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김태현 저
적게 가지는 것은 소유다. 많이 가지는 것은 혼란카지노 게임 사이트.
마키아벨리에서 조조와 노자, 그리고 법정 스님까지
이천 년의 지혜가 한 줄 통찰에 담겨있는 『세기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책 속으로 들어선다.
세상을 앞서간 분들이 남긴 귀한 문장이, 오늘을살아가는 우리에게'세월을 잘 쓸 줄 아는 삶의 지혜'를 전해준다.
제1장 삶과 처세에 대한 통찰 - 13쪽
- 마키아벨리, 세네카, 카네기, 쇼펜하우어, 파스칼
배신하는 인간: 마키아벨리
500년이 지난 그의 <<군주론은 카리스마 리더십의 교본이 되고 있다.
마키아벨리의 어록들은 강한 리더십이 성공을 거두고 가능성이 기회로 변하는 때를 기다리는 통찰을 보여준다.
인간을 탐구하다
: 인간은 변덕스럽고, 위선적이며, 탐욕스러운 동물카지노 게임 사이트.
마키아벨리의 운명론
: 운명은 우리 행위의 절반을 지배하고, 다른 절반을 우리에게 양보한다.
군주로서 관계를 이끌어가기
: 사랑과 두려움을 동시에 줄 수 없다면 두려움을 주는 것이 낫다.
경계하고, 주의하고, 명심해야 할 것 들 배신하는 인간
: 올바른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무한한 자선보다 낫다.
인생론 속 지혜 탐구: 세네카
세네카의 철학은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에 이어 위대한 고대 철학의 계보를 잇고, 현대인의 삶에도 큰 울림을 줄 만큼 생활과 밀접한 명언들을 남겼다. 그의 명언은 기본적인 삶의 태도를 지적하면서 어떻게 해야 사회 및 집단에 잘 어울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세네카의 인생론
: 가장 강한 사람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자카지노 게임 사이트.
자아와 자신감 찾기
: 모든 예술은 자연의 모방카지노 게임 사이트.
인간관계와 자본
: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아는 것은 훌륭한 일카지노 게임 사이트.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비판과 조언
: 어렵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다. 감히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21세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그의 인생은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준다.
우리는 그에게서 성공의 불가분 요소인 인간관계 및 처세에 대한 통찰을 배우게 된다.
카네기는 <자기 관리론, <성공 대화론, <1% 성공습관, <나의 멘토 링컨 등 다양한 저서를 남겼으며, 리더십 코스라는 교육과정도 고안해 낸 배 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 현재의 이 시간이 더할 수 없는 보배다. 사람은 그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였는가에 따라서 그의 장래가 결정된다.
만일 하루를 헛되이 보냈다면 큰 손실카지노 게임 사이트.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의 보배를 파낸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은 내 몸을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희망
: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여 나가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비난은 독카지노 게임 사이트
: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마라. 비난이란 집비둘기와 같다. 집비둘기는 반드시 집으로 돌아온다.
21세기 인간관계론
: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논리적인 동물을 대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감정의 동물, 즉 편견으로 마음이 분주하고 자존심과 허영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과 상대하고 있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카네기의 인생 성공 명언
: 우리는 1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세상을 보는 지혜: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문필가로 활동하면서 칸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헤겔의 철학을 비판했다. 그는 흔히 '염세주의자'라는 수식과 함께 언급된다. 평생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지켰던 그는 인간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지만, 이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
올곧은 자신감을 가진 자
: 자신감을 잃지 말라. 자기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고뇌하는 염세주의자
: 이 세상 모든 생물은 살려는 의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으나, 이 의지가 충분히 만족되지 않기 때문에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쇼펜 하우어가 남긴 일상의 명언
: 하루는 작은 일생카지노 게임 사이트. 아침에 잠이 깨서 일어나는 것이 탄생이요, 상쾌한 아침은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같다. 그러나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때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으로 홀로서기
: 헤라클레스처럼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사람이 보석 세공을 하거나 학문 연구를 한다면 그는 타고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은 불행을 면하기 어렵다.
인간은 다른 사람처럼 되고자 하기 때문에 자기 잠재력의 4분의 3을 상실한다.
실패해도 끝나지 않는다
: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약간의 근심, 고통, 고난은 항시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바닥에 짐을 싣지 않은 배는 안전하지 못하여 곧장 갈 수 없으리라.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 된다
: 모든 불행의 시작은 비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이 지구상에 나보다 불행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를.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거나 듣지 못하는 사람들, 한 끼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그들도 역시 그대 주변에서 그대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카지노 게임 사이트.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 파스칼
파스칼은 인간의 위대함을 역설하는 스토아 철학, 삶의 허무를 강조하는 회의주의나 쾌락주의를 종교로 환원시켜 기독교적 구원에 대해 말했다. 파스칼 사후인 1670년 그의 유족과 친척들은 파스칼의 글 묶음을 모아 <종교 및 기타 주제에 대한 파스칼 씨의 팡세(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위대한 인문학자의 통찰을 배울 수 있다.
우정, 사람을 대하는 태도
: 시간은 슬픔과 다툼도 가라앉힌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카지노 게임 사이트.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카지노 게임 사이트.
참된 현자의 길
: 인간은 더없이 연약한 한줄기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카지노 게임 사이트.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들, 그들이 참된 인간상카지노 게임 사이트.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 고뇌에 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쾌락에 지는 것이야말로 수치다.
결점이 여러 가지인 것으로 보이지만 근원은 하나다. 한 가지 나쁜 버릇을 고치면 다른 버릇도 고쳐진다.
한 가지 나쁜 버릇은 열 가지 나쁜 버릇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잊지 말라.
제2장 사유하는 인간에 대하여 - 73쪽
-니체, 알베르 카뮈, 프로이트, 스피노자, 아우렐리우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니체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현실의 참혹함과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각자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의 저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삶의 문제를 예리한 사상가의 눈과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간결하고 명료하게 그려내고 있다.
신은 죽었다, 인간을 해방하라
: 근거 없이 지적인 원칙들에 습관이 드는 것을 우리는 신앙이라 부른다.
열정으로부터 견해가 생기고, 정신적 태만이 이를 신념으로 굳어지게 한다.
신념은 감옥카지노 게임 사이트.
발상의 전환
: 기억력이 나쁜 것의 장점은 같은 일을 여러 번, 마치 처음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끊임없이 의심하며 살아라
: 진실에 대한 탐구는 그전까지 '진실'이라고 믿던 모든 것에 대한 의심으로부터 시작된다.
강한 신념이야말로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카지노 게임 사이트.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기
: 초인이란 필요한 일을 견디어 나아갈 뿐만 아니라 그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카지노 게임 사이트.
사람은 높이 올라갈수록, 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작아 보이는 법카지노 게임 사이트.
반항하는 인간: 알베르 카뮈
실존주의 사상을 외친 알베르 카뮈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이방인, <시지프스의 신화와 같은 작품에서 그의 철학적 사유가 느껴진다.
카뮈는 교통사고로 생을 달리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생전에 "자동차 사고로 죽는 것보다 더 의미 없는 죽음은 상상할 수 없다."라는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반항하는 인간임을 스스로 증명한 셈카지노 게임 사이트.
온 힘을 다해 살아내다
: 노력은 항상 이익을 가져다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항상 게으름의 문제가 있다. 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그만큼의 대가를 반드시 지급해 준다. 성공을 보너스로 가져다준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깨달음을 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게으름은 인간을 패배하게 만드는 주범카지노 게임 사이트. 성공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경험이 행복을 부른다
: 절망을 경험하지 않고는 삶을 사랑할 수 없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절대 다른 사람들을 너무 의식해서는 안 된다.
카뮈가 말하는 자유와 죽음
: 자유란 단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일 뿐카지노 게임 사이트.
인간에게는 제각기 다른 운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인간을 초월한 운명은 없다.
한없이 작은 인간의 깨달음
: 세상에 존재하는 악은 거의 절반이 무지에서 유래되며, 양식(良識)이 없으면 착한 의지도 악의와 마찬가지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진실은 때로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노을같이 모든 것을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꿈과 무의식의 사유: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이 합리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 숨에 있는 무의식이 행동과 정서를 규정한다고 단언했다. 꿈을 통해 정신분석을 시도했고, 우울증과 히스테리 등 정신 병리를 설명했으며, 인간의 원초적 본능과 건강한 정신에 대해 깊이 사유했다.
인간의 본능과 감정, 그리고 욕망
: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감정이 살아서 묻히게 되면, 나중에 더 괴상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마음은 빙산과 같다. 마음은 물 위에서 그 크기의 7분의 1만 모습을 드러내고 떠 있다.
의미 있는 인생과 사랑
: 사랑하고 일하라. 일하고 사랑하라. 그것이 삶의 전부다.
인간 본성을 파악하고 무리를 이끌다
: 우리는 세 방향에서 오는 고통으로부터 위협받는다. 먼저, 고통과 불안이 경계신호를 보내지 않으면, 부패하여 썩어 없어질 운명의 육체로부터 고통받는다. 둘째로 우리는 압도적이고 무자비한 파괴의 힘으로 우리를 덮칠지도 모르는 외부 세계로부터 고통받는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로부터 고통받는다. 최후의 근원으로부터 온 이이 고통은 어떤 다른 고통보다도 고통스러운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삶을 긍정하는 자세: 스피노자
'인간에게는 신이 내린 인생의 목적이 있다'는 종교의 가르침이 오히려 진정한 삶을 소멸시킬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던 스피노자는 '신을 모독한 저주받을 무신론자'로 비난받아야 했다. 그는 이 때문에 처절한 고독과 빈곤 속에서 과로로 인한 폐병을 앓다가 44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삶의 주인은 인간의 이상'이라던 스피노자의 사상으로부터 우리는 이성적 사고와 지혜를 배운다.
진정한 자유가 행복을 준다
: 인간이 획득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행동은 이해하기 위한 배움카지노 게임 사이트. 이해하면 자유로워지기 때문카지노 게임 사이트.
자유인이란 죽음보다 삶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카지노 게임 사이트.
오만함을 버려라
: 자만은 인간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데에서 생기는 기쁨카지노 게임 사이트.
최고가 되고 싶지만 최고가 아닌, 자만한 사람만큼 아첨에 잘 넘어가는 사람은 없다.
이성적인 삶의 지혜
: 무엇이든 자연에 반하는 것은 이성에 반하는 것이며 이성에 반하는 그 모든 것은 불합리하다.
황제의 철학: 아우렐리우스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는 그의 저서 <명상록에서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외부의 자극이나 압력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으며 평정을 누릴 수 있는 존재이다.
강한 정신을 가진 자, 행복을 누린다
: 행복한 삶을 만들려고 애쓸 필요는 거의 없다. 모두 당신 안에 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다.
세계는 변화다. 우리 인생은 우리의 생각들이 결정한다.
타인과 감정을 대하는 자세
: 자신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사람은 우주와도 조화를 이루며 산다.
지독히 화가 날 때에는 떠나간 사람을 떠올리며 삶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라.
최고의 복수는 상처를 준 사람을 닮지 않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황제의 잠언
: 죽음을 두려워할 게 아니라 진정한 삶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무화과나무에 사과가 열리길 기대해서는 안 되듯이, 사람도 그 사람만의 그릇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제3장 대문호들이 던지는 철학적 교훈 - 119쪽
-괴테, 생텍쥐페리, 사르트르, 톨스토이, 칼릴 지브란
시대의 대문호가 말한다: 괴테
독일 문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끈 대문호 괴테는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의 삶에는 문학과 철학의 깊은 사색과 고뇌가 담겨있지만, 그는 '사랑이야말로 인생에 숨겨진 찬란한 보석'이라고 할 만큼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했다.
현재에 대한 열정을 가져라
: 현재에 열중하라. 오직 현재 속에서만 인간은 영원을 알 수 있다.
30분이란 티끌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하지 말고, 그동안이라도 티끌과 같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카지노 게임 사이트.
동기 부여가 부족할 때
: 과오는 인간에게만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과오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 사물에의 올바른 관계를 찾아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지혜롭게 사람을 대하는 법
: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할 줄 알아야 하다. 그리고 남을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남을 자기와 동등한 인격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사랑이 곧 인생카지노 게임 사이트
: 사랑하는 것이 인생카지노 게임 사이트.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이루어진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삶의 낭만을 위해: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의 작품 <어린 왕자는 16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다. 하늘을 사랑했고, 하늘에서 사라져 간 그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그가 <어린 왕자 속에 숨겨 놓은 메시지는 삭막한 사막 같은 현대인의 가슴에 오아시스와도 같은 낭만을 선물한다.
사랑과 관계가 삶을 만든다
: 타인의 말을 온전히 이해하는 경우는 단 하나,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을 때만 가능할 뿐카지노 게임 사이트.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
: "내 비밀은 바로 이거야. 정말 간단해. 마음으로 볼 때만 진정으로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거든."
사막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인생의 진실은 가까운 곳에 있다
: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되고 있는 힘뿐카지노 게임 사이트.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것을 각오하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실존하는 고통에 대해: 사르트르
사르트르는 "실존은 본질보다 앞선다"라고 주장한 실존주의 제창했으며, "문학에 등급을 매기는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하며 196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거절하기도 했다. 그는 작가이자 페미니스트 철학자인 시몬 드 보부아르와 계약 결혼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며 51년을 함께 살았다.
불안과 허무를 받아들카지노 게임 사이트
: 우리가 불안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은 확실하다. 바로 우리가 불안 그 자체이므로.
불안이란 자유가 느끼는 현기증카지노 게임 사이트.
더 나은 사회를 위해
: 파시즘은 그 피해자의 숫자가 아니라 그 살인의 방법에 의해 정의된다.
부자들이 전쟁을 일으키면 결국 죽는 이들은 가난한 자들카지노 게임 사이트.
삶이 곧 인생카지노 게임 사이트
: 약속은 말이 아니라 행동카지노 게임 사이트.
자유란 당신에게 주어진 것을 당신이 실행하는 것이다.
인생은 B(Birth)와D(Death) 사이의C(Choice)카지노 게임 사이트. Life is C between B and D카지노 게임 사이트.
절망을 딛고 일어서다
: 삶은 절망의 다른 면에서 시작한다.
인간은 현재 가진 것의 합계가 아니라 아직 갖지 않았지만 가질 수 있는 것의 총합카지노 게임 사이트.
삶은 어떤 선험적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삶에 의미를 주는 것은 바로 당신에게 달렸다. 그리고 가치란 당신의 선택하는 의미 외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 내면의 본질: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으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작품에는 그의 종교와 인생관, 육체와 정신, 죽음의 문제 등에 관한 자신만의 해답을 녹여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비폭력 무저항 정신을 주장했고, 실제로 그가 남긴 수많은 명언은 인간 내면의 본질을 철저히 파악하여 우리들에게 무엇이 진정한 삶의 가치인지를 알려준다.
성품은 스스로 갈고닦는 것
: 좋은 말은 언제나 단순하며, 언제나 만인에게 이해되며, 그리고 언제나 합리적카지노 게임 사이트.
착한 사람이란 자신의 죄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자신의 선행은 곧 잊어버리는 그러한 사람카지노 게임 사이트. 그릇된 사람이란 그 반대카지노 게임 사이트.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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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함으로써 사람들은 단결하고 하나가 된다. 또한 각자에게 있는 보편적인 지성이 연합을 뒷받침해 줄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개인의 태도가 관계를 좌우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어떤 말을 할까 항상 귀 기울이는 사람은 결코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하는 법카지노 게임 사이트.원하건 원치 않건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연관을 맺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은 생업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지식과 예술 작품을 나누면서 연결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도덕적 의무로 연결되어 있다.
행복을 향한 현명한 길
: 과거는 이미 존재하지 않고 미래는 아직 닥치지 않았으며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뿐카지노 게임 사이트. 현재 안에서만 인간의 영혼에 자유로운 신성이 나타난다.
불굴의 예언자: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은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한 레바논의 대표 작가로 철학자, 화가, 소설가, 시인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 <예언자는 인생에 대해 근원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을 깨닫게 하는 현대의 성서라고 불리며, 소설 <부러진 날개와 함께 각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자본과 노동에 대하여
: 가난은 오만함을 가려주기도 하고, 재앙의 고통은 겉치레의 가면을 구할지도 모른다.
기진맥진할 정도로 고갈된다는 것은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에게 멸망을 가져온다. 그것은 힘겨운 고뇌이며, 일종의 잠 속으로 빠지는 죽음카지노 게임 사이트.
좋은 리더이자 친구, 가족, 이웃
: 검약함이란 인색한 자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움을 뜻한다.
강한 자는 고독함 속에서 성장하지만, 나약한 자는 시들어 버린다.
반면교사가 되는 사람들
: 씨앗이라고는 하나도 심지 않고, 벽돌 한 장 쌓지 않고, 옷 하나 짓지 않고, 정치만 천직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그는 그의 민족에게 재앙을 가져다준다.
그가 걸어가는 길과 그가 기대는 벽밖에 보지 못하는 사람은 근시안적인 인간카지노 게임 사이트.
스스로를 사랑하는 힘으로 나아가다
: 소망과 욕망은 삶의 기능카지노 게임 사이트. 우리는 삶의 소망들을 실현하고, 우리에게 그럴 의지가 있거나 없거나 간에 욕망들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무언가를 갈망하는 마음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은 그것을 보는 사람의 눈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보다 훨씬 숭고하다.
제4장 생각의 폭발을 이끈 동양의 철학자들 - 171쪽
-조조, 루쉰, 한비자, 제자백가, 법정 스님
용인술의 대가: 조조
조조는 중국 후한 말기의 정치가로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 이른바 '술수(術數)'에 뛰어난 군주에게 신하를 통제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황제의 총애를 받았고, 그의 손을 거쳐 개정되지 않은 법령이 없을 정도였다. 그는 시대가 자신에게 맡긴 역할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았았으며, 새로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했던 모략가였다.
‘내 편’을 만드는 기술
: 더 이상 소인배들과 일하지 않겠다. 나만의 사람을 기르리라. 나만의 사람들을 모아 내가 직접 이끌어 가리라.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인가,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인가카지노 게임 사이트.
지극히 간절히 원하는 것이라면, 또 정말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반드시 갖고야 말겠다. 남의 눈치를 보느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뛰어난 리더의 인재상
: 뛰어난 명마는 마구간에 엎드려 있어도 천 리를 꿈꾸고, 기개 있는 자 나이를 먹어도 기개를 잃지 않는다.
인재를 등용하는 데 그 사람의 도덕에만 얽매여 평가하지 말라.
아침을 알리지 못한 닭도 지난 잘못을 메우고 다시 한번 울고 싶은 법카지노 게임 사이트.
높은 긍지와 자신감
: 너희가 나 조조를 보고 싶으냐?
나 또한 똑같은 사람카지노 게임 사이트. 눈이 넷 달리고 입이 둘 달린 게 아니라 지혜와 계책이 많을 따름카지노 게임 사이트.
지금 천하의 영웅은 오직 사군과 나 조조뿐이외다.
공과 사를 나누는 생활의 지혜
: 나는 신하와 관리에게도 사사로이 치우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들들에게도 사사로이 치우친 정을 품지 않을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굽히는 일을 나는 할 수 없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달렸으니, 이를 걱정함은 어리석은 일카지노 게임 사이트.
중국의 강인한 사상가: 루쉰
루쉰는 <광인일기, <아큐정전 등을 집필한 중국의 문학가이자 사상가카지노 게임 사이트. 그의 문학과 사상에는 모든 거짓을 거부하는 참된 정신과 지금까지는 본 적 없었던 언어의 아름다움, 그리고 어디까지나 현실에 굳건하게 발을 딛고 있는 사유가 뚜렷이 강조된다.
듬직한 위로를 건네는 말
: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무엇이 길인가. 그것은 바로 길이 없던 곳을 밟아서 생겨난 것이고 가시덤불로 뒤덮인 곳을 개척하여 생겨난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예전에도 길이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길은 생길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우리를 반성하게 하는 말
: 옛날 위세가 당당했던 사람은 복고(復古)를 주장하고, 지금 위세가 당당한 사람은 현상 유지를 주장하고, 아직 행세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혁신을 주장한다.
혁명, 사회를 바꾸는 말
: 실은 혁명이란 아무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일카지노 게임 사이트.
자유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돈 때문에 팔아버릴 수도 있다.
앞에 내세우고 있는 것이 아무리 선명하고 보기 좋은 깃발이라 할지라도, 무릇 언동이나 사상 속에 그것을 빙자하여 자기 소유로 하려는 조짐이 보이는 자는 도적이며, 그것을 빙자하여 눈앞의 하찮은 이익을 차지하려는 듯이 보이는 자는 노예카지노 게임 사이트.
청춘에게 건네는 말
: 청춘시대에 명암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중년이 되어 아무런 힘도 갖지 못할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젊은 시설에는 나도 수많은 꿈을 꾸었다. 나중에는 대부분 잊어버렸지만, 그렇다고 애석해하지는 않았다.
동양의 마키아벨리: 한비자
중국 전국시대 말기, 한나라의 법치주의를 주장한 정치가 한비자는 인간 본질이 가진 약점과 욕망을 냉혹하게 지적했다. 서양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있다면 동양에는 한비자의 제왕학이 있다. 통치를 함에 있어 "군주에게 '술(術)'이 없으면 멍청하게 윗자리를 차지하는 꼴이 되고, 신하에게 '법(法)'이 없으면 밑에서 난리를 피우게 된다"라고 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는 제왕이 천하를 다스리는 도구카지노 게임 사이트.
냉정한 판단이 최선카지노 게임 사이트
: 안전하고 유리한 것을 가까이하고, 위험하고 해로운 것을 멀리하는 것은 인지상정카지노 게임 사이트.
이익이 있는 곳으로 백성들이 모여들고, 명성이 빛나는 곳에 선비들이 목숨을 바친다.
사람을 다루는 기술
: 사람을 등용하는 데 있어 자기의 일족이라고 해서 사양할 필요도 없거니와, 또는 원수라고 해서 그것을 피할 필요도 없다. 모두 적재적소에 발탁해서 써야 한다.
제왕학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 신하를 아는 것은 그의 군주만 한 사람이 없고, 아들을 아는 것은 그의 아비만 한 사람이 없다.
군주와 신하는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신하에게 충성심이란 없다. 그러므로 신하의 이익이 이뤄지면 군주의 이익은 사라지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군주는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어선 안 된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드러내지 않을 때 신하는 비로소 본심을 나타낸다.
세상의 이치는 혼자 깨닫는다
: 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무더기카지노 게임 사이트.
교묘하게 속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옹졸하더라도 성실한 것이 좋다.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토록 넉넉해진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절망을 이겨내는 철학: 제자백가
제자백가는 중국 춘추전국시대(BC8세기~BC3세기)에 활약한 학자와 학파의 총칭카지노 게임 사이트. '제자(諸子)'란 여러 학자란 뜻이고, '백가(百家)'란 수많은 학파를 의미한다. 이 중 공자(孔子)의 유가가 가정 먼저 일어나 인(仁)의 교의를 수립하였고, 그다음으로 묵적(墨翟)이 겸애(兼愛)를 주창하여 묵가를 일으켰다. 얼마 후, 노자(老子), 장자(莊子)를 위시한 도가(道家)와 기타 제파가 나타나 사상계는 제자백가의 시대라 할 만큼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검소한 행복을 찾아 떠난 노자
: 적게 가지는 것은 소유다. 많이 가지는 것은 혼란카지노 게임 사이트.
과도한 욕망보다 큰 참사는 없다. 불만족보다 큰 죄는 없다. 탐욕보다 큰 재앙은 없다.
발꿈치를 들고 서 있는 사람은 오래 서 있지 못한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며, 평온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규약의 엄격한 적용, 묵자
: 근본이 흐려 있으면 그 끝인 흐름은 맑을 수가 없다. 행동의 근본에 신의가 없으면 반드시 망한다.
의를 행한다는 것은 이것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서 비방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든지, 혹은 어떤 명예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맹자가 말하는 인생의 방향
: 일이 잘 안 푸려 궁색할 때는 홀로 자기 몸을 닦는데 힘쓰고, 일이 잘 풀릴 때는 세상에 나가 좋은 일을 하라.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책임지지 않기 때문카지노 게임 사이트.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가 있나니,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고 편안히 산다 할지라도 교육이 없으면 새나 짐승에 가깝다.
길은 가까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다.
일은 해 보면 쉽다. 시작하지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치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성선설, 인간의 윤리에 대해 공자가 강조한 교육의 중요함
: 힘으로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복종하게 하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덕으로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속에서부터 기뻐 진실로 복종하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오히려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 만든 재앙에서는 살아날 수 없다.
마음을 기르는 데는 욕심을 줄이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
공자가 강조한 배움의 중요성
: 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카지노 게임 사이트.
적당한 양분을 얻으면 어떤 생물이라도 생장하지 않는 것은 없다. 즉, 인간의 선한 본성도 가꾸고 기르면 크게 잘 자라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군자가 되기 위한 노력
: 서두르려 하지 말고 작은 이익에 얽매이지 말라. 서두르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에 집착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지위에 설 자격이 있는지를 걱정하라.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스스로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어라.
군자는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다. 소인은 교만하나 태연하지 못하다.
무소유와 참된 삶: 법정 스님
<무소유, <오두막 편지 등은 삶의 현실과 연관 지어 간결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법정 스님의 대표적인 수필집카지노 게임 사이트. 무소유란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욕망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는 가장 대중적인 불교 운동을 스스로 실천하면서도 심오한 불교 정신의 깊이를 잃지 않았다. 불교계뿐 아니라 기독교 등 다른 종교인들과도 폭넓은 교류를 가졌으며 많은 존경을 받았다. '진정한 평화의 메시지는 종교를 초월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으며, 과거의 후회, 현실의 불만, 미래의 두려움을 갖는 중생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고 떠나셨다.
그가 말하는 무소유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갖지 않는다는 뜻카지노 게임 사이트.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우리가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한편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그만큼 부자유해지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우리가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들의 정신은 그만큼 부담스러우면 이웃에게 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일으킨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히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카지노 게임 사이트.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카지노 게임 사이트.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베푸는 삶에서 행복을 찾아라
: 다른 사람의 경험을 자신의 것과 비교해 볼 줄 아는 능력은 공감력이라는 능력이며, 이러한 능력은 누구에게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도전의식과 진취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만이 공감이라는 능력을 갖춘다.
죽음에 임박했다는 의식은 사람들에게 자기 일을 완성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존재하는 모든 일 가운데서 언제나 완전하게 성취될 수 있는 일은 오직 한 가지다. 현재를 사랑하는 것이 그것카지노 게임 사이트.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기보다는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스스로 깨쳐야 하는 것
: 이제 내 귀는 대숲을 스쳐오는 바람 소리 속에서, 맑게 흐르는 산골의 시냇물에서, 혹은 숲에서 우짖는 새소리에서 비발디나 바흐의 가락보다 더 그윽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빈 방에 홀로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이 넉넉하고 충분하다.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득 찼을 때보다 더 충만하다.
흘러가는 시간을 소중히
: 내게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그 시간을 무가치한 것, 헛된 것, 무의미한 것에 쓰는 것은 남아 있는 시간들에 대한 모독카지노 게임 사이트. 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것을 위해 써야겠다고 순간순간 마음먹게 된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카지노 게임 사이트. 우리 모두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것이기 때문카지노 게임 사이트.
지나가는 세월을 아쉬워할 게 아니라 오는 세월을 잘 쓸 줄 아는 삶의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
인연을 바라보는 시선
: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를 스쳐가는 외로움 같은 것을 통해 자기 정화, 자기 삶을 맑게 할 수가 있다. 따라서 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자나 쳐버려야 한다.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 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카지노 게임 사이트.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카지노 게임 사이트.
『세기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책 속에 담긴 한 문장 한 문장이 봄처럼 따스한 위안을 전한다.
각 단락마다 서로 다른 주제인 듯하지만 우리의 삶과 쭉 이어져 있는 기본적인 사상이 담겨있다.
많은 양의 명언들이 담겨 있지만, 지루할 겨를이 없다.
뇌리로 쭉 스며들긴 하지만, 콕 짚에 딱 오래 남는 명언이 짚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읽어 가면서 마음에 콕 박히는 명언을 체크해 두고 다시 펼쳐보는 것이 좋았다.
시간이 된다면 공책에 손글씨로 남겨두는 것도 괜찮지만, 나는 손가락 관절 염증으로 노트북 자판도 여러 날 나눠서 두드려야 했으니...
사물의 현상을꿰뚫어 보고자 할 때,현실이 답답할 때, 마음이 가라앉거나 외로움이 찾아들 때, 생각이 너무 많거나 텅 비어 있을 때, 몸이 불편할 때도 책꽂이에서 빼들고, 마음이 끌리는 대로 펼쳐 읽어보면 딱 좋은 책카지노 게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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