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 갈 수 없는 기쁨이와 그의 아픈 친구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미피(Miffy)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열린 고희연(古稀宴)에 참석해 주신
모든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도슨트 아헤브가 안내하는 미피와 마법 우체통의 세계로 함께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오래된 옷장의 문을 열고, 명랑하고 해맑은 상상의 나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에서 루시가 옷장 문을 열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갔던 것처럼, 저 역시 여러분을 미피의 특별한 세계로 안내해 드리려 합니다. 나니아의 옷장 안에는 겨울이 영원히 지속되는 차가운 풍경이 펼쳐졌지만, 오늘 우리가 들어갈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세계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곳입니다.지향하는 바는 같지만, 그 세계의 계절은 다르게 묘사되었습니다.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시간 잊고 지냈거나, 잃어버렸던 동심의 세계를 기어코 찾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끝날까지 동심을 유지한 채 젊게 사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미피(Miffy)와 마법 우체통’ 전시회가 종로 안녕 인사동 건물 지하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2024.11.21~2025.08.17). 직접 방문하셔서 귀엽고 깜찍한 미피를 배경으로 두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포토제닉 한 순간을 직접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수술 전에 기쁨이와 함께 방문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초대권에 명시된 기간이 끝나기 직전에 아이를 위해 직접 다녀왔습니다. 일반 관람은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만큼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합니다. 예술은 눈으로 직접 보고, 마음으로 느낀 것을 누군가와 나눌 때 더 풍성해진다고 믿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VIP 초대권을 선물해 주신 귀한 선배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며칠 사이를 두고 아내가 갈 차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8,500만 부 이상 판매된 ‘미피’ 시리즈의 주인공 미피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작가 딕 브루너가 자신의 자녀를 위해 처음 그려낸 캐릭터입니다. 미피의 귀여움은 세대를 뛰어넘어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피를 이 세상에 초대한 딕 브루너는 작가로서 한평생을 살았습니다. 그의 철학은 'Less is More'라는 간명한 문장을 통해 잘 드러납니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Miffy)는가족과 우정, 친절과 공감이라는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며,온라인 카지노 게임 캐릭터와 그림책에서불필요한것은모두지우고사물의본질만을남기는미니멀리즘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전시회 장에서 그 점을 분명하게 드러내어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에 드러난 캐릭터는 수백 번의 스케치 끝에 특징적인 부분만 남을 때까지 단순화 작업을 반복한 결과물이었습니다. 불필요한 모든 면을 지웠던 것입니다.그가 진정으로 원하던 바는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커다란 맥락에서 불필요한 디테일을 최소화시켰다는 데 있습니다. 그의 그림은 “단순함의 미학”으로 평가받으며, 그 빈 공간을 아이들이 가진 상상력을 동원하여 가득 채우기를 원했습니다.
미피에게는 여러 친구들이 있습니다.온라인 카지노 게임는 모험을 좋아했기에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탐험하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작품 속에서 한껏 드러냅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온라인 카지노 게임는 오래전부터 저희 집 서가에 꽂혀 오래 함께 살아왔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미 읽었던 책이었는데, 미피 시리즈가 이토록 사랑받는 대작이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안 셈이 되었습니다. 역시아는만큼보이는가봅니다. 그래서 겸손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가슴 깊이 인정할 때에만이, 비로소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뜰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다시 배웁니다. 아이들 키우는 집마다, 작고 귀여운 미피가 서가 한 자리에 머무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피가 있다면 이제 꺼내어 한 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이쯤에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대표작 몇 권을 소개합니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대표작(평점 출처, Goodreads)
온라인 카지노 게임가 자전거를 타요 (1982년 출간, 평균 평점 4.17)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생일 (1970년 출간, 평균 평점 4.06)
온라인 카지노 게임가 하룻밤 자요 (1988년 출간, 평균 평점 4.06)
요정이 된 온라인 카지노 게임 (2001년 출간, 평균 평점 4.11)
온라인 카지노 게임, 예술가가 되다 (평균 평점 3.98)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정원 (2004년 출간, 평균 평점 3.83)
온라인 카지노 게임(Miffy)는 토끼입니다. 얼굴 위에 두 점의 눈과 작은 x 모양의 입이 돋보입니다. 하얀 토끼 미피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표현되고 있어, 복잡함이란 눈을 씻고 봐도 하나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단순미의 총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번 전시는 단순함의 미학을 여실히 보여주는 미피와 그 가족,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는 미피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섹션은 여러 면으로 분할되어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세계를 형형색색으로 다각화합니다. 그 전개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어서 오세요! - 마법 우체통 - 홈 스위트 홈 - 리틀 스퀘어 - 숲 - 꿈의 언덕 - 생일 축하해, 온라인 카지노 게임 - 그리운 친구, 딕 브루너 -갤러리의 전개를 통해 미피의 전 생애를 돋보기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특별 제공합니다. 모든 장면 장면이 인상 깊었지만, 무엇보다 특별했던 점은 작가 딕 브루너의 일상이 담긴 연대기표였습니다. 그는 매우 인자한 얼굴을 가진 평온한 인상의 소유자였습니다. 그의 외면은 검소함이 묻어 있고, 그의 손등엔 오랜 세월의 성실한 주름이 여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의 손은 주름졌지만 그 선이 분명했습니다.그의 다리 역시 매일 일정 시간에 자전거 위에서 성실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백발의 노신사였습니다.바로 삼십 년 이후에 제가 갖추고 싶은 그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아헤브는 칠십의 청춘이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찾고 싶고, 만나 이야기하고 싶은 '어른 김장하' 선생님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의 미소를 닮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바꾼다면 딕 브루너와 같은 표정을 한껏 머금고 싱싱하게 살아가고 싶은, 한평생 청춘의 꿈으로 가득한 삶을 꿈꿉니다.
딕 브루너는 1927년 8월 23일 생으로서, 124권의 어린이 책과 2,000개의 책 표지, 포스터 등을 남긴 그림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새벽 5시 반에 기상하여, 아내를 위해 오렌지 주스 한 잔을 짜주는친절한 남편이었으며, 자기 자녀를 위해 온라인 카지노 게임를 상상 속에서 현실로 초대한 위대한 작가였습니다. 가족을 그 누구보다 우선순위에 놓고 살았던 멋진 가장이었습니다.모든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 버리고 남긴 지울 수 없는 본질적인 이야기와 이미지로 승부를 걸었던 승부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의 작품에서도, 그의 실제 생활에서도 한결같이 같은 결을 유지했습니다. 언행일치의 삶을 추구했던 매력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녀에게 아내 '이레네'는 중요한 작품의 발원지였습니다. 아내의 일상, 전날 있었던 일들을 작품으로 구상할 만큼 그에게 있어 그녀는 중요한 작품의 원천이었습니다. 마치 제게 있어 제 아내가 그러한 것처럼 그 또한 그랬습니다. 그는 신문을 읽기를 즐겨했고, 커피 한잔을 마시는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네덜란드의 상징과 같은 자전거를 그도 역시 좋아했습니다. 스튜디오로 출근할 때는 늘 자전거를 애용했다고 합니다.오전에는 그림을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 다시 아내와 함께 점심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는 프랑스 음악을 즐겨 들으며, 그림을 수정하거나 종이를 오리는 작업을 반복했다고 연대기는 소리 없이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초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와인 한 잔을 곁들인 소소한 저녁을 즐겨 먹으며 아내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얼마나 이상적인지 모르겠습니다.이상을 현실로 풀어낸 멋진 그를 어느덧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내 밤 아홉 시가 되면 그는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유지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삶의 사이클을 지니고 있는 그는 매우 편안하고 포근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색을 골고루 작품 속에 반영하였습니다. 그 색상이 의미하는 바를 자기 자신이 재정의하기도 했으며,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독창적인 의미를 부여했다는 사실 역시 금세 알 수 있습니다. 삶의 지혜가 녹아 있는 시선을 두루 작품 가운데 스며들게 만들었습니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가 얼굴을 반쯤 가리고 노랑, 주홍, 녹색, 회색, 갈색, 파랑 뒤에 서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무엇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말은 바로 이런 순간에 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저는 한동안 우두커니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심상이 제 마음을 가득 채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록 기쁨이 와 아내는 곁에 없었지만 그 장면을 마음속에 고스란히 담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시종일관, 기쁨이를 생각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들이 너무 오고 싶어 했는데, 수술 전에는 안정을 취해야 하는 이유로, 수술 이후에는 수술 부위가 잘못하면 다칠 수 있다는 염려로 아이를 두고 나왔습니다. 오늘 이 글을 쓰는 또 다른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4월 20일은 1981년 이래로 '장애인의 날'로 국가적으로 지정되어 기념되어 왔습니다.작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글 한 편을 작성했으나 올해는 수술 후 아이를 돌봐야 하는 사유로 그럴 여력이 없었습니다. 이 글은 기쁨이와 비슷한 여건 속에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사진으로나마 미피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한 글입니다. 동시에 무거운 아이를 가슴에 안고 치료실 한가운데를 지나야 하는, 매일 고통스러운 허리 통증 속에 살아가는많은 어머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간곡한 마음을 담은 글입니다.휠체어라는 지극히 제한적인 공간 위에 앉아 있어, 직접 전시회를 가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분들께 전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빈백(bean bag)의 쉼터에 앉아 잠시 동안이라도 '쉼'과 '숨'의 여유를 가지고 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늘 여유 없고,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이 공간을 소개해 주고 싶은 의미를 담았습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의 터전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여 가는 것임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무채색보다는 유채색의 삶을 지향하며 살아간다면, 보다 풍성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제 나름의 확신을 드러내는 '서신서'쯤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으로 혹은 아픈 환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본인과 가족들에게 있어 일평생 매우 곤혹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의미를 조금 더 확장해 보면, 우리 누구나 비슷하거나 다른 아픔(고통)을 인생 어느 시점에 경험하고, 아무도 모르는 시린 가슴을 끌어안은 채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그 누구도 사실 쉽지 않은 삶을 '오늘 종일' 살아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예 잃어버렸거나 혹은 한동안 잊어버리고 살았던 동심(童心)을 의식적으로 찾으려는 노력을 항상 기울여야 합니다. 그 동심을찾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자유롭고 다시 명랑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딕 브루너는 전 세계의 독자들로 하여금 그런 동심을 지속적으로 잃지 않도록 일깨우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 자신이 스스로 그런 삶을 유지하며 살아간 것처럼, 물질 만능주의가 지배적인 이 시대 가운데 경종을 울리고 새로운 삶을 도전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단순함의 미학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표현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이미지를 빌려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지요.
이 세상에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가족'이라는 이름의 크리에이터로 불리길 원합니다. 딕 브루너와 같이 자기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펼치는 예술가로서 불리길 원합니다. 단지 그 창작 세계를 언어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풀어낼 뿐입니다. 저 역시 딕 브루너처럼 세상에 전해지면 좋을 아름다운 작품을 일상에서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기쁨 이가 이틀 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아빠에게 큰 절을 하고 싶은데 다리 깁스 때문에 할 수가 없어 속상하다고요.
저는 아이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네 언어로 이미 그 마음이 다 전달되었어" "아빠는 이미 네게 큰 절을 받았어, 고마워"라고요. 수술 이후에 거의 모든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 엄마는 체력이 많이 부족해진 상태로 의지력 하나로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내와 아이를 편안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이 글을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가정에 경쾌한 알람소리를전합니다.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로 아름답고 고귀한 사람임을 기억해 달라고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딕 브루너가 전해 드린 온라인 카지노 게임(Miffy) 이야기는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제 가정에서 동시에 여러 분의 가정에서, 지금의 나이와 여건의 어떠함과 관계없이 여전히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마음에 닫힌 창문을 열고, 바깥에 해를 바라보며 이제 파란 마음의 문을 열고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는 예술가입니다.우리는 매일 창작 활동을 합니다.생각 여하에 따라서 아주 멋진 걸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우리 모두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그러니 그 가능성을 믿고, 힘에 닿는 대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써내려 갑시다. 글로 쓰는 작품도 위대하지만, 삶으로 쓰는 작품이 가장 위대하다고 믿습니다.아헤브와 기쁨이 천사 아내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지난 두 개의 글에 저희 가정을 응원해 주시고, 눈물이 마르지 않을 만큼 소중한 답글과 라이킷을 표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위에 감사를 포개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은 그 감사함의 답례로 모든 분들에게 나누고 싶은 제 마음입니다.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회 관람 시간과 도움이 될 만한 티켓 정보를 아래에 게시합니다.
관람시간: 매일 10:00~20:00 (입장 마감 19:00), 매월 셋째 주 화요일 휴관
티켓: 성인 20,000원, 청소년 16,000원, 어린이 13,000원 (할인 시 7,800원부터)
많은 교회에서 지난주 일요일 4/20일은 부활절로 기념하고, 오늘 4/27일을 장애인 주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모든 분들이 주위 장애인 분들을 평소에 배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적극적으로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월은 1년 중에 모든 생명이 흐드러지게 만개하는 첫 계절입니다. 이는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결되어 4월로 지정하는 데 한몫을 담당했고, 1972년 민간단체에서 시작된 장애인의 날은1981년부터 국가 지정 기념일로 계속 지켜져 오게 되었다는 점도 밝혀 둡니다. 미피의 마법 우체통에서 꺼내 드리는 제 마음의 편지가 여러분 마음에 닿아 모두가 행복한 완연한 봄의 계절로 꽃 피길 희망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