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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책장봄먼지 Aug 24. 2024

카지노 쿠폰

다른 카지노 쿠폰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나

지금 이 카지노 쿠폰에 만족하십니까?



(스포 주의)


엇.. 앗.. 이렇게 끝나면 안 되는데!

내 손에는 책장이 몇 장 안 남은 상태였다. 그런데 이야기 전개는 아직 한창이다. 에필로그까지 기대하는 나로서는, '앗'을 외칠 수밖에 없다. 그러다 결국 맞닥뜨린 끝. 그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생각했다. '아, 이건 2편이 나와야 해!'


평행카지노 쿠폰이론, 카지노 쿠폰.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


엘리베이터는 로아와 도율을 싣고 학교가 없는 카지노 쿠폰로 그들을 데려다 놓는다. 그래서 그 카지노 쿠폰는 완벽했냐고? 글쎄. 누구에게는 완벽했을지 몰라도 누구에게는 이곳 카지노 쿠폰보다 더한 지옥. 그 카지노 쿠폰는 과연 구원이었을까? 특수한 사람들만 특별한 교육을 누리는 '디마이' 카지노 쿠폰.디마와 논디마로 갈리는 카지노 쿠폰는 학교가 없는 카지노 쿠폰보다 더한 카지노 쿠폰. 카지노 쿠폰으로 건너간 곳에서,학교가 유일한 안식처였던 로아와 학교가 유독 지옥이었던 도율은 새로운 과제를 떠안는다.


<여기서 살래, 저기서 살래?


돌아가야 할 것인가. 아니, 돌아가고는 싶은가. 로아는 카지노 쿠폰된 카지노 쿠폰에서 자신만의 바다를, 친구를, 카지노 쿠폰를 만난다. 이곳저곳에서 물론 똑같은 '로아'였겠지만 로아는 소리 내는 법, 나아가 스피드 클라이밍 선수로서 '1m의 저주'를 뚫는 법까지 배운다. 반면 도율은 여기저기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 듯했지만 결국은 자신의 저주를 풀지 못하고 또 다른 카지노 쿠폰을 꿈꾼다.


만일...

카지노 쿠폰 엘리베이터가 다시 도착했다. 당신이라면?


어느 카지노 쿠폰로 건너갈 것인가? 장담할 수 없는 카지노 쿠폰? 아니면 장담하기쉽고 그럭저럭 예측 가능한 지금 이 카지노 쿠폰에 그대로?글쎄. 그런데 그 그 선택조차 우리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평행이론은 우리를 어느 카지노 쿠폰로 데려다 놓을지 알 수 없다.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아니 '카지노 쿠폰' 엘리베이터에 달렸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엘리베이터를 타고 말았다.

다시... 출발하시겠는가?


잠깐...!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그 카지노 쿠폰.

과연, 당신이 선택한 카지노 쿠폰, 맞는가?

누군가의 카지노 쿠폰이 만든 카지노 쿠폰는 아닐까?



*참고

카지노 쿠폰Shifting: 평행카지노 쿠폰로 가는 주문, 다른 카지노 쿠폰로의 차원 이동






1. 관전 포인트:같은 듯 다른 로아와 도율을비교하는 재미

2. 명장면(줄):"이곳에남고 싶어. 플레이 그라운드에..."(119)

3. 추천 독자: 이 카지노 쿠폰가 지긋지긋한 누군가




1일 1소설 핫썸머* 프로젝트!

하루 한 권의 소설을 느긋이 읽고 하루 한 번 조급히 리뷰를 올립니다. 소설 한 잔으로 이 쨍쨍한 여름을 뜨겁게 마셔 버립시다, 렛츠기릿 +_+

(핫썸머*: 외래어 표기법 대신 일상 언어 표기를 따름.)


*추신: 이 리뷰(작품 해독)에는 오독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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