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노하우, 성공
지난 회에서는 실리콘 밸리의 변화를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실리콘 밸리의 차이점(Differentiation)에 대하여 느낀 점을 말하고자 한다.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점은 이해하기 바란다.)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 카지노 게임 추천 밸리를 체험하고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방문 시 주로 Google, Nvidia, Apple, Meta, Plug & Play, Stanford 등을 방문한다. 주로 유명한 곳들이다.
기회가 되면, 방문한 곳을 투어하고 잠시나마 카지노 게임 추천 밸리에 대하여 설명과 Q&A 시간도 주어진다.
볼 것도 많고,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생긴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다. 카지노 게임 추천 밸리를 이해하는데, 성공의 노하우를 알기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답을 듣기에....
남는 건 아쉬움과 부러움이다.
카지노 게임 추천 밸리를 이끌어왔고(과거), 이끌고 있고(현재), 이끌 사람들(미래)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는 비슷한 발전을 하기 어렵다.
지난 20년 가까이 이곳 카지노 게임 추천 밸리의 생활과 변화를 돌이켜 보면, 앞으로 펼쳐질 것들도 어느 정도는 예상이 가능하다. 우선, 엄청난 노력을 한다. 심한 곳은 월, 화, 수, 목, 금, 금, 그리고 또 금요일이다. 그리고 주당 100시간 정도 일하는 것을 감수하기도 한다. 나도 아침에는 유럽과 미팅, 미국 서부 근무시간에는 나의 일, 그리고 저녁때는 아시아와 미팅을 하다 보면 하루에 열몇 시간 근무가 일상인 적도 많았다. 출장도 무지 많았다. 출장을 가면 주로 4 시간정도 잠자는 시간 빼고는 늘 일이다. 식사는 거의 Business Meal이다.
가끔은 열심히 일해도 회사, 특히 최고 책임자가 방향을 잘못 정하면 망한다. 정리해고 혹은 M&A다. 주식은 물거품이 되기도 한다.
그럼 대가는? 주식과 보너스다. 즉, 돈이다. 회사가 잘되면, 주가가 오르고 오른 만큼 보상을 받는다. (참고로, 회사의 크기와 상관없이 경력이 비슷하면 급여의 차이는 별로 없다. 그래서 Start up이 우수한 인재를 뽑기 어렵지 않고, 몇 년 만에 기업 가치가 아주 큰 기업이 되기도 한다.)
또한 미국 직장 생활에는 미국 특유의 문화가 녹아있다. 특히, 누구나 평등하다. 회의에 참석하면, 모든 참석자가 동등한 발언권을 갖고 격렬한(피 터지게)토론을 한다. 결론이 날 때까지 토론한다. 그리고 결론을 도출한다. Top Down 방식이 아니다 보니, 수많은 경우의 수를 토론할 수 있고, 합리적인 제안에 동의를 하고 결정을 한다. 그러니 결론이 최선은 몰라도 늘 차선은 된다.
나도 한때는 아시아회사에서 일을 해봤다. 주로 Top Down이다.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최고 책임자 혹은 결정권자한테 정보를 제공해도,올바른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이곳 카지노 게임 추천밸리보다 훨씬 많다.
카지노 게임 추천 밸리처럼 되고 싶은 곳은 많다.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이곳 카지노 게임 추천 밸리를 방문하여회사 문화, 근무 환경, 경험 등을 이해하고 이런 것들이 회사의 성공에 있어 선한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