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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존과 지니 Feb 18. 2025

존과 지니의 아닐라오 카지노 쿠폰 여행 2

솜브레로섬

2023년 12월 15일


릴로안과 말라파스쿠아는 세부 공항에서 카지노 쿠폰샵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길고 밤새 이동을 해서 그런지 첫날 쌓인 피로가 둘째 날까지 남아있는 느낌이었는데아닐라오는 이동 시간이 짧은 덕분인지 첫날에도 무리가 없고 둘째 날에는바로상쾌한 컨디션이다.


새벽에 비가 왔는지 앞바다에 무지개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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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의 개들 중 한 마리는 수영장 맨 구석에서 저러는 게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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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느긋하게준비해출발한다. 오늘은 마리카반 섬 근처의 솜브레로섬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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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1

최대 수심 21.3 m

평균 수심 14.2 m

카지노 쿠폰 시간 48분

수온 28도


따라갔더니 너무 당황해하던 곰치


아닐라오에서 누디 브랜치들은 흔하면서 다양하다.


아네모네 밑구멍에 숨어있던 밴디드 코랄 쉬림프


Dive#2

최대 수심 22.4 m

평균 수심 12.6 m

카지노 쿠폰 시간 49분

수온 27도



여기도 트리거피쉬들이 잔뜩 모여있다. 돌 틈에 박히듯이 기어 들어가 있다.


작은 물고기들도 다양하게 많다.


당연하게 많고 다양한 누디 브랜치, 가장 흔한 크로모도리스 윌라니들은 두 마리씩 모여있는 경우도 많다.


가이드가 해삼에 붙어사는 작은 게도 찾아서 보여준다.


곰치


문어도 꽤 흔하다.


DIve#3

최대 수심 21.6 m

평균 수심 16.1 m

카지노 쿠폰 시간 41분

수온 28도


보홀, 세부, 두마게티 사이의 세부해협과 보홀해협에는 바다뱀이 상당히 많은데 여기 아닐라오가 있는 발라얀만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보인다.


Red-breasted wrasse


점박이 박스피쉬



가이드가 아네모네 속에 숨어있던 게를 찾아서 쫓아냈다. 얼른 아네모네 속으로 도망가버린다.




솜브레로는 멕시코나 페루의 챙 넓은 전통모자를 말한다. 섬이 그 모자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3번의 카지노 쿠폰을 마치고 돌아왔다. 카지노 쿠폰 다녀와서도 이 녀석은 여전히 이러고 있다. 사람들이 일부러 걸어 들어가기 귀찮은 구석진 곳이라 편한가 보다.


저녁 식사도 한식 비빔밥이다. 식사가 잘 나오는 리조트다.


12월인 데다 세부보다 위쪽이라 그런지 날씨가 아주 좋지는 않다. 필리핀의 12월은 이 정도는 감내해야 한다.


물고기 천국 아닐라오 2일 차다. 바닷속 어딜 가도 푸른색의 트리거피쉬들이 넘쳐난다. 그 물고기들 사이로 온갖 물고기와 갑각류 그리고 누디들이 잔뜩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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