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이 말은 어려서부터 수시로 들어온 말이다. 그러나 그 말을 별로 신뢰하지 않았다. 누구나 꿈을 갖고 살지만 그것이 실제 카지노 게임지는 경우가 몇 프로나 되던가?
패기 넘치던 시절에는 그 말이 그래도 와닿았건만 슬프게도 어느새 내게는 아리송한 때가 왔다. 그럼에도 퇴직 후 나의 일상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내가 못한 것에 대한 한풀이라고 해야 할까? 못다 한 꿈을 카지노 게임야만 하겠다는 의지라고 해야 할까?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분서주 매우 바쁘다. 꿈으로만 꾸던 것들을 블록을 맞추듯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고 있는 지금 다시 태어나서 제2의 삶을 사는 기분이다. 물론 뭐든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 그것이 내게는 멋진 삶으로 다가왔다.
나는 과연 어떤 꿈을 꾸었고 어떤 꿈을 카지노 게임기를 원하고 있는가?
어려서부터 카지노 게임가 되고 싶은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읽은 책 속에는 내가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가 고스란히 나와 있다.
모든 개인에게는 특별한 일을 해낼 잠재력이 있다. 그저 그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나는 내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테스트하는 중이다.다른 때보다 책을 많이 읽고 있고 독서모임도 하고 있으며 SNS에 독서 서평 같은 것도 올리고 있다. 평소 틈틈이 감동될 때마다 글을 끄적거리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글을 써서 올리려 하고 있다.
내게 주어진 기회들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야말로 방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카지노 게임가 되고 싶다는 꿈은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께서 써 주신 한마디의 말 때문에 평생 가슴속에 품고 살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동시 쓰기나 독후감 숙제를 많이 내주셨었는데 내가 낸 원고지 맨 아래 이렇게 써 주시곤 했다.
’ 경이야, 너는 커서 꼭 카지노 게임가 되렴 ‘
’ 경이야, 너는 시인이 되겠어.‘
내 가슴에 선연하게 자리 잡은 카지노 게임의 꿈, 시인의 꿈
친절하신 멘토 오글오글 아풋님과의 인연을 통해 브런치 카지노 게임가 되었고 우연히 출판사에 공모하게 된 공저카지노 게임 모집 글에 합격해서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내 이름이 들어간 책이 출간되게 되었다. ^*^
꿈이 카지노 게임?
" 엄마, 이제 카지노 게임님이라고 불러야겠네요?"
" 경이 카지노 게임님, 축하드려요."
아직 많이 쑥스럽지만 듣고 싶던 이 말을 듣게 되었으니 꿈은 카지노 게임감히 말하고 싶다.
쓰디쓴 인내와 노력 뒤에 오는 결실은 더 아름다울 것이다.
물론 갈 길이 아직 멀지만 말이다.
꿈을 향한 열정이 있는 한 우리는 꿈을 접지 않았으면 한다.
언젠가 내 인생을 품은 소중하고 예쁜 책이 나오는 그 날을 그리며^^
이처럼 사소한 행복들
나의 행복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의 삶이다.
경이의 이처럼 사소한 행복들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