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후니 다이어리_ 84번째 에피소드
오늘은 요즘 조금씩 내 마음에 생겨카지노 게임 사이트 꿈이야기다.
꿈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백강혁 같은 의사가 되는 거다.
얼마 전에'중증외상센터'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그때부터의사가 되고 싶어졌다.
원래는 아빠랑 엄마랑 보는 거였는데 어쩌다 한편을 보게 되면서부터
끝까지 보게 되었다. 진짜 엄청나게 재밌었다.
백강혁이라는 중증외상센터 교수가 다친 사람들을 살리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그거 때문에병원이 적자라나 뭐라나 아무튼 돈이 안 남는다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교수를 끌어내리려고 별의별 노력들을 다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병원은 사람들 살리려고 있는 곳인데 그 사람들은 뭐지?)
여기에다가 드라마 이야기를 다 쓸 수는 없고
어쨌든HAPPY ENDING으로 마무리되는 이야기다.
진짜 그냥 모든 게 재미있었다.
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라는 의사가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나도 의대를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럼 이제부터 난 뭘 해야 하지?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건 알 거 같다.
아 어떡하지?
의사는 되고 싶고 공부는 하기 싫고.
세상에 노력 없이 되는 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