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쿠폰의 본질
며칠간 정말 정독한 책 하나를 기록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카지노 쿠폰에 대한 내 생각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스스로도 잘 몰랐던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지은이는 필립 바구스
오스트리아 학파입니다.
이 이름을 처음들었는데 꼭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국가가 독점하고 있는 카지노 쿠폰 시스템은 인류 역사상 최대 사기극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국민에 대한 최대의 사기극이다.
인플레이션을 물가 상승으로 정의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은 인플레이션이 진짜 원인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된다.
인플레이션을 물가 상승으로 명명하는 것은 어떤 질병의 증상과 그 질병을 유발한 원인을 서로 혼동ㅏ는 것과 같다. 질병을 유발한 원인은 열이 아니라 몸속에 침투한 바이러스다. 이와 마찬가지로 물가 상승도 통화량 확장에 따른 다양한 결과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
요컨대 물가 상승은 결코 통화량 확장의 필연적인 결과물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 확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반대로 디플레이션은 통화량 축소를 뜻한다.
통화량 증가의 피해자는 상품 가격이 오르는 속도보다 수입이 늦게 늘어나느 사람들이다. 그리고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돈을 제일 늦게 손에 넣는 사람들, 혹은 아예 그 돈을 구경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카지노 쿠폰은 완벽하게 손해를 본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카지노 쿠폰의 속성입니다.
그럼 반대로 통화량이 증가할 때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새롭게 만들어진 돈을 가장 먼저 손에 넣는 사람입니다. 일단 정확하게 정부죠. 카지노 쿠폰 독점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대기업과 은행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부채를 천문학적으로 질 수 있습니다. 대출을 통해서죠.
여기서 '새로운 돈'은 실제로 찍어내는 돈을 말할까요? 물론입니다만, 대출해서 만들어내는 돈도 새로운 돈입니다.
정부는 부채를 거리낌없이 지고 오히려 늘려갑니다. 그 부채를 오히려 새로운 부채로 상환해버리죠. 새로운 돈으로 기존 부채를 없애는 것입니다.
즉,
늘어난 통화량으로 가장 먼저 이득을 보는 사람은 바로 부채를 갖고 있는 자죠. 새로운 돈이니까요.
그리고 가장 손해를 보는 사람은 위 책에서 나왔듯이 열심히 지금 카지노 쿠폰를 모은 사람입니다. 구매력이 나날이 떨어지겠죠. 그들은 새로운 돈을 보지도 못하고 자신이 가진 기존 돈의 구매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그야말로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이죠.
인플레이션은 국민경제 내부에서 불공정한 부의 분배를 초래한다.
통화량 확장은 위처럼 불공정한 부의 분배를 초래합니다. 그야말로 양극화가 진행되는 것이죠.
당신의 부채를 모두 상환하고 나면 당신의 대출 통장 잔고는 0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국가가 부채를 상환할 때는 그렇지 않다. 국가는 새로운 부채를 발생시켜 기존의 부채를 갚는다. 알다시피 우리가 가진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진다. 그 때문에 국가는 특별한 인플레이션 정책 덕분에 부채 상환이 점점 더 수월해진다. 채권자는 손해를 보고 메가톤급 채무자인 국가는 이익을 보는 것이다.
현대 자본주의 국가가 모두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이유입니다.
정치인 집단은 반드시 무언가를 함으로써 존재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한다. 그러나 카지노 쿠폰이 하는 모든 일이 사실상 모든 것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카지노 쿠폰은 끊임없이 개혁할 수 밖에 없다.
사회주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모든 재산이 국가의 소유이며 사유재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는 1922년 <사회주의를 통해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경제적인 계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기업은 경제적인 게산 혹은 비용 계산을 통해 이익과 손실을 파악한다.
최저임금이 시장임금보다 높으면 자동으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다. 경제학에서는 최저임금을 최저가격으로 부른다.
국가의 개입은 자본과 자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투입도지 못하도록 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자유시장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1970년대의 금융위기부터 똑같은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위기가 닥칠때면 어김없이 금리가 인하되고, 새롭게 만들어진 돈이 과도한 부채를 진 사람들을 구제한다.
다시 말하면 당신은 오스트리아 학파의 카지노 쿠폰 이론과 경기순환 이론의 기본 코스를 수강한 셈이다.
정독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카지노 쿠폰의 본질을 조금 더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카지노 쿠폰가 어떻게 생겨나고 우리 정부와 개인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왜 부는 우리에게 도달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개인입니다. 개인을 중점으로 경제를 생각합니다. 특히나 정부의 개입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개입주의가 지속되면 사회주의가 되어버린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개입보다는 무정부 자본주의가 오히려 낫다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아...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고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정치인들은 카지노 쿠폰이 무언가를 해야만 카지노 쿠폰의 존재를 정당화 할 수 있습니다. 그 무언가를 했기 때문에 또 무언가를 하는 것이죠. 카지노 쿠폰이 무언가를 할 수록 더 악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개선하기 위해 자꾸 무언가를 더 하는 것이죠.
자기들이 망쳐놓고 자기들이 선심쓰는 척 합니다.
그리고 망가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을 끊임없이 생산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카지노 쿠폰의 복지와 공약은 도대체 어떻게 그 재원을 충당하는 걸까요? 전국민 몇 십 만원, 심지어 전국민 저리 대출 등등 다양한 돈 풀기 정책의 재원은 도대체 도대체 어디서 나는 걸까요? 세금만으로 가능할까요? 모두 아시다시피 절대 불가능합니다.
정부는 부채를 만드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정부의 부채는 늘 새로 만들어진 돈으로, 즉 새로운 부채로 상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돈으로 상환하면 그 이익은 제일 먼저 사용하는 정부가 얻습니다. 새로운 돈을 만지지 못하고, 열심히 저축만 하는 제일 말단에 있는 개인의 이익을 철저히 뺏어가는 구조입니다.
국가와 카지노 쿠폰가 존재하는 한,
위의 굴레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다시 금본위제로 돌아가지 못할 것 아니에요??
그렇다면
우리도 최대한 새로운 돈을 만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인플레이션이 나의 자산을 망가뜨릴수 없도록 안전한 자산에 부채를 만들어야죠. 그리고 새로운 부채로 기존 부채를 상환해야죠.
이게 바로 제가 강조하는 실거주 갈아타기입니다. 똘똘한 1채 갈아타기죠. 기존 대출을 새로운 대출로 상환하면서 자산의 급지를 높여가는 것. 위에 국가가 새로운 돈을 만지는 방법과 똑같잖아요?
이 카지노 쿠폰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저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평생동안 새로운 돈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가진 카지노 쿠폰의 구매력은 떨어져만 갑니다. 구매력이 떨어진 만큼 모두 정부가 가져가게 됩니다. 정말 소리없는 세금인 것이죠.
카지노 쿠폰는 인플레이션입니다.
하노벡의 <인플레이션에도 똑같은 주장이 나오죠.
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자는 결국 빈곤 계층이다. 인플레이션은 부당하고 불공정한 세금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지금까지 국가는 인플레이션을 조장해 부채를 없애려고 해왔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의 종말이 예상된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떨어진다.
<인플레이션-하노벡
국가와 카지노 쿠폰가 존재하는 한,
고금리의 장기 유지는 불가능합니다.
국가 존립의 위기가 오기 때문입니다.
결국 경제는 돈 풀어서 해결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도 다르지 않습니다.
달러도 아닌, 원화의 나라인 대한민국은 카지노 쿠폰 가치가 어떻게 될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며칠간 정독한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책을 보고 느낀 점을 기록해봤습니다.
다들 건강한 부자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