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천심론
무언가 일러주러
여명뜷고
기지개 켜는
남도의섬
붉디붉은진달래
베일듯한칼바위
카지노 게임가동쪽으로간까닭
깨우치면 끝이런가
카지노 게임 뒤엔
또다른 벽있을 텐데
가버리면 그만
잊으면 그만
영원히 모를 진리
까닭 없는 허허로움
마음속 미련일랑
孤道에 묻어두고
직진하는 시간처럼
스쳐가는 봄날처럼
발자국 하나
몸하나만
저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