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값이 착해졌어요
식단
청국장
가자미구이
쪽파김무침
청경채표고버섯볶음
학**김치
식혜
쿠킹 비하인드
가자미 크기가 우후죽순이라 넉넉하게 구웠습니다.
오늘 청국장이 좀 짜다는 부장님 말씀에 제가 다시 간을 보니 안 짜더라고요. 저 나름 딱간이라 자부하는데 안 먹는 메뉴라 간을 못 보는 건가 싶은 걱정도 들고 또 한편으로는 몸 쓰는 일 하시는 분들과 머리 쓰는 일 하시는 분들 간이 달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뜨건 물 살짝 붓고 게겼습니다.
청국장이 찌개지 국은 아니니..
이만 원 가까이하는 쪽파가 만원 밑으로 떨어져 다행입니다. 파전도 하고 양념장에도 넣고 요긴한 놈인데 너무 비싸 자주 사질 못하는 놈이거든요.
바쁠 때는 가루김과 무쳐내기도 좋지요.
오늘은 청경채볶음을 했습니다.
살짝 데쳐 굴소스 넣고 간하고 마무리는 감자전분입니다. 아.. 처음에 간 마늘을 볶아 마늘기름내고 데친 청경채 넣어야 무료 카지노 게임 게 킬포입니다.
그리고 청경채의 익힘은 처음 데칠 때 빨리 꺼내셔야 합니다.
드디어 내일이 금요일무료 카지노 게임.
다들 하루만 버텨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