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가 아닌 사람을 먼저 바라봐야 한다
조직문화 구축에서 제도는 엄청나게 중요해요. 그런데 더중요한 것이 있습니다.'사람'이죠.
응 사람 중요한 거 알겠어, 근데 사람 너무 큰 개념이야. 대체 사람의 어떤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우린 일단 2가지를 보자구요. 일반성과 특수성이죠.
조직문화 팀이나 카지노 쿠폰님은 핵심가치에 심장을 바친 멋진 구성원의 모습을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론...
사직서를 가슴 어딘가에 품고,시부렁시부렁대면서 반쯤 풀린 눈으로 점심메뉴를 고민하고, 이걸 왜하지? 어떻게 회사는 굴러가는 거지? 난 뭐하고 있지?...현타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구성원이 대다수입니다. 그게 잘못됐다는 게 아닙니다. 솔직히 대표인 저도 하루에도 3번씩 퇴사카지노 쿠폰 싶거든요. 일이란 원래 인간의 체질에 맞지 않습니다.(미셸 트루니에*Michel Tournier 도 그렇게 말했었죠)
그럼에도 '일을 안카지노 쿠폰 싶은 건 아닙니다.' 실제로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다보면'안할래!' 가 아니라 '그걸 왜 하지?'라는 질문이 더 강했거든요. 사실이유가 필요하고, 방향에 맞는 일을 하고 싶고, 납득하고 싶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