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21
신선한 충격을 주는 전시를 보고 왔다.
거친 텍스처의 유화 물감을 칠한 배경위에 미니어처 인물을 그려넣은 독특한 기법이다.
시각적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이 있고
평소에는 굿즈상품에 별로 관심을 갖지않는데
이 전시에서는 구매욕구 자제하느라 힘들다.
저 그림자효과까지 섬세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미니어처그림까지는 아니더라도 붓질이 마구마구 하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