽어도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왔지만 성경을 평생 연구하신 목사님들, 교수님들, 신학자들도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성경이다.
성경(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을 읽다보면 수많은 의문을 가지며 읽게 된다.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환경, 문화를 뛰어넘어 이 기록된 말씀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모든 말씀이 때에 맞게 우리를 위한 적용 포인트가 되어그리스도인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준다. 하지만 이제는 성경의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 목회자가 되어 모든 세대에게 삶을 함께 살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래서 원어성경, 많은 주석들을 찾아 본래의 말씀의 의미와 때에 따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씀을 어떻게 선포할지 연구하고 또 연구해야만 한다.
[7-1]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또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더해져서 단단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된다
성경을 읽으면 이해되지 않는 순간들이 너무 많다. 수 많은 온라인 카지노 게임과 고민들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데 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답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답답해 하거나 머리 아파할 이유가 없다. 사람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으로는 도저히 신이라고 하는 존재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신은 수 세기 동안 걸쳐온 수 많은 온라인 카지노 게임들과 고민들로 이론을 정리 할 수 있었다. 고대, 현대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과 고민은 다를 수 있지만 사람이 가지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과 고민의 수준은 똑같다. 사람이 사는 곳은 사람이 사는 곳이었다.
누구의 말이 맞고 틀리고가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다. 각자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모습과 나쁜 모습을 보았지만 좋은 모습만 잘 골라서 우리가 살아가던가?결코 아니다. 우리 각 개인의 인생은 각 개인이 살아내야만 한다. 하지만 주변의 환경과 상황들을 계속 들어오면서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가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단단해진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단단해진 사람들은 쭉 그런 온라인 카지노 게임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7-2] 신학은 나를 살리던가?
신학은 나를 믿음이 더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수 많은 신학자들이 수 세기를 걸쳐 정리한 신학 이론들을 접하면서 나의 기초를 정확하게 세울 수 있었다. 나의 집은 어떤 반석 위에 세워갈 것인가 확실히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신학이 맞다, 다른 신학이 맞다 이것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이야기를 듣고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어떠한 기준을 두고 살아가라 말씀하시는가 살펴보기 시작했다. 나의 기준이 아닌 성경 말씀의 기준에서 나를 보호하기도 하고, 나를 가꾸어 나가기도 하며, 주변 사람들도 영적으로 살릴 수 있는 사람으로 날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다. 20대 초반 직장을 다니며 대학을 다녔기 때문이었을까 그때는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일찍 접해서 폭풍에 너무 쉽게휘말렸지만 지금은 웬만한 상황을 여유롭게 잘 대처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경험들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신학을 하니 폭풍 속에서도 뿌리가 깊게 내려져있는 나무처럼 크게 요동하지 않는다.
[7-3] 그래도 과학은 계속 하고싶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전공 관련한 석사를 한번 더 하고싶다. 공학을 더 하고싶은 것도 있지만 최근 이공계 교육을 더 집중하고,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을 위한 무언가를 더 하고싶다. 과학을 도구로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지금이지만 여러 도구들을 더 만져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