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카지노 쿠폰 지망생
어느덧 시집을 출간한 지 정확이 2주가 되는 날이다.
총 3권을 팔았고 수익은 7천 원 정도 벌었다.
뭐 예상했던 현실이다. 아무 인지도도 없는 카지노 쿠폰의 시집을 구매해 줄 사람은 몇 없을 거 같았다.
하지만 시 쓰는 건 이제 취미가 되었다.
내 본업은 카지노 쿠폰이다.
그리고 미디 작곡을 첨가했다.
게으른 성격에 학업 작곡 글쓰기를 모두 하려니 어느 한쪽이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요즘은 영어공부와 비트제작을 열심히 한다.
그러다 보니 카지노 쿠폰에 들어오는 횟수가 확연히 줄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짧은 근황을 알렸으니 이만 마친다.
카지노 쿠폰 작가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