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가 왜 이리
더딘지 모르겠습니다
창밖의 하늘은
물들어가지를 않고
구름도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고
길가에 꽃들도
천천히 피는 것 같고
해도 길어서
밤이 오지를 않습니다
내일은 보고픈
그대를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