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빗속을 달리는 버스 그 창밖 풍경으로 세상의 울음이 감지된다그저 펼쳐진 세상을 울음으로 바라봐지는 게 싫어 창문을 닦으려다가왜곡된 내 시야마음의 창窓눈물로 내 안구를 닦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