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19
시어버터가 많아서 작정하고 시어버터가 많이 들어가는 레시피로 비누와 바디밤을 만들었다.
시어버터는 보습력이 뛰어나 요즘 같은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향을 첨가할때 샌달우드병의 뚜껑이 열려있어 순식간에 적량보다 많이 들어가서 우드향이 솔솔..
실수지만 우드향이 나니 좋다.
크림치즈같은 터치감이 군침돌지만
나의 발뒤꿈치가 제일 필요로 하니 바로바로 발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