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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라파엘 나달 vs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 의 첫 대결
2004 마이애미 카지노 쿠폰 역사적인 페달의 첫 대결
2004 NASDAQ-100(마이애미 카지노 쿠폰의 전신)카지노 쿠폰 남자 단식 1번 시드는
세계랭킹 1위였던 로저 페더러 2번 시드는 앤디 로딕3번 시드는 기예르모 코리아
17살이었던 라파엘 나달은 32번 시드로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 3라운드에서 맞붙게 된 어린 나달과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
모두가 로저 페더러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비껴갔다.
페더러는 마이애미 오픈 전까지 두바이오픈과 인디언웰스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12연승을 기록 중이었고 시즌 기록이 무려 23승 1패였다.
라파엘 나달은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이었지만 아직 투어레벨 우승은 없었는데
2004년 호주카지노 쿠폰 3라운드 올랐지만 전 세계랭킹 1위 레이튼 휴이트에게 패배한다.
2004 마이애미 카지노 쿠폰 탑 10 시드
1. 로저 페더러 (스위스)
2. 앤디 로딕 (미국)
3. 기예르모 코리아 (아르헨티나)
4. 안드레 애거시(미국)
5. 카를로스 모야 (스페인)
6. 라이너 슈틀러 (독일)
7. 팀 헨만 (영국)
8. 다비드 날반디안 (아르헨티나)
9. 파라돈 스리차판 (태국)
10. 니콜라스 마수 (칠레)
지금과는다소다른이미지의나달과페더러2004년 3개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한 로저 페더러
로저 페더러는 2004년 무려 3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차지한다.
호주카지노 쿠폰에서는 마라트 사핀에게 3:0으로 이겼고, 윔블던에서는 앤디 로딕에게 3:1로 승리했다.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카지노 쿠폰에서는 레이튼휴이트를 상대로 더블 베이글을 선사하며
3:0으로 승리 본인의 커리어 첫 US 카지노 쿠폰 타이틀을 들어 올린다.
마스터즈에서도 무려 3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연말 챔피언쉽에서도 우승한다.
2004년은 그야말로 로저 페더러가 지배한 한 해였는데, 3개의 그랜드슬램 우승과
탑 10 상대 무패로 시즌 전적은 74승6패, 총 11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4년 호주카지노 쿠폰 우승 이후 앤디 로딕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로저 페더러
페더러와 나달의 역사적인 첫 대결 마이애미카지노 쿠폰 3라운드
페더러는 1라운드 부전승, 2라운드에서 다비덴코를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는데, 페더러의
일방적인 승리를 예상한 것과 달리경기는나달이 바운드 높은 탑스핀 포핸드를 무기로 페더러를 압박하며,
넓은 코트 커버리지와 미친 운동 능력으로 2:0 깜짝 승리를 거둔다.
페더러는 단 한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상황도 만들지 못했고, 3번의 브레이크를 당하며 승리를 헌납한다
페더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달이 2년 후 얼마나 강해질지 지켜보자며 그의 커리어의 시작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극찬했는데
그의 말처럼 나달은 2005년 롤랑가로스에서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고,
2006년엔 윔블던 결승에 오르며 본격적인 나달과 페더러의 라이벌리가 시작됐다.
그리고 모두가 나달을 클레이코트에 특화된 선수라고 생각했지만, 하드코트에서 페더러를 상대로
승리하며 클레이 스페셜리스트를 넘어 대단한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거란 더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경기 후 로저 페더러의 인터뷰
"He's a different character on the court. He relies much more on his fighting spirit, like Lleyton [Hewitt] does a little bit; I compare him at his age. So everyone has their attitude. I's a definite good one to have -- very much success early in his career."
경기 후 라파엘 나달의 인터뷰
나달은 세계랭킹 1위를 이기고 난 후 로저 페더러가 최상의 경기력이 아니었고 본인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며, 페더러가 최상의 컨디션이었다면 승자는 그였을 거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페더러와 나달은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이다.
2004년 마이애미 오픈 첫 대결을 시작으로 통산 40번이나 맞붙은 페더러와 나달
마지막 대결은 2019년 윔블던 4강이다.
라파엘 나달은 2010년 윔블던 우승 이후 첫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윔블던 8회 우승자인
로저 페더러의 벽에 막혀 4강에서 탈락한다.
통산 전적: 40전 24승 16패 라파엘 나달 우위
하드코트: 11승 9패 페더러 우위
클레이코트: 14승 2패 나달 우위
잔디코트: 3승 1패 페더러 우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