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읽는 나(21)
떼어 내고 떼어 내도다시 붙던 카지노 쿠폰처럼항상 다가오는 널 떼어내려고 했는데
계속 따라붙으며 다시 다가오길래지나가는 호기심에 바늘로 쿡 찔렀는데
어쩌다 한 번은 다시 돌아왔는데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두 번은 없었구나
익숙함에 미숙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