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킬로
헬스가 끝나기 전부터 배고프다. 뱃속에서 밥을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이런 상태에서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으면 내 먹는 양보다 더 먹게 된다. 특히 뷔페로 가면 식욕을 절제를 못해서 위를 늘리게 된다. 먹고 후회를 하는 내 모습에 실망을 한다. 바로 수업이 있을 때는 식곤증으로 졸립니다. 그래서 난 도시락을 준비해서 점심을 대부분 해결한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운동하고 소식하면서 건강을 유지한다. 나는 호르몬제를 먹어서 체중관리를 안 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살이 더 찌는 체질이다. 지금 나에게 3킬로 빼자고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고 있다. 나한테 너무 자비롭게 대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본다.
작년에 7킬로까지 뺐던 살들이 다시 나에게 왔다.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리고 착 붙어있는지. 내보내려고 하니 살들이 서운한지 내 몸에서 나오지를 않는다. 오늘 새벽에 카지노 게임을 짜면서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거에 대해 다시 되새김해 보았다. 운동은 하는데 더 열심히 집중하지 않는 내 모습이다. 러닝 20분으로 늘리고 자전거 타는 건 이제 그만하고 상, 하체 근육 운동을 좀 더 늘려보려고 한다. 주 2회 달리기도 요일을 잘 배정해서 해볼 생각이다. 체계적인 관리로 시간표와 식단으로 짜서 해봐야겠다. 그냥 막연하게 ' 3킬로 빼자'가 아니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는 더 열정과 단호함이 필요하다.
카지노 게임을 세웠으니 이번 주에 실행에 옮기고 좀 더 알차게 운동을 해서 건강을 유지해야겠다. 2, 3월 헬스로 인한 살을 내 방에서 쫓아버리고 좀 더 슬림한 나를 만나기를 바란다.
불가능은 없다. 다시 시작해서 3킬로 먼저 빼고 5킬로 7킬로 빼면 되지. 점점 얇아지는 옷을 입어야 하는데 꾸준함으로 또 승부하고 나와의 약속을 지켜보도록 하자!!
블로그에 공개했으니 이제 실천을 하면 된다.
건강하게 살과 이별하는 날을 기도해 본다. 실행하지 않고 바라는 것은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비슷하다.
준비하고 실천해서 원카지노 게임 목표를 이루자!!
말만 아니라 몸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무장하자. 희망 사항이 아니라 카지노 게임으로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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