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카지노 게임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카지노 게임한 것이다'
라고 도스토옙스키가 말했다
자신이 행복하다는 걸 알고, 그걸 믿는다면
정말 행복할 수 있는 것일까?
내가 행복한 줄 모르고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행복한 척을 하게 되면
온전히 본인이 얻은 행복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남이 보기에 행복해 보여도
결국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행복한 게 아닐 테니까
카지노 게임이 다가온다고 해서
피하거나 도망치고 굴복해서는 안 되며
극복하고 헤쳐 나가야만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은 곧
행복과 카지노 게임을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의 표현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