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9일
내가 마지막으로 했던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송년콘서트, epilogue 2024.
60인조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지수한 그리고 가수 이예준, 바리톤 길병민, 뮤지컬 배우 최민우, 그리고 바이브의 윤민수 이렇게 함께 지방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너 이딴 식으로 온라인 카지노 게임하면 안 돼..' , '무사히 마쳤다고?', '응 이제 너랑 연주 안 해', '이제 너랑 온라인 카지노 게임 안 하겠다더라', '대우를 이딴 식으로 하냐?..', '안대표, 너 그렇게 안 봤는데, 좀 실망했다.', '안피디 너 대표 병 걸렸어?'
'너무 고생했어요,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저럴 거면 왜 같이 한다고 했어요? 저는 피디님이랑 하는 게 좋아요 :)', '로열필보다 잘하더라고.. 오래간만에 너무 좋은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었어.', '소주 한잔 하시면서 다음 온라인 카지노 게임 계획 나누시죠!'
'뭐가 그렇게 바라는 게 많아?', '그럴 거면 상주음악가가 되던가..', '지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좀 굶겨야 된다.', '별 거지 같은 게 짜증 나게 요구하네, 안대표 쟤를 꼭 같이 데려가야 되는 거야?'
웃기는 소리일지 모른다. 맞다. 나는 이제 막 뭐 해볼 거라고 발악하는 완벽이 없는 대표이다. 함께하는 사람들 스태프진들 연주자들은 많게는 15년, 적게는 5년 온라인 카지노 게임장에서 늘 우리 근처에서 문화전쟁터에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라는 주특기로 최전방에서 일하는 사람들 속에 끼여 들어가 먹고살고자 하는 나는 34살 총괄프로듀서.
나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 내려가보고자 한다. 미친놈들의 세상에서 예술에 미친 사람들을 컨트롤하면서 겪으며 발악하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지옥에서의 삶. 지켜봐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